백곰스찬

새로 산 부츠 빠방해서 좋은디 양말이 계속 흘러내려가 ㅋㅋㅋㅋㅋ
양말도 새로 사야할 듯 ㅋㅋㅋ

장난도 제대로 치려면 똑똑해야 하는구나

오늘 이렇게 진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니 드디어 밀린 피의 축제 여나

회사컴 마우스 커서 옥시시 님으로 바꿨는데 마음에 든다 ㅋㅋㅋ

12월도 적당히 파이팅이닷 아자잣
블친 분들 다 행복한 일만 가득하셔랏 얍

단순히 영어 포함 외국어에 흥미를 느껴서 혹은 필요해서 공부하는 거라면 그렇구나 하는데 왜 그렇게 시장에서 영어를 잘 해야한다고 광고에서 그렇게 사람들에게 주입하는 건지 알 수가 없음

한국 사람들은 왜 그렇게 어른들까지 영어 공부에 눈이 벌개져 있는 건지 잘 모르겠음

한국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로 살면서 모국어를 많이 쓰지 영어...? 과연 인생에서 24시간은 쓸까도 모르겠는데 왜 그렇게 영어를 잘 하셔야 해요, 영어 잘 하고 싶으시죠? 하고 등 떠미는 걸까

사무라이 하트가 되게 유명하다고 들어서 은혼 어느 화부터 나올까 궁금했는데 드디어 들었어

은혼 4년치 봤더니 화면이 16:9로 바뀜
살아있는 역사란 이런 건가

또 어디 재밌는 한국 판타지 웹소 없나

진혼기 읽으면서 나도 이렇게 쓰고 싶다는 생각과 내가 이렇게 쓸 수 있을까란 생각이 공존해가지구 정말 재밌게 읽고 있구나 싶음

완덕임을 인정할 때가 왔다
현재라고 생각했던 것을 추억으로 남길 때가 왔다는 걸 받아들여야 해

중간 갱신을 깜빡햇는데 오늘부터 7권이지요

작가님 필력은 왜 나날이 갈수록 업그레이드되기만 하는 걸까요

옛적에 반월당을 읽었을 때도 느꼈지만 작가님은 미리 쌓아올려두신 이야기를 스스로 파훼하는 능력이 대단하신 것 같음

춘광이란 이름도 임팩트가 강해서 입에 착착 감김 ㅋㅋㅋ

온이를 파네 마네 지금 완전 이거 아니야 ㅋㅋㅋㅋㅋ
누군가 트레 하셨을 것 같은데

이런 마음으로 살고 싶도다

설영이랑 자하 맨날 투닥투닥 한 마디도 안 지려고 하면서 남한테 핀잔 줄 때는 알아서 합심하는 거 넘 웃겨

새로 등장한 온이 선배 너무 귀엽군 ㅋㅋㅋㅋㅋ

고독술을 이누야샤에서 처음 봤는데 그 이후로도 생각보다 자주 접하는 구먼

오늘은 여덟 시간이나 잤는데 왜 벌써 졸린 것이여 이럴 수 없다아아

하 이 왕노무시키 여섯살배기 아이들한테 무슨 공부를 열심히 해라 마라야 신나게 놀아도 모자랄 판에

매달 이 꼴을 한 번씩 보는데 잘도 결혼하고 싶겠다 ㅋㅋㅋㅋㅋ

혼자 살면 외롭네, 도와줄 사람이 없네 어쩌구 하지만 한 새끼 더 데리고 살면서 내게 집안일 다 떠넘기는 꼬라지를 매일 보며 홧병으로 죽는 것보다 백만 배 나음

아 진짜 짜증나고 열받아
이 짓거리를 얼마나 더 해야하지?

누구는 새벽부터 출근하고 퇴근했는데도 집안일 해야한다는 생각에 어디 저 새끼 하나 보자 도끼눈 뜨고 버텼는데 아주 속 편하게 지 내일 일정만 생각하며 처자고 있네 ㅋㅋㅋ

어느 정도 사람 고쳐쓸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저 나이 처먹도록 아직도 잔소리해야 한다는 게 진짜 피곤함

욕이 안 나올 수가 없음

왜 남정네 대부분 새끼들은 누구랑 같이 살면 집안일을 나도 해야 한다는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이 그저 시키는 거나 대충 하고 책임이라는 걸 눈꼽만큼도 못 느끼지?

그럴 거면 혼자 나가서 살아 이 삽새끼들아

살래살래 단어가 고와서 저장

자운이랑 자하 남매싸움 왤캐 살벌해 ㅋㅋㅋ

오랜만에 쫌 비싼 괴기를 속에 넣었다고 메슥거려 하는 것 같으니 저녁은 굶겨야겟다

카라멜이나 하나 까묵어야지

오늘은 일단 씻고 정리하고 쉬는 것에 집중하자

키비 떠서 햄볶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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