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여기서 사냥꾼이 사실 살인을 청부받았는데 거절한 여자애가 죽은 공녀(왕녀)인거야..
거기서부터 이제 막 미쳐돌아가는거지
중간에 난쟁이 일곱이니까 하나는 죽여도 되지 않으려나..
나중에 그 석궁?으로 진범을 죽이거나 석궁에 밧줄같은거 해서 붙잡는 그런 것도 맛있겠다...
생각해보니까 이런 동화 모티브 피폐물 재밌을지도..이미 어린왕자 모티브 쓰고 있고...
@loviewer1863.bsky.social
피폐물 애호가 웹소설 작가 지망생 겸 열혈 독자인 러뷰어 1863호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근데 여기서 사냥꾼이 사실 살인을 청부받았는데 거절한 여자애가 죽은 공녀(왕녀)인거야..
거기서부터 이제 막 미쳐돌아가는거지
중간에 난쟁이 일곱이니까 하나는 죽여도 되지 않으려나..
나중에 그 석궁?으로 진범을 죽이거나 석궁에 밧줄같은거 해서 붙잡는 그런 것도 맛있겠다...
생각해보니까 이런 동화 모티브 피폐물 재밌을지도..이미 어린왕자 모티브 쓰고 있고...
아니 그냥 제 닉네임 청사과가 왜 청사과더라..하면서 생각하다가 떠오른 건데
백설공주 모티브로 독살 로판 추리물을 쓰고 싶어짐..
주인공은 사냥꾼 포지션..부업 살인청부업자.. 피해자는 소국의 왕녀거나 어디 공작가 공녀거나..
용의자로 양모가 있을텐데 의외로 아닐 듯 진범은 아버지려나.. 약간 눈 가리고 아웅하는 뉘앙스가 있을 듯..
그러면 왕자는 목격자려나? 난쟁이들은 공녀(왕녀)친구들일 듯. 살해당하기 직전 날 만난..
갑자기 떠오른 건데.
인간과 사람은 뉘앙스가 조금 다른 듯.
인간은 종족 자체를 가리키는 용어같은 느낌이 들고
사람은 인간의 특징을 지닌 존재를 가리키는 것 같음.
그러니까 연쇄살인마는 인간이고
마음을 가진 인형은 사람이라고 해도 누군가의 글에서는 맞는 말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미친미친 타츠나님 ㅜㅜ
이주하고 제일 먼저 검색한 게 타츠나아 님이었는데
계셨구나 다행이다ㅜㅜ
머리 푼 죠 그림 진짜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