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kcok

착하지 🐶

ㅠㅠ

26년을 코 앞에 둔 이 시점에도
센루에 뉴비가 오신다는 것
정말 기분 좋은 일이야
이 날을 위해 포타를 그냥 뒀습니다~!~!!!

사실 투비로 갈까말까 고민 중임
고민만 하는 거라 당분간은 옮길 체력이 없슨
그래서 조만간 올릴 새 글도 포타로

<여성혐오를 혐오한다>

한국에 페미니즘이 크게(?) 화두에 올랐던 16년~그 쯤 수 많은 페미니즘 관련 도서를 읽었었다
어지간한 추천 도서는 다 읽었다
그 중 거의 유일하게 몇 번이나 읽은 책은 이 책이다
올해 초에도 한 번 더 읽었다
친절한 책은 아니고 글씨도 잘고 작가의 생각과 내 생각이 좀 충돌하는 지점이 있을 수 있으나
그럼에도 읽어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

상대적 주먹밥 크기

아 이건 대만 브랜드고 저렴한 편이여용 저것도 한국에서 사면 5~6만원 정도면 살 수 있었어요 대만으로 가면 조금 더 저렴하구요😸💜

아앗...그 심정...저도 첫 회지 때 마감하고 3분 정도 눈물 찔끔까지!
근데 보통 별 일 없습니다! 완전완전 잘 완성 돼 있을 거예요>.<
저는 통판으로 받겠지만 너무 기대됩니닷😽

떠오르는 대로 그렸더니 내용이 조각조각ㅋㅋ

저도 콘스탄틴 센도 했어요🤭ㅎㅎ크롭만 슬쩍...

최근에 청주여행 다녀왓는데 갔던 카페가 너무 좋았어서 자꾸 생각남 🥹

[만추선류회] 센루 신간 <첫사랑 도둑> 현장수령, 통판 (우택) - TMM 상품 11월 8일 만추선류회 만2a&lt;첫사랑 도둑&...

[만추선류회] 만2a <첫사랑 도둑> 현장수령/통판

폼: takemm.com/prod/view/55...
샘플: postype.com/@wootaek/pos...

우택+젤리 합동본
소설 / A5 / R19 / 120~150 페이지 예정
가격: 15,000원
표지 일러스트: 만쥬님

잘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완전... 취향 탈 내용이라서 샘플과 주의사항을 꼭 봐주세요...
마감은 아직 하는 중이지만 페이지 견적은 대충 나왔네요 따흑 드디어...ㅠㅠㅠ

아고고 친구분 말씀대로 누워서 아무것도 안 하고 푹 쉬셔야 빨리 말끔히 나으실거예요
(つ˵•́ω•̀˵)つ━☆ﾟ.*🍀🍀🍀🍀쾌차빔

<사랑과 멸종을 바꿔 읽어 보십시오>

시집은 뭔가
상대가 누가 됐든 선뜻 추천하기 어렵다
취향을 타고
재밌다 재미없다 말 하기 어려운 류의 글이고
그래도 간만에 정말 마음에 든 시집이라
시간 나시면...읽어보시길 추천

(책 커버도 너무 예쁘잖아요)

오오~!감사해요 저의 첫 오르골이자 최애 오르골입니다 (人´_｀)♡

가오챙기려고 나눔용아크릴고 14cm로 뽑앗어요

오 동숲 창고 진짜...도라에몽의 어디로든문 다음으로 갖고 싶은 아이템!😹🪄이제 책도 그만 들이고 이북 위주로 보려구요...센루 회지는 계속 매입해야하니 자리를 남겨둬야하니까요😉

오 ㅏ 너무 귀엽고 색깔도 너무 예뻐요😻

그쵸! 진짜 막막해서 정리팁 유튭이랑 책도 봤는데...일단 미련없이 버리라는데 그럴 순 없잔아요...!(⌯˃̶᷄ᗝ˂̶̥᷅⌯)

귀여운아이들

아 이 장면 왤케 웃기지
저렇게 점프해서 하이파이브하는 아저씨 태어나 첨 봄
약간 원숭미?(원숙x)도 좀 있으시고
며칠째 웃음을 참지 못하는 중
저 (jump) 자막도 걍 이유없이 웃김
아

센도는 이 정도 근육질일거라 생각하며 그립니다
🩵

방이 굿즈랑 잡동사니로 어지러워서 고민
이렇게까지 쌓이다니
방에 들어와서 의자에 앉으면 숨이 턱턱 막힘
여기에 센루가 추가 된 후로 이 방은 구제할 수 없게 됐슨...
컴퓨터 위 선반도 밀집도가 미쳤음 거의 서울임
해리포터존은 또 따로 있음
이제 진짜진짜진짜 굿즈 정말 안 사야겠다(센루 빼고)
뭔가 사고 싶어지면......
주식을 사야겠다

單獨照🥰

#센루 #仙流 #senru
10/31 Happy Halloween !!!
萬聖節快樂🎃🎃🎃
買了好久的韓服終於給他們穿上了😍 現在就是윤대협跟서태웅了😆

[센루]미국에서의 할로윈 : 투비컨티뉴드 센루 위주

할로윈은 이용당한것 같은 #센루
tobe.aladin.co.kr/n/518717

요 며칠 산 것들...한 5억 정도 쓴 듯?
사실 핑구를 자랑하기 위한 글입니다
너무 귀엽죠꒰՞⸝⸝ ⭐︎ ·̫ ⭐︎ ՞꒱

이제 정말 인형 사면 안돼
라고 3년째 중얼대는 중

<파과>

60대 여성이 주인공인 게 좋았음
아쉬운 건 투우라는 캐릭터가 하는 행동이
좀 너무 예상이 된다고 해야되나
그리고 그렇게 되기 까지의 감정 같은 게
너무 전형적이라고 느껴짐
하지만?
아는 맛이 맛있긴 해요

<사탄탱고>

2025년 노벨문학상을 받은 작가의 작품

읽는 내내 약간 너무 피곤할 때 꾸는 기분 나쁜 꿈 속에 있는 기분
에슈티케가 천국에 잘 도착했을 지 궁금한데
실은 천국이란 없음을...모두 알고 있다

"오로지 기억만은, 그가 맺은 계약이 깨져 죽음과 몰락이 그의 뼈와 살을 공격하기 전까지는 살아 있을 것임을 그는 믿었기 때문이다. 그 연결을 집요하게 추적하고 관찰해야 했다. 그래야만 자신도 어느 날 갑자기 흔적 없이 사라져서 저 끊임없이 무너져가는 질서의 말 못할 포로가 되지 않을 수가 있는 것이다."

인성 썩었냐는 소리 들을까봐 어릴 때부터
말 안 한 은밀한 비밀
이제 이런 말 할 자유 정돈 있을고야
어릴 때 안 본 만화가 없을 정도였지만
진구가 싫어서 도라에몽만 안 봄
어른 되면 괜찮아지겠지 하고 애니 한 편 봤는데
수십년 만에 만난 진구 넌...
여전하더라 한결같아
어린이였던 난 징징대는 널 참기 힘들었나봐
현실 친구였으면 한 대 맞았어
오?나는 퉁퉁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