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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st posts by leiul.bsky.social on Bluesky

고민이 파도처럼 몰려오니 잠을 자야하는 시간이구나
작년 이맘때 똑같이 한 고민이고 나는 여전히 먹고살고 있으니 됐다

18.11.2024 15:29 — 👍 0    🔁 0    💬 0    📌 0

인터넷에서 설치는 남자들 큰따옴표 왤케 좋아하나요...팩트 능지 이런것도 세트로

17.11.2024 12:20 — 👍 0    🔁 0    💬 0    📌 0

생각해보니 이사한뒤로 열명남짓한 직원들이 모여서 다과먹을 공간도 없던 전회사가 미친곳이었음..,

17.11.2024 09:13 — 👍 0    🔁 0    💬 0    📌 0

냄새에 넘 민감해서 회사에 도시락 싸다닐때 냄새가 남는 요리(주로한식)가 먹고싶은날은 덜 데워먹고 그랬는데 겨울 되니까 그게 뭔가 사람을 우울하게 만들어서 후딱 먹은 뒤 테이블과 의자와 입고있던 옷에 상처소독용 알콜을 뿌리고 박박 닦는짓을 했음

17.11.2024 09:12 — 👍 0    🔁 0    💬 1    📌 0

오늘 프리랜서 시작한이후로 처음으로 넘 바빠서 정신이 나간듯ㅜ 평소라면 절대 안할 실수도 하고 너무 속상답답하다..그리고 날이 시원해지면 두달정돈 사무실 구할거임....

21.08.2024 05:18 — 👍 0    🔁 0    💬 0    📌 0

남자들 아하라고 답할때마다 머리위에서 쟁반 떨어짐 좋겠다 진짜 어디서 배운거지 다들

28.05.2024 02:50 — 👍 0    🔁 0    💬 0    📌 0

아예 트위터계정을 없앨까도 고민이된다...뭐 보고싶은 몇분 빼고 다 블락하는 방법도 있지만

27.05.2024 03:55 — 👍 0    🔁 0    💬 0    📌 0

하지만 그런말을 굳이하시면 굳이 또 하고싶잖아요 사람이 눈치가없어

27.05.2024 03:52 — 👍 0    🔁 0    💬 0    📌 0

하 심술부리지말자 좀 참자

27.05.2024 03:51 — 👍 0    🔁 0    💬 1    📌 0

나는 태어날 적 나뭇가지가 나오는 줄 알았단 말을 할 정도로 말랐고, 정상체중이기도 했고, 폭식증을 심하게 겪고 난 뒤엔 늘 비만한 상태인데(과체중-비만함을 오가며) 마르거나 정상체중일때도 비만한것이 조롱이 되는걸 이해하지 못했음 애초에 그게 뭐든지간에 외모적 특징으로 그러는 거 자체가 이해가 안가서 겉돌기도 했었음..
남혐으로 하는건 오케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남초커뮤가서 해야지 그 말이 이해라도 되지(사실안됨)

24.05.2024 13:27 — 👍 1    🔁 0    💬 0    📌 0

비만혐오는 왜 유난히 가벼운 조롱거리가 된걸까? 형태만 따져보자면 인종차별과 똑같은데...설마 모든 비만함을 그 "노력"으로 극복가능하다고 생각해서?

24.05.2024 13:23 — 👍 0    🔁 0    💬 1    📌 0

특히 좋아하던 부분마저 싫어하는 이유가 된다는건 참 이상한 일이지

23.05.2024 13:36 — 👍 1    🔁 0    💬 0    📌 0

한때는 당신의 그런 점을 좋아했지만

23.05.2024 13:36 — 👍 1    🔁 0    💬 0    📌 0

꼰댓말하는 어른보면 웅웅 죽어줄게 하게되는

05.05.2024 16:36 — 👍 0    🔁 0    💬 0    📌 0

어릴때부터 정말 좋아했던 애인을 나로인해 절망하게 만들고 싶었음 실제로 정신적으로 많이 몰아세우기도 했다 그래서 이제 그냥 연애 안하고싶어 아무도 내 옆에 두고싶지않아

03.05.2024 15:09 — 👍 0    🔁 0    💬 0    📌 0

대기업다님 능력좋아요>예전에는 오 돈 잘버나보네 싶었다면 이제는 어필할게 진심 저런거밖에없나 생각이 들어버리는..결혼생각이 없어서 더 그런듯

29.04.2024 07:47 — 👍 0    🔁 0    💬 0    📌 0

어제 조금 짧? 아니 하나도 안짧은 청치마입고 셔츠입고 집앞에 마트 갔다왔는데 마주친 늙은남성이 ㅈㄴ빤히 쳐다보더라 짜증나서 어쩌라고 싶은 맘으로 다가가면서 같이 빤히 보니까 감..나 쳐다본게 아니길 바라면서 뒤돌아보니까 나랑 눈 마주침 진짜 싫었다

27.04.2024 23:03 — 👍 0    🔁 0    💬 0    📌 0

큰쥑쥑이가 너무조아 말랑따끈한 털덩어리

26.04.2024 12:47 — 👍 0    🔁 0    💬 0    📌 0

어차피 이제 크몽으론 한동안 일 안받을거에요 진짜 어이없어

20.04.2024 14:00 — 👍 0    🔁 0    💬 0    📌 0

50도 안되는 일 진행하면서 앞으로 업무 진행하기 어렵겠다 하심 제가 쫄겠나요 ㅅㅂ존나감사합니다 하겠지;;

20.04.2024 14:00 — 👍 0    🔁 0    💬 1    📌 0

강아지풀 꼬리가 넘 기여워...그리고 털이 착 달라붙은 꼬리도 짧든 길든 다 기여워

18.04.2024 10:59 — 👍 1    🔁 0    💬 0    📌 0

디씨펨코남들은 왜이렇게 팩트라는 단어를 좋아할까 그 단어를 쓰면 똑똑해보인다 생각하나

17.04.2024 14:22 — 👍 0    🔁 0    💬 0    📌 0

유기견이라는 것을 최근 영상에서도 강조하고 있는것도 정도가 지나쳐 노을이가 유기견임을 표현한다기보단 <품종견이 아닌 구조된 유기견을 입양한 나>를 프로모션 한다는 느낌임. 사업가의 이미지 다지기 같은 느낌. 암튼 제 느낌일 뿐~(˘▾˘~)

17.04.2024 14:03 — 👍 0    🔁 0    💬 0    📌 0

어제 올라온 공지 영상(유튜브) 에서 결국 팝업 수익은 기부가 아닌 유기견 인식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위해 사용한다고 했는데, 기부가 아니라면 결국 자기 이름 내건 사업일것. 비영리단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이때까지의 빠른 속도를 보면 글쎄요? 기존의 나쁜 사례가 너무나 많아 사람들이 의심하는것도 당연함.
못생김 프레임도 처음에나 재밌었지, 매번 하면 아무리 실제로 아끼고 유대감이 강해도 찜찜한것도 당연.

17.04.2024 14:00 — 👍 0    🔁 0    💬 1    📌 0

못생긴노을이, 트위터의 반려동물 계정에서 잠시 플로우가 돌아 광고디자이너의 시선으로 말해보고자 함
콘텐츠제작의 방향은 성공적이었으나 그게 팝업스토어와 책으로 연결되는 순간 순수하게 볼 수 없게 됐음. 팝업 공지를 볼 때 내가 특히 궁금했던건 노을이 현장방문 이벤트 유무였는데, 결국 있었음. 사회성이 좋은 강아지어도 밀폐되고 아주 많은 사람이 동시에 몰려드는 공간에서 강아지가 과연 괜찮을까? 라는 의문이 드는 것. 심지어 현장 영상에 노을이가 멀미했다는 것 까지 직접적으로 언급.

17.04.2024 13:56 — 👍 0    🔁 0    💬 1    📌 0

서른 전에 바뀌어서 정말 다행인 거
세상의 평균에 맞추어 버겁게 하지 않고 내 속도를 존중하게 된 것

17.04.2024 13:50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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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의 모든 순간이 아름답지만 이런 모습은 뭐랄까 완벽함을 눈으로 본 것 같음

17.04.2024 07:57 — 👍 0    🔁 0    💬 0    📌 0

아마 올해는 단약을 하겠지. 단약을 하는 순간도 사실은 무섭다. 치료를 이유로 미뤄뒀던 현실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래도 다시 우울증 환자가 되는거랑 현실을 직시하는 것 중 선택한다면 당연 후자다. 나아도 나는 타고나길 예민한 이기에 자주 우울해지겠지. 재발할수도있겠지. 하지만 한번 나아봤다면 얼마든지 다시 나을수 있는거니까 괜찮다.

15.04.2024 14:19 — 👍 0    🔁 0    💬 0    📌 0

우울증이 낫고 있는게 맞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이유 중 가장 큰게 알콜의존증이었다. 약을 먹기 시작하고 몇달간은 금주를 했지만 그 이후로는 쭉 마셨다. 혼자도 마시고, 회사에서 받은 상품권은 죄다 와인앤모어에 가서 쓰기도 했다. 이제는 놀랍게도 술 먹는 값이 종종 아깝다. 혼자 맥주나 한캔 할까 싶다가도 말지 싶고 집에서 얼음물이나 먹는다. 낫지 않는 것 같아도 포기하지 않고 약을 먹었고 결국에는 그것이 나를 살린 것 같다

15.04.2024 14:15 — 👍 0    🔁 0    💬 1    📌 0

계절성 우울증, 몇 해 전부터 확실히 인지하고 있었지만 이번이 제일 심했다. 아마 나아지고 있다가 훅 가라앉으니 더 심하게 느껴진거겠지. 그래도 어찌저찌 버텼고 불어오는 바람이랑 따뜻한 햇살이 반가운 날이 왔다. 알콜의존도가 많이 낮아졌다. 작년까진 혼자 마시는게 즐거웠는데 이젠 잘 모르겠다, 맥주나 소주보단 초록매실 제로가 더 좋다. 타인과 마시는 건 즐겁고 평소에 덜 마시니 그 순간을 오롯이 즐길수있는듯하다.

15.04.2024 14:12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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