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화; 8월의 망령

그리고 모르는 사이에 팔로워에 성인용품점 계정이 들러붙었는데 뭐냐? 일단 차단은 했는데 팔로워 숫자가 안 변하니 짜증나네.

어우 계정의 존재도 까먹을뻔 ^^;;;

오늘은 케이크를 먹고야 말겠다는 마음가짐. 그리고 연휴엔 수공예 열심히 해야지.

하. 컨디션 진짜 최악이다. 끄어어.

실환가? 스토브 이슈로 화내고 있었더니 프문이랑 명빵이 콜라보를 한다는 미친 소식이 공식이라고? 도랏나? ㅋㅋㅌㅌㅌㅌㅌ

진짜 속터질 거 같다! 아아악! 아아아악!!

이 시대의 현자 중에 하나. 페이커...

“갈등과 혐오의 세태를 보면서, 어떻게 본인이 항상 옳다고 단언하는지 그런 것이 조금 안타까워요. 겸손이라는 키워드가 지금 이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어쩜 이게 서른이 안된 청년의 문장인가.

naver.me/GUwZ3SiT

뭐임 티타니아 토벌전 왤케 상냥해짐? 여긴 극이든 일반이든 초행은 일단 다 죽고 중간에 힐러가 힐리밋 쓰는 게 국룰이었는데 이제 모든 걸 알려주네? 친절요정왕~~

((스토브 관련 심란 연속이라 여기서 요양할까 진지하게 고민중))

드러누우러 왔음. ㅇ<-<

아.... 리퍼 지옥입장 거리감각 존나 감이 안 오네. 아직은 익숙해지려면 좀 걸리겠다...

내일은 세션잇구 목욜은 비워둿고 티타니아 얼굴 보려면 금욜은 되어야겟네 하하호호....

왜 스킵 안 했는가?
ㄴ 다들 먹으면 죽는다고 극독이라고 이거 청산가리라고 뜯어말렸는데요, 제 호기심이 이겼고 저는 죽었다가 에오르제아 시간 3일 뒤에 부활하여 (이하략)

근데 이거 할만 합니다? 저는 2020년 쌩뉴비 시절에 나이트 50잡퀘도 스킵 안했던 사람입니다. 이 얘기 했더니 다들 나보고 지독하다고 했음.

그리하여 지금은 티타니아 토벌전을 목전에 두고 잠시 어제 데이터와 사투를 벌였습니다. 외장하드에 넣어둔 데이터가 깨지는 바람에.... 새로 다운 받은 것도 외장하드 연결 오류로 깨지는 바람에.... 이틀동안 180기가를 쌩으로 다운받은 불쌍한 시민 됨....

어쩌면 제가 이 게임을 사...
ㄴ 사 뭐?
ㄴ 사....
ㄴ 사 뭐???
ㄴ 사탄의 게임 젠장!!!!

글섭은 시작한지 얼마 안 되기도 했고... 일어는 더듬더듬인데 영어는 아예 까막눈인 관계로 일클라 일데센으로 진행중이에요. 스킵 안 하고 신생부터 다시 밀었는데 이거 정말 미친짓 같다 ㅋㅋ

하 진심 기운이라는 게 없다. 비척비척 기어감.

여기 글섭도 하고 명빵도 하는 제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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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브랜드 카이지루시의 손톱깎이 소형. 디즈니와 콜라보를 한 제품입니다. 연노란빛 몸체에 진한 노란색으로 곰돌이 푸의 이름과 얼굴이 그려져 있습니다.

짱 귀여운 손톱깎이.

주말 저녁 식사란 무엇인가....

유물 복원사업

하 공계의 향기 너무 시원하고 향기롭고 환기가 되는 기분이고 아름답고.

허매~

트위터 서버가 터진 것 같다고 블루스카이에 포스트 쓰기.

아. 이거 첫 글을 써야 하는 거였구나. 첫 글은 좀 재밌는 거 써두고 싶어서 방치했더니 결국 재미없는 문장으로 시작할 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