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넨밀레톨비 보고싶다...
레넨은 톨비쉬에게 질투하고 원망하는데
톨비쉬에게 레넨은 고려대상도 아닌... 그런거 보고싶다.
@jya-l-mo.bsky.social
드림,자놀,마비스포
레넨밀레톨비 보고싶다...
레넨은 톨비쉬에게 질투하고 원망하는데
톨비쉬에게 레넨은 고려대상도 아닌... 그런거 보고싶다.
우리집 밀레들 일본어 1인칭...
연이 : 보쿠
드림주 : 와타시
우리집 톨은... 밀레가 누굴 만나 어떤 소통을 하든 질투라던가 그런거 안느낄듯... 아튼시미니님께서 안배해둔 자신의 존재적 반려가 다른 이와 깊은 관계를 나누는 일이 있을리가 없을 거라고 여길듯...?
그래서 레넨이 밀레에게 앙탈()()을 부려도 별로 신경안쓰고... 그 미니인외가 된 존재가 세계에 다시금 악영향을 끼칠것만 걱정할듯....
레넨.... 본능적으로 밀레시안을 두려워하면 좋겠다. 하지만 사랑이라고 착각했으면 좋겠다...
자신을 찾아주는 유일한 사람을 두려워하면... 걘 정말 아무도 안남게 되는거잖아. 그래서 기시감,불안,두려움과 같은 모든 부정적인 감정을 외면하고 상냥하게 웃으며 밀레시안을 반기는 레넨이 보고싶다.
그럼 밀레시안은 여전히 다정한 목소리로 그건 사랑이 아닐 것이라며, 네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속이는 건 독이 될 거라 충고해줄 것 같음. 하지만 충고를 들을 레넨이 아니지... 어떻게해야 자신의 진심을 알아줄까 또 고민하고... 또 남탓하고... 점점 시들어라 시들어라 시들어라
24.02.2025 02:12 — 👍 0 🔁 0 💬 1 📌 0어째서 밀레시안 님은 날 찾아와주지 않으시는걸까. 혼자 골똘히 생각해도 답을 얻을 수 없고, 누군가에게 물어보려고 하여도 찾아오는 이가 없을 뿐더러, 가끔 오는 이들도 자신을 경계하니 그 어떤 정보도 얻을 수 없을테지. 그래서 자신을 탓하거나, 아니면 누군지 모를 타인을 탓하며 점점 시들어가는게 보고싶다.
그러다 어느날은 결국 감정이 터져서 밀레시안을 붙잡고 자신이 무엇을 해야 절 봐주실 건가요. 제가 당신을 사랑하는걸 아시잖아요. 라며 울었음 좋겠다(ㅋㅋㅋㅋ)
레넨의 처절한 짝사랑 드림이 먹고싶다...
유일하게 자신을 찾아주는 밀레시안을... 작중 미이르에게 그랬듯 자신의 텅 빈 공간을 채울 '애정의 대상'으로 여기고, 밀레시안에게 사랑받기 위해 몸부림 치는거...
처음에는 상냥하게 웃으며 내숭을 부릴테지. 그런데 밀레는 바쁘잖아. 아무리 상냥하게 굴고, 자신의 애정을 표현해도, 레넨이 바라는 만큼 밀레가 찾아와주진 않겠지...
너무 귀엽다.. 야광 문신.. 원래 있던걸까 아니면 계약 탓일까...
계약탓이면... 페타크는 별로 맘에 안드는데 퓬타운이 '와 빛난다! 멋지다!'하면서 좋아해주니까 이불 아래에서(ㅋㅋㅋㅋ) 보여주고... 페타크도 '나쁘지 않을지도' 하고 생각하는거... ㅂㄳㄷ.............
너도 누군가에겐 새벽별이었겠지
20.02.2025 14:16 — 👍 13 🔁 7 💬 0 📌 0최애캐 블로니인데…. 너무……… 너무 아이처럼 생겨서…… 드림을 못하겠어…….
21.02.2025 02:54 — 👍 0 🔁 0 💬 0 📌 0오리님한테 커미 받음 ㅠㅠㅠ
블로니새랑 쟈멈머 ㅠㅠㅠㅠㅠㅠ
나의.. .나의 천사 아가새..
나의.. 나의 블로니... 내 친구... 나의 천사.... 나의 정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이.... 에린에 온지는 좀 되었지만, 성장할만한 행동을 안해서... 그냥 0원희 고3 때에 머물러...
계약에메로 썰풀었던 데이와 만나는 세계관의 연이는 좀더 심적 성장을 했을듯
드림스토리…
대충…. 양반집 여식으로서 '역할'을 강요받던 삶을 살다 에린에 와서 해방감을 느낌 -> 근데 점점 영웅으로의 '역할'을 강요받기 시작 -> 역할을 강요받았던건 익숙해서… 지도 모르게 받아들임 -> 아포때 새로운 역할()이 되었어도 그러려니 하고 말았음 -> 숴자씨의 내조로 초심을 되찾다
이런 느낌인데 부캐로 멘퀘 다시 하고 다시 정리하겠다.
쟈르모 : 여캐, 주밀레, 드림주. 멘퀘에 과몰입하기 위한 캐로 현재는 수호자씨랑 그렇고 그렇다. 스토리퀘할때 여환하는 외형 기반.
대체 조선에서의 양반집 여식으로 성격에 맞지 않는 조신함을 강요받았음. 에린에 오니 모험을 할 수 있어 신나함. 점점 영웅으로 알려지며 생긴 의무감에 부담스러워하지만 자신의 ‘역할’이라 생각하고 그럭저럭 수긍하며 사는 중.
이하 그먼씹은 혼자만 알겠다.
Q. 조선출신인데 이름이 왜 저러나요?
A. 오타쿠 과몰입을 위해 어쩔 수 X 그렇다구 캐명변경은 좀 그렇잖아.
간단 자캐 소개
자연 : 남캐, 주밀레X, 님들과 자놀하는 용도(놀아줘). 평소 인겜 외형 기반.
고3 수능 직전에 차에 실려 이세계워프함. 몸도 마음도 미성숙한 상태에 머무름.
낯가림이 심하고, 자존감이 낮음. 동물을 좋아해서 수의대에 진학하고 싶어했었음.
에린에서는 야매 수의사로 동물들을 치료하며 지냄. 대강 티르코네일 주변에 자리잡았음.
내가 헤테로 드림만 했던건.. 보통 여캐로 플레이하고.... 남캐랑 드림을 하기 때문이긴 했음....
대체로 게임은 여캐옷이 이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비도 그렇긴한데... 마비만큼 장발남캐 많은 곳이 없어서 있을때 누려야함.......
드림...드림 좋아하는데 왜케 잘 안먹게 되지.... 역시 톨이 덜 조신해서인가...
이입이 잘 되려나.......... 난 드림을 거의 유사연애처럼 먹어가꼬 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
17.02.2025 00:30 — 👍 0 🔁 0 💬 0 📌 0드림을 여캐 말고 남캐(평소 외형)으로 할까 고민...
근데... 흠...........드림을 헤테로 말고 해본적이 없음........
평소엔 비엘 잘먹는데 드림은..흠... 잘 몰겠군...
어제 글렴 공팟갔다가 지옥의 대 돈고쇼를 하고옴
디버프 좀 넣으셈 ㅠㅠ 한기 750달고 딜하는건 글타쳐도 레이저도 안피하면 ㅠㅠㅠ 엉엉 한기 뺄 생각이 없는겨? ㅠㅠ?
어제 늦게 잤더니 졸려 미치겠네
17.02.2025 00:18 — 👍 0 🔁 0 💬 0 📌 0어제 크바 1릴 테흐 5릴 시드 개열심히 돌았다
이번주는 좀 열심히 돌아야지
원단을 샀다. 콩비쉬 옷을 만들어보자.
근데 개 쬐깐해서 잘 나올진 몰겠어 '~`....
원단... 다음주에 받을테니 전력 바느질해야 정모에 맞추겠다
부캐로 점성퀘 다시 하는데.. 반려돌을 개그로 소비하지 않고 진지하게 표현해줘서 좋다... 누군가가 사랑하는 것을 우습게 여기지 않는게 좋아
07.02.2025 12:27 — 👍 0 🔁 0 💬 0 📌 0뻘한데 블로니가 기억의 정령이란 설정을 참 잘 만든것 같음.
다른 밀레시안의 기억... 그니까 먼저 플레이했던 다른 유저들의 플레이를 바탕으로 만든 편의 시스템이니까....
블로니랑 딜레니는 둘다 타인과 관계를 맺지 못하는 존재들인데... 딜레니는 디게 인외력이 느껴질때가 많음... 별의 성채의 주인?같은거기두 하구....
07.02.2025 12:10 — 👍 0 🔁 0 💬 0 📌 0경험을 하면 성장하기 마련인데, 레넨은 전혀 성장하지 못하고... 똑같은 결론 (스스로 죽음을 선택)을 내렸다는 것이 좋다. 정말 완벽한 구제불능
07.02.2025 12:09 — 👍 0 🔁 0 💬 0 📌 0나 자꾸 140자 쯤에서 트윗 갈음 (ㅋㅋ) 블스는.... 글자수가크구나....
06.02.2025 01:16 — 👍 0 🔁 0 💬 0 📌 0그리고 밀레는.... 측은지심? 아니면 감시하겠다는 생각? 뭐 대충,,.. 사랑은 아닐 것 같은... (사랑도 맛있겠죠... 그냥 제 취향이 저런거임)
그래서 맛있다.. 레넨밀레... 마치 연극을 보는 기분........
레넨밀레는 진짜 사랑(대충 오타쿠의 납작한 어쩌구저쩌구)이 아니라는 게 맛있는 듯...
레넨은 기억이 없음+유일하게 찾아주는게 밀레+혼자서는 자아를 구축하지 못함의 콤보로 밀레를 자신을 구성하는 '사랑하는 사람'으로 지정해 놓은 게 맛있음... 레넨은 자신의 감정이 사랑인줄 알지만, 일련의 과정을 다 아는 밀레 입장에선 아니란걸 아는...
밀레 : (개억울. 너도 디바 좋아하잖아라고 토달고 싶지만 참음)
03.02.2025 03:16 — 👍 0 🔁 0 💬 0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