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저 정복~~~!
27.04.2025 12:07 — 👍 34 🔁 22 💬 0 📌 0@canlie61.bsky.social
블랙배저|카이로스 최애, ᴏɴʟʏ힐데른 https://www.postype.com/@canlie61
배저 정복~~~!
27.04.2025 12:07 — 👍 34 🔁 22 💬 0 📌 0다시, 무대에 오를 시간
19.03.2025 13:53 — 👍 3 🔁 3 💬 0 📌 0더 밟아라 힐데베르트
13.03.2025 14:07 — 👍 20 🔁 16 💬 0 📌 3🔙 윤힐 (241104)
흑마법사랑 기사단장 au 보고싶다 힐데가 사람 잡으려 다녀올 때마다 실수로 어디 하나 잘라다 달라고 농담하는 윤.. 매번 진심 섞인 거 깨닫고 힐데가 질색했으면 좋겠다
가끔 윤이 불법적으로 슬쩍한것들 보면서 증거 안남았겠지 하고 인멸생각부터 하는 힐데..
🔙 윤힐 (241102)
누군가 쓴 연성이 있을 법한데 힐데 눈물로 축성하는 거 세계수의 자식이라서 몸에 신성력이 흐르는 거겠지… 흡입이 저주와 정화가 맞물리는 형식이라 세계수의 자식들은 주기적으로 신성력 발산이 필요하단 날조
힐데 울때 윤이 눈물 훑어내면 평소보다 높아진 윤의 체온에 닿아서인지 알알이 진주처럼 작은 성력 구슬로 변해 후드득 떨어지는 거 보고싶다
추천탭에 난데없이 진주조개 영상이 나오는 바람에… 그치만 윤이 재밌어하면서 좀 더 울어보라고 하니까 힐데가 그만 하라고 훌쩍이면 좋겠다. 이걸 실험대에 올릴수도 없고…
-넌 너무 딸려있는 번잡한 게 많아. 이정도로 네 발목이 잡히면 싸게 먹히는 거지
-...제가 할소린 아닌데 몸 막 굴리지 마십쇼
-내가 그럴 사람으로 보이냐?
확실히 윤은 필요하다면 수단방법 가리지 않을 사람이지만 그렇다고 남들하고 이런…짓까지 할 인간은 아니었다. 그냥 머리를 날리면 날렸지. 라고 생각하는 힐데. (24.11.02)
도대체 이런짓을 왜 한거냐, 어쩌다 이런 상황이 된거죠 힐데가 혼란과 당혹으로 물어보는데
(왜 이 상황을 윤 본인이 휘말리도록 방치했는가가 가장 큰 충격인 힐데...)
윤이 피식 웃으면서
-너 나 좋아하잖아
-윤은 아니잖습니까
힐데는 일단 대들었는데 맥락상 긍정한게 되어서 사색이 됨
-그럼 문제 없는 거 아냐?
윤이 태연하게 얘기하니까 힐데도 혼란스럽겠지
+)
대충 이런 썰이었음
힐데가 아직 고백도 안했는데 윤이 먼저 힐데의 감정 알아차리고 휘두르는 걸 보고싶다. 쟤가 계속 날 사랑하면 평생 옆에 묶어둘 수 있는 거잖아. 어쨌든 윤은 힐데의 쓸모와 상관없이, 그가 영원히 제것으로 있길 바랐다.
그래서 힐데 밀당하다가 어느날 홀랑 매실주로 발라먹었으면 좋겠다. 예현이 알면 잔소리를 좀 하겠지만 어쨌든 여기까지 온 이상 힐데 성격에 윤을 쉽게 밀어내진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윤.
대자 친구 따O으면 아버님한테 개이득인 상황 아니냐고 했다가 술 깬 힐데 비명지름
“걔면 이렇게 고민도 안했지”
“......”
고백을 무르고 싶어짐...
“됐어요 딱히 답을 바라고 고백한 것도 아니고 그냥 잊으십쇼”
“답을 안 바라는데 왜 고백을 해? 부담만 주고 책임은 갖고 싶지 않다?”
“별로 진지하게 생각하지도 않으면서.”
솔직히 고백하고 나서 아무렇지 않은 척하는데도 한계가 있음 힐데는 자리에서 도망쳐야겠다 생각한다
담배 피우러 나가겠다는 표현이라 힐데는 선선히 윤을 따라 나섬. 일단 가자니 따라는 가는데 뭐야 내 고백이 그렇게 심란해?? 싶음. 자리를 옮겨서도 잠깐의 공백 후 윤이 입을 염.
“크리처들은 소패를 좋아하냐?”
“뭐 그런 개소.. 말도 안되는 소리를, ...? 윤??? 지금 날 재연 같은 거랑 같은 취급 한 거예요??????”
힐데가 완전 배신감에 가득차서 소리를 빽 지름
“아, 방금 껀 실언”
“완전 진심 같은데????”
어 실수의 대화 버전 아님???? 힐데가 어이없어하든말든 윤은 그냥 재나 털면서 말함
“그래. 안 그래도 궁금했는데 잘 됐다. 최아미가 그런 건 묻는 게 실례라고 말려서 말이지. 넌 날 왜 좋아하냐?”
“그런 질문이 어딨슴까.”
“이유가 있을 것 아니야.”
뚱한 표정으로 힐데가 대답함.
“좋아하는데 이유가 어딨어요. 처음엔 이 사람이 마음에 드는 이유를 나열하다가, 그 이유들이 상관없어지면 사랑인 거지.”
“오 제법 인간 같은 말을 한다?”
“외계인이든 뭐든 이쪽도 지성체거든요.”
그리고 한참동안 윤은 대답 없이 힐데를 봄. 까만 눈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도통 알기 어렵단 생각을 할 쯤 윤이 손짓한다.
그거 듣고 내 세상이 무너졋어... 하고 시들시들해지는 힐데 보고싶다ㅋㅋㅋ
솔직히 카이로스 시선에서 냉정하게 말하자면, 카이가 보는 최윤은 오두막에도 도청 붙였을 수 있는 사람임. 핸드폰도 힐데 하는 말 들어보면 카메라랑 외부 소리도 믿을 게 못될 것 같지만 뭐 대장이 알아서 하겠지...싶은 거.
대장의 맘고생이 어쨌든 일방향은 아닌거 같아서 냅두는 중
결국 힐데가 사랑 고백을 하게는데 윤이 알아 라고 답함.
“그러니까 인류애 같은 걸 말하는 게 아니라니까요.”
윤이 힐데한테 너 우리 사랑하잖아? 해서 힐데가 윤 같은 사람만 있었음 카일 손 잡았다, 하는 거 가끔 서로 하는 농담이면 좋겠다. 한 번은 새 신입들 앞에서 말해서 애들 사색됨.
그런데 사실 힐데는 윤 짝사랑해서 윤이 너 우리 사랑하잖아, 할 때마다 열심히 표정관리 하고 있는 거지... 그래서 윤이 저럴 때마다 집에 가서 한숨쉬면 좋겠다.
“대장, 윤 선배님이 정말 모르고 하는 농담일까?”
🔙 윤힐 (241030) 윤 짝사랑하는 힐데
숨소리, 눈의 깜빡거림, 시선의 흐름과 눈맞춤의 지속시간. 낯빛의 변화와 얼굴 근육의 움직임, 배어나오는 애티튜드와 행동에 대한 반응, 그리고 그 속도.
최윤은 그가 힐데베르트 탈레브에 대해 제법 많이 알고 있다고 확신했다. 어떠한 부분에서는 제가 힐데베르트 자신보다도 그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있을 것이었다. 그가 살아온 세월은 모르지만 현재라면 더더욱. 그리고 윤은 최근 두 달간의 힐데베르트의 반응에서 한가지 사실을 도출해냈다.
힐데베르트 탈레브는 최윤을 사랑한다.
🔙 윤힐 (241027)
안 사귄다더니 그 집 강아지가 먼저 달려가더라...하는 사내연애 썰 보고 힐데가
윤 제 집엔 티그만 있어서 다행...? 지금 무슨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만두십쇼 불안합니다 하는 거 보고싶다
🔙 윤힐 (241027)
힐데가 윤 질색하거나 무심하게 기어오르지 마라← 반응 기대하고 윤~! 하고 과학동에서 자료 들고 걸어가는 윤한테 달려가서 뒤쪽 옆으로..? 끌어안음 좋겠다.
일부러 상체 굽히고 대각선 아래서 올려다보는데 윤이 자료 들고 있던 한 손 풀고 어깨 잡더니 오냐,하고 볼이나 이마에 대충 뽀뽀해주고 가버리면 좋겠다
🔙 윤힐 (241027)
사귀는 중에 윤이 괴롭힐 때마다 하 내가 왜 이 인간이랑.. 하는 힐데랑 나보다 널 더 잘 알고 만족시켜줄 놈이 있을 것 같아? 하고 뻔뻔하게 묻는 윤 보고싶다.
“있을수도 있죠 있으면 어떡할 건데요”
그리고 내려오는 침묵과 윤의 무표정
“죽이지만 마십쇼...”
“너 하는 거 봐서”
아미가 뜨개구리 가지고싶어서 열심히 뜨개질함. 왠 뜨개질이에요? 하며 슬쩍 힐데옴. 아미이야기듣고 도안 빤~히보더니 할수있겠는데요? 대답함. 아미가 끙끙거리던거 힐데가 쨘 완성하고 뜨개구리 선물함. 아미 너무 좋아해서 뭐먹을때나 놀러갈때 같이 사진찍고 놀다가 주변 배저들이 힐데가 뜨개구리 만들었다는것 알게됨. 의도치않게 뜨개구리 주문이 몰려들어서 힐데 열심히 뜨개구리 만듦. 요청한사람에따라 개구리색이랑 눈색도 바꿔서 하는 의외의 세심함(?)을 보여줘서 배저들 만족.
13.03.2025 08:29 — 👍 4 🔁 3 💬 1 📌 0힐데 시나모롤 머리…(왜
13.03.2025 02:55 — 👍 1 🔁 1 💬 0 📌 1#블랙배저 힐데른 꾸금 앤솔 <힐데를 오른쪽으로 밀어 잠금해제>에 수록한 #잭힐 단편 '인내의 열매는 달고 쓰다' 웹발행 했습니다!
웹발행을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다는(?) 소문에 주최님이 일찍 수록을 허락해주셨네요... ㅎ
즐겁게 봐주세요~
posty.pe/34vcrp
🔙 릭힐 (250307)
디엠하는데 통신이슈로 내 메세지 순서 섞여 올라가서ㅡㅡ 김힐데 릭이랑 톡하다가 카톡 덜 가는 바람에 릭 오해로 극대노해서 힐데잡으러 달려가는거 보고 싶어졌어 (대충 릭힐 비슷한거
🔙 릭힐 (250305)
릭이 자기 좋아하는 거 알고 당황하고 놀라는 힐데 보고싶다 남자도 좋아했냐고 멍청한 소리해서 릭이 한숨쉬면 좋겠다
릭은 크리처 가능<-인데서 이미 성별은 문제가 아니게 됐을텐데도...
릭은 본인 기준선이나 허들이 높고 생각이 많은 사람이라서 진심으로 힐데를 좋아하는 걸 자각해도 계속 내가 얘를 왜 사랑하는지 사랑하지 않을 이유는 뭔지 이런 걸 계속 오래 고민할 거 같음 마음은 이미 빠졌는데 머리로 아등바등 계속 고민하다 사랑에 지고 말 사람
짝사랑하는 릭 너무 좋아..... 릭이 아무리 숨겨도 힐데 빼곤 다 알것 같다는 점이.........
(250122)
항상 여유롭게 말꼬리 늘이는 선임으로 보이고 싶은데 힐데의 인간관계가 넓고 깊어서 질투나고 초조한 일이 많은 리카르도 보고싶다 근데 힐데가 릭보다 나이 3배 더 먹었는데… 릭 완전 연하인데…🙄
릭이 그거 의식해서 더 어른스러운 연애하려고 노력하는데 힐데가 어느순간 눈치채고도 모른 척 해주는 것도 보고싶다.
그치만 이미 릭한테 들켰죠? 릭 눈썹 휙 올라가는데 슥 눈 피하는 힐. 나중에 결국 힐데 앞에서 질투 인정하고: 둘만 남았을 때마다 티내면 좋겠다 먼저 티내도 된댔으면서 침대에서 예상 이상 힘들어서 후회하는 힐데
🔙 릭힐 (241212)
뱀수인 리카르도 보고싶다… 힐데 종아리 타고 올라가서 허벅지 감고 이 박는 뱀릭. 가끔 하다가 과하게 흥분하면 비늘 올라오고 세로동공 되는 리카르도가 보고싶음
🔙 릭힐 (241129)
키스할 때 안경 거슬리는 힐데… 근데 안경 쓴 릭이 너무 섹시해서 안경 쓴 거 좋아하면 좋겠다.
그치만 또 할 때 안경에 전등 반사돼서 눈동자색 안 보이는 건 싫은 나도 나를 모르겠는 힐데 보고싶다
🔙 릭힐
힐데의 술주정과 망신살이 리카르도를 곤란하게 하는 썰
fusetter.com/tw/D860wcrp#...
🔙 릭힐 (241116)
릭힐 사귀면 둘 대화는 평소랑 크게 안 다른데 릭이 밖에서는 엄청 팔불출일 거 같다. 일상적 스킨십이 확 높아질 것 같음.
보다못한 스카가 막내도 손이 있다!! 하면 좋겠네 글고 릭 스카랑 조나단이랑 놀다가도 너네 집엔 힐데 없지 같은 느낌으로 혼자 뿌듯해하면서 중간에 자리 파하고 나올거 같음.
+
비밀연애하다가 요란하게 들키는 거 보고싶다. 스카가 큰소리로 뭐야 너 우리 막내 건드렸어??? 하는 바람에 릭 한숨 쉬면서 그래~ 근데 내가 연하거든…~? 하는 거 보고싶다
🔙 릭힐
남자 벗은 거 보는 게 하루이틀도 아니면서 유독 리카르도한테 내외하는 힐데로 릭힐 보고싶다 릭은 좀 야하다고 생각하는 힐데
세이프워드 렉시크파스타
🔙 릭힐 (241102)
릭이 가끔 전쟁 후유증으로 힘들어하면 릭 손에서 총 치우고 양손 붙잡아서 자기 목에 가져가는 힐데 보고 싶다. 캐붕 같지만 내 입맛에만 맞으면 된다... 릭은 화내고 싶지만 이건 자기가 먼저 잘못한 게 맞아서 한숨만 쉬고 말겠지... 근데 뭔가 힐데가 상대한테 목을 내준다면 릭일 거 같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