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

복아탑도 웹툰 나왔음 좋겠다... 동그란 그림체말고 좀 날렵한 그림체로. 초반 에피소드들이 시원시원하고 후반부에 비해 귀여운 느낌이라 곤란하려나...🤔 그치만 중후반부의 피폐한 느낌을 살리려면 좀 날카로운 느낌 있었음 좋겠어.

웹툰화 해줘🥲 캐시트만 최소 16명 있어야겠지만...(프리판테+최적현+강혁우)

최씨 서재에서 은은하게 최씨 향 난다고 하던데... 유태가 거기에서 혼자 수음했음 좋겠다👀 들켜도 좋고, 적현이가 나중에 따로 눈치채는것도 좋고.

유태가 적현이네는 한번... 왔지?
잭잭이 사진때문에. 적현이네집 투어 해줬음 좋겠어. 유태 집 따로있지만 적현이네 집에 유태 방 따로있고 드레스룸에 옷 쟁여뒀을거라는 뇌피셜이 있다.

생각해보니 외전 50화만에 적현이 유태네 집 3번 방문함. 같이 살지는 않는데 자주 가는구나.

1. 유태가 과로함
2. 유태가 선보냐고 오해함
3. 유태가 아파서 데려다줌

나란히 누워서 유태 머리카락 만지작거리는 최적현 보고싶다. 유태 머리카락 사락거리는 감각때문에 자꾸 뺏을것 같아. 유태 예민하다는 서술 많은데 몸도 예민해줬음 좋겠네.

최적현이랑 가까이 있을때 얼굴, 향기, 몸 다 뜯어보면서 속으로 마음에 들어하는 서유태 보고싶다. 최적현은 그런 유태의 시선, 행동 다 빤히 바라볼것 같고. 최적현은 유태의 외형도 외형인데 그냥 유태 그 자체로 사랑할것 같아. 아, 긴머리는 좋아하는것 같더라.

최신화 보면서 느낀건데 최적현 연애후에도 보호자 자아 강해서 12시 전에 집 귀가 시키면 어쩌지.

스케쥴 비우고 간만에 만나서 식사하고 이야기하다가 집 가자고 해서 적현이네 가는줄 알고 차탔는데 다 왔다고 해서 눈떠보니 자기네 집앞이라서 어이없어하는 서유태 보고싶다. 나이가 몇인데 알아서 자체통금 시켜주는 이대표때문에 화내는 서유태가 보고싶어.

할때 유태가 민망해할만큼 적현이가 빤히 쳐다봐서 얼굴 가리는 일 종종있었음 좋겠다. 유태가 자기 얼굴 돌리는것도 좋고, 큰 손으로 적현이 눈 가리는것도 좋고. 적현이 눈 가리면 적현이가 그 손 잡아다가 쪽쪽빨아먹어서 기겁했음 좋겠다구.

이대표 유태가 좀 이상하다 싶은 생각이 들자마자 목도리랑 코트들고 온거 과하고 좋다. 유태의 이상 신호 진짜 잘 캐치해.

최적현 향수+체취가 섞인 향이 나는 공간에 혼자 있는 서유태 상상하면 좋아...

최적현이 서유태에게 이상한 짓 하는 건 뭔가 당연한데 서유태가 이럴 때마다 기분이 묘해. 먼지 한 톨 없는 공간에서 최씨를 느낀 거잖아.

유태랑 하게됐을 때 유태가 당황할만큼 집요하게 유태 물고빨고했음 좋겠다. 아니, 몸에 흔적남으니까 물면 안되는구나. 유태는 좀 강한 자극을 좋아하는데 적현이는 유태 만지고 접촉하고 반응관찰하는데 더 집착적이었으면 좋겠다.

최적현에게 성애적인 욕망과 욕구는 거의 없다고 캐해석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외전에서 유태에게 줬던 물건, 유태 사진들 모아놓고 유태에게도 주지 않으려고 하는거 보니까 좀 생각이 바뀜.

적현유태 고정이지만 유태쪽이 좀 더 욕망이 있었으면 좋겠다. 적현이는 유태의 욕망을 읽어내서 좀 더 과감하게 행동하고 만지지만 그 자체는 유태의 욕망이었음 좋겠어.

유태가 최적현 끌어안고 자면 셋팅하지 않은 부들부들한 머리가 닿을것 같아. 씻어서 향수 냄새는 거의 다 지워졌지만 바디제품이랑 체향이랑 섞여서 은은하게 좋은 냄새 날것 같구. 목덜미에 얼굴 가까이 붙여서 향맡다가 나쁜 손 했음 좋겠네. 가운입고 자는거 가운 안에 손 넣을 수 있잖아...👀

유태가 적현이 다리피부를 본적이 없대... 왜 이게 야하게 보이지. 적현이 바지춤 푸는 유태 보고싶다👀

372화 다시보고 왔는데... 유태랑 적현이 서로 울고있던거야...? 마음이 너무 아프다... 서유태는 진짜 효도해라...ㅠㅠㅠㅠ

적현유태 꾸금이 보고싶어....

이번에 왜이렇게 기분이 나쁠까 생각해봤는데 내가 세라가 아니라 뮤즈라서인것 같아. 초반 120화동안 ㅍㅌㅇㅇ서사 쌓아서 사랑하게 해놓고 하나는 ㅍㄹㅈ이래. 아낀다고는 하는데 그걸로는 성에 안차. 사기당한 기분이야. ㅍㅌㅇㅇ잡고 중후반에 탈주한 지인들따라서 탈주했어야했는데 어쩌다가 최씨를 너무 사랑해서 지금까지 남아있던게 문제였던것 같아.

할말 많은데 악플만 달것같아서 말아야지. 내가 멍청해지는 기분이야.

ㅅㅇㅌ 왜 몸이 찌뿌둥한지 바로 앞에 설명된것 같은데. 커다란 애들이 꾸역꾸역 붙어서 자는데 몸상태가 멀쩡하길 바라는건가? 멀쩡히 누워서 자다가도 운나쁘면 담오고 삐끗하는데 그걸 다 끼워서 자? 그래놓고 등 밟아달라고? 허리 나가려고 그러나 진짜... 이걸 귀여운 에피소드인것처럼 하하호호 하는데... 하나도 이해안가

적현유태 꾸금이 보고싶은 새벽이다...

연예인은 유태인데 적현이는 유태 외모에 크게 관심없는 것 같고 적현이 얼굴이 유태 취향인것 같아. 눈만 깜빡거려도 예쁜짓 금지라잖아.

하지만 유태는 천상 아이돌이기때문에 계속 아이돌해줘라. 다른 직업 상상도 못하겠다.

서유성, 최적현, 한승범은 유태가 아이돌이 아니었어도 옆을 지켰을것 같아서 좋아. 그랬다면 승범이는 계속 고양이 생활을 했겠지만...

최적현 보고싶다...

유태가 이럴 때 허튼짓하지 말라면서 적현이를 애착인형마냥 끌어안고 같이 잤으면 좋겠어

최적현이 보고싶다... 적현아 유태에게 선본거 아니라고 해명은 잘 했니. 통화 일방적으로 끊는거 아니라고 설명도 했을까.

솔직히 말하면... 안쓰러운거랑 별개로 ㅍㄹㅈ애들은 자립 좀 했으면 좋겠다

최적현이랑 유성이 가끔 대화 나누는거 서유태에 대한 일일것 같아. 둘이 모의해서 스파 감금 한거였으면 좋겠다... 유태 낯선곳에서 편하게 못자니까 저녁마다 서유성 들어와서 안고자게 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