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Makjang

내 그림의 특징은 뭘까... 걍 인체가 망한 건 앎

재활 낙서 2

낙서...

최애 배우 첫공 1막을 멍청하게 날리는 사람이 있다?!? 그게 나야 두비두바 그나마 븨앞석 아닌 게 천만다행일뿐... 근데 2층 1열임... 레전드 빡대갈 사건

빡대가리 레전드 사건
7월 토요일 일정 터졌다는 거 알면서 네네 신청한 거 가능해요 했다가 지금 예매한 뮤 1막 다 날리게 생김... 하... 레전드 빡대가리

낡은 직장인 겨우겨우 살아가는 중...

스터디카페 진짜 결제 해야하는데 낡은 직장인... 돈이 없어 도서관에 가다... 도서관 예산 늘려줘라 국가야

하... 카페에서 자꾸 딴짓함... 역시 공부를 할려면 스터디 카페를 끊어야 하나봅니다... 아님 도서관 가던가...

하... 이직하고 싶다... 이유는 순전히 돈 때문이다 이 고난과 내 페이는 맞지 않다 금융치료가 안 된다

회사... 터져서 출근 안 했음 좋겠다 이미 지하철 탔지만 그냥 갑자기 증발하고 돈은 들어왔음 좋겠어(흔한 직장인입니다)

어지러워... 감기... 에라이...

이번 커뮤 그림... 바빠서 꼴랄 하나 날려 그림...

이젠 이 때의 스캐치가 안 나온다는 게 아쉬움... 회사 다니면서 그림 그릴 시간이 없어지니 그림이 퇴화함... 자꾸 자캐들이 어려짐... 쏘 새드...

하... 낼 시위갑니다... 갈 거임... 아무도 날 말릴 수 없음(급기야)

인장 백업... 그리고 손에 든 건 빠따다... 내일도 갈 거다...

불합함... 맘에 들게 그려졌는데 아쉬움...

삶이 힘들다... 그리고 내가 안 뽑았다...

로오히 아트북이 배달온지 대략 2주차... 아직도 비닐을 뜯지 않다... 영상 찍으며 뜯어야 하는데... 그게 귀찮다.. 으으으...

와가마마 운명론자 아가씨캐... 무속으로 바꾼다면 점사 볼려나... 근데 이제 좀 mz무속인이라 사파 같아 보이는 그런거... 나도 내가 뭔 말 하는지 모름

올해 크리스마스 그림을 그린다면... 크리스를 그려보고 싶다... 사유... 눈이 크리스마스 색임... 전 빨간 고추가루와 퍼런 배추가 겨울에 만났으니 김장도 크리스마스 테마 활동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입니다(대체)

새 선화 브러시... 마음에 듦... 내가 좋아하는 연필 질감+필압 잘 먹음 콜라보라 내가 상상하는 그림이 됨... 러프에서 많이 달라지지 않음... 한동안 여기에 정착할듯...

전공 비스무리한 캐 그리니까 날아다님... 하여튼 선화 끝...

마음에 드는 커를 찾았으니 이제 인장을 파고... 신청서도 쓰고 해야지... 커뮤를 뛰어야 사람이 도파민이 돌면서 부지런히 산다

굳은 손 재활용 낙서... 이 친구 다시 굴려주고 탈커해야 하는데...

얼굴이 되게 내 그림 아닌 것처럼 그려짐....

자캐 그리던 그림이 있는데 옷 뭐 입히냐... 요즘 쇼핑몰 안 봐서 뭐 입힐지 생각하는 머리가 안 굴러간다...

기가 막히게 오늘부터 김장 시작임... 배추 쩌개기 힘들다... 내일은 소도 만들고 무쳐야 하는데...

여기서도 자캐 이야기 해야하는데... 요즘 체력도 없고 정신머리 없어서 못함... 곧 있음 12월이고 12월이면 크리스마스인데... 그 전에 김장썰이나 풀것 같은 11월 24일...

둠시안 출격 영상 보니까 대충 내가 생각하는 의상이 나올 법도 한데... 아니 근데 이건 배달 온 아트북을 까봐야 더 확실하게 나불댈 수 있을 것 같음... 낼은 꼭 영상 찍으면서 포장 까야지...

하... 뻘 소리인데 클겜이 시안 다케온 후계자 의장 내줬음 좋겠다... 그 일반 복장 말고 뭐랄까... 국빈 오면 차려입는 예장 느낌으로... 내가 쓰면서도 뭔 말 하는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내줬음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