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트위터에서 그림 다 지우고 재업할만한 건 여기로 옮길까 싶고
16.02.2025 03:47 — 👍 0 🔁 0 💬 0 📌 0@ianiee110.bsky.social
이안/안/아니/ian | 성인 | Undertale, JOJO 죠와 | 영픽/웹소설 읽는 그림러... 조만간 그림 올릴 거요 | * DO NOT USE MY ART WORK WITHOUT PERMISSION
그러고보니 트위터에서 그림 다 지우고 재업할만한 건 여기로 옮길까 싶고
16.02.2025 03:47 — 👍 0 🔁 0 💬 0 📌 0어우 아침부터 언니 찾는다고 교회에서 계단을 너무 뛰어다녀서 혈압이 널을 뛰네 게다가 가려고 했던 카페를 찾아서 돌아다니다가 한참 뒤에야 이미 폐업하고 다른 가게가 그 자리에 들어선 걸 지도에 뜬 외부사진 보고 깨달아서... 다른 카페 들어와서 이제 겨우 쉰다..ㅋㅋ 어우 벌써 진 빠져
16.02.2025 01:23 — 👍 0 🔁 0 💬 0 📌 0bsky.app/profile/did:...
당신은 잘오다
재료가 상한 건지 아닌 건지 분간도 안 가고... 이렇게 내 혀를 못 믿을 상황까지 오면 좀 스트레스 받음...
19.12.2024 11:14 — 👍 0 🔁 0 💬 0 📌 0입맛 없으면 아무리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뒷맛이 떫어서 찝찝하기만
19.12.2024 11:13 — 👍 0 🔁 0 💬 0 📌 0영양부족으로 인해 찾아올 온갖 자잘한 병들이 싫어서 먹고있긴 한데 진짜 너무 먹기 싫어
19.12.2024 11:12 — 👍 0 🔁 0 💬 0 📌 0아 진짜 아무것도 먹기 싫어...
19.12.2024 11:11 — 👍 0 🔁 0 💬 0 📌 0어우 기침 날라 그러네
17.12.2024 08:43 — 👍 0 🔁 0 💬 0 📌 0조금 두서없는 일기처럼 써버렸네...ㅋㅋ
15.12.2024 14:09 — 👍 0 🔁 0 💬 0 📌 0근데 어린 친구들이 건강을 좀 챙겼으면 좋겠어요. 좋은 취지의 일이나 봉사활동을 하는 것은 좋지만... 요새 감기 유행이고. 오늘 아파서 교회에 못 온 친구들이 조금 있었는데 온 친구들은 아픈 걸 참고 왔는지 얼굴이 하얗게 질려있더라구요. 나중에 보니 약효가 늦게나마 돌았는지 조금 괜찮아 보였지만...
예전의 나 수준으로 자주 아파서 최근 거의 격주로 나오다시피한 친구는 대화할 때면 목소리에 정말 힘이 다 빠져있었어요ㅠㅠ...
정말... 아프지말어들...
물론 빠른 눈치를... 습득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노럭은 할 수 있으니까... 얼마전에도 다른데서 눈치없고 배려없었던 걸 뒤늦게 깨달아서 너무 속상하고 부끄러웠구요...
15.12.2024 13:54 — 👍 0 🔁 0 💬 1 📌 0물론 내가 다니는 교회에 표정이 맑고 환하거나 인상이 좋다거나 눈빛이 좋거나 하는 청년들은 많이 있지만 이 친구는 정말 '형형한 안광'이란 말이 어울린달까. 뭔가 대단한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최근 이 친구를 포함해서 그 또래 애들을 볼 때 배울 점을 느낄 때가 많아서, 정말 인생에 배움의 끝은 없구나 하고 생각중
15.12.2024 13:54 — 👍 1 🔁 0 💬 1 📌 0물론 눈치 빠른 사람은 남녀불문 조금씩은 알고있지만 그 사람들 감안하고도 저 친구는 그냥 순수하게 어나더레벨이예요ㅋㅋ 진짜 처음 보는 타입. 아예 급이 다른 눈치ㅋㅋㅋㅋ
살 빠졌을 때 제일 먼저 눈치 챈 것도 이 친구였고. 다른 친구들이 뭔가 티 안 내려는 아픔이나 피곤함도 금세 알아차린달까
기본적으로 눈치 빠른 여자들이나 처세술이 좋은 사람은 봤고 많이들 아는데 진짜 이 친구는 그냥 처세술과 사회성이 남달라요. 장꾸재질이긴 해도 착하고. 요즘 그 나잇대 친구들 답지 않게 눈빛이 반짝반짝하고.
새로 산 부츠를 교회에 신고 갔더니
"새 부츠네요 겨울에 어울리는 귀여운 느낌이다" 라고 저보다 몇살이나 어린 남자애가 그 누구보다 가장 먼저 알아차리고 말하는 건 몇 번을 겪어도 참 신기한 경험이예요
남녀차별적인 발언을 하려는 게 아니라, 그냥 아는 남자들 중에 이렇게 섬세하고 눈치가 빠른 사람은 별로 없었거든요
나는 내숭도 잘 못 부리는 곰 같은 눈치의 가족력의 보유자라 그저 그 친구에게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신기할 뿐
근데 너무 안 먹고 다녔더니 영양부족으로 입천장 벗겨져서 먹어야 해
13.12.2024 02:32 — 👍 0 🔁 0 💬 0 📌 0지금도 밥 먹어야 하는데 아무것도... 아무것도 먹고싶지 않다
13.12.2024 02:29 — 👍 0 🔁 0 💬 0 📌 0물론 몸이 앓았던 것의 결과로 살이 빠진다는 건 별로 건강하지 않지만... 일단 예전보다 머리카락이 좀더 빠진 것 같아... 좋지 않아...
13.12.2024 02:28 — 👍 0 🔁 0 💬 0 📌 0전에 고딩 땐가? 신종플루 걸린 다음 해에 식욕저하 극심해서 8kg 빠진 적 있는데 그땐 진짜 먹는 게 정말정말 어려워서 조금만 먹어도 위가 너무 힘들었고... 지금은 운동도 조금씩 해서 근손실 별로 안 났는데 그 땐 근손실도 극심했음...
그리고 위를 늘리는 게 진짜 고역이었다.
오니기리 하나 먹으면 배가 꽉 차다 못해 올라올 거 같고 당장 물도 못 마실 것 같은데 그 상태로 한약을 한 팩 먹자니 진짜 죽을 거 같았어...
지금은 이 때에 비해 매우 건강한 수준으로 살 빠진 것 같고...
전에 친구들이 나한테 "언니 진짜 건강하게 산다" 고 했는데 그 땐 에이 내가 무슨. 하고 말했지만 지금 나열해놓고 보니 그런가? 싶어지네
13.12.2024 02:21 — 👍 0 🔁 0 💬 0 📌 0나는 식욕 저하되서 평소 그렇게 좋아하던 간식도 못 먹고 죽이랑 수프만 먹다 위가 줄었을 뿐이고. 빠지고 있는 김에 오. 하고 운동도 조금씩 한 것 뿐이고. 위가 줄어버리니 먹고 싶어도 간식 배가 없어서 못 먹을 뿐이고. 계속 일찍 자려다 보니 야식으로 과자 집어먹던 습관이 없어졌을 뿐이고...
13.12.2024 02:20 — 👍 0 🔁 0 💬 1 📌 0어제 할아버지 생신이셔서 같이 식사하고 댁에 모셔다 드렸는데, 할아버지께서 흥에 취해 인화된 사진들을 꺼내오셨다
작년 할아버지 생신 때 찍은 사진이었는데 할아버지는 예쁘다고 갖고 오셨을지는 모르지만 나는 사진 속 내가 너무... 뚱뚱해서 진짜 깜짝 놀랬다... 몇년동안 점점 살 찌고 있긴 했는데 그러려니 하고 살아서 몰랐지...
감기몸살이나 먹고 있는 약으로 인한 식욕저하라던가 사랑니 발치라던가 이런저런 이유로 몇 달 새에 6kg? 정도 빠졌는데, 여기저기서 살 빠졌어? 하는 얘기 들은 게 이래서였구나...
응원봉 추가 아이디어
-빵빠레
-돼지저금통
좀 부러울지도...
13.12.2024 02:06 — 👍 0 🔁 0 💬 0 📌 0하 ..두목노래들으면서 우동먹는 여기가 천국이지 다른데가천국이냐?
13.12.2024 01:15 — 👍 18 🔁 3 💬 1 📌 0두목셋트인데 두목이 안나옴
13.12.2024 01:13 — 👍 14 🔁 4 💬 0 📌 0안타깝게도 우리는 비누를 소화할 수 있는 강건한 위장을 소유하고 있지는 않기에.
12.12.2024 13:41 — 👍 1 🔁 0 💬 0 📌 0오늘자 언니의 어록:
"안이야 저번에 먹은 녹차 아이스크림에 들어있던 그 딸기 부스러기 있잖아, 그거 이름이 뭐였지?"
정답: 딸기 크런치
언니가 생각한 정답: 딸기 스크럽
근육통 으악
02.12.2024 05:28 — 👍 0 🔁 0 💬 0 📌 0어우 졸려 어우
02.12.2024 05:16 — 👍 0 🔁 0 💬 0 📌 0더 잘하고싶다
01.12.2024 13:44 — 👍 0 🔁 0 💬 0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