厭世

이거 언제 읽지
영원히ㅜ미룸

읽으려고 사둔 책들이 죄다 장편이라 눈 감음
진혼기도 보기로 했는데~~ 이대로는 10년 뒤에 겨우 보고 말아

블스 오랜만
잨캨컼뮼 갈 거야

문송안함 단행본 언제 마저 나오지~~
못 기다리고 개별로 사서 읽긴 했는데 나는 단행본으로 편집된 버전을 읽는 게 더 좋은걸

방금 발생한 일이 황당해
늦은 저녁 먹으려고 라면 물 올렸는데, 문제는…
내가 요즘 파스타만 한참 먹어서 면 삶을 때 쓰는 물 양으로 스프 넣고 끓이고 있었다는 거임
라면에는 대충 500밀리 넣고요 파스타면 삶을 땐 1리터 정도 썼네요
네
라면하나끓이는데물을일리터

멜키오르는 내 취향캐라기에 결이 다소 달랐지만 멜키오르랑 태서턴의 관계성은 취향인 듯해

나는 엔드인데 네 탐라에 페그오 하는 사람이 또 있다는 뜻일까????

책 샀고 이제 돈 없음

와~ 문송안함 다 읽었어
어… 심란해

문송안함 후기:
에즈라야 행복하니
그래 너라도 좋으면 됐다…

다죽자

문송안함 보면서 남기는 후기가 이런 거여도 되나

미친 정도의 문제가 아니고 미친 결의 문제야

멜키오르가 미친 색히인 건 맞아… 그게 미친 거지 그럼 안 미친 거겠어?
근데 내가 좋아하는 밋힌색히랑은 쫌 다른 것 같네
그럼 내 취향에 더 부합하는 미친 새키는 어디서 볼 수 있는 거지

ㅎㅎ
프란 좋아

멜키오르 등장 초중반엔 멜키오르가 취향캐라고 생각했는데 430화 가까이 오니까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내가 주인공 편에 훨씬 이입해서 읽고 정도 쉽게 들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멜키오르는 내가 좋아하는 뭔 크툴루적미친놈이라기에 모자란 느낌…?ㅜ 뭐라고 해야 돼 이거
행동에 어쨌든 이유가 있는 것 같단 점에서 비취향이다
그런 애매모호 미친 놈보단 그냥 아서 같은 타입이 더 좋은 것 같네

문송안함을 사랑한 나머지 결국 회차별로 사서 보기를 하게 됨
정주행이 하고 싶어지기 전에 남은 분량도 어서 단행본으로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인스턴트 수프는 정말 간편하고 정말 맛이 없군…
근데 이건, 그냥 나한테 수프 맛이 취향이 아니라서 그래
레스토랑에서 먹는 수프도 나한텐 똑같이 맛이 없긴 함^-^…

배고픈데 음
이 시간이면 좀만 더 참고 이른 저녁 먹는 게 낫겠지

문송안함 단행본 마저 나왓으면 좋겠다
제발
나, 회차별로 보는 거 뒤지게 못한다코
단행본으로 나와야 볼 수 잇다고
다음 이야기 너무 궁금한데 볼 수 없어 단행본 안 나와서
…ㅜ

근데 새삼스레 블스는 탐라 업데이트 뒤지게 않됨
나도 접속 잘 안 해서 접속 쫌 하라고 뭐라고 할 처진 아니긴 한데

하품

이런 ㅁㅊ
밀킄티잘못삼켜서
(이하생략)

원랜 밀크티 만들 때 설탕 1 티스푼만큼만 넣는데 오늘은 디저트 없이 먹을 거라서 1.5 티스푼만큼 넣었어

블스 비번 까먹어서 폰으로 로그인 못 하는 중
ㅋㅋ…

졸려죽겠다
잘…건아니고페스나볼거임

키리카이는 정말 붐업하는 페어

키리카이 좋느

보다임님 왤케 좋음?

나는 내가 집에 못 갔다는 게 믿기 힘들었던 거 같아

인장바보가틈(긍정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