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an

11월이면 낙엽이 보이는 곳도 좋을것같고 공기가 맑으니까 강 뷰도 좋을것같다
저번에는 운길산쪽 강에 안개낀 풍경을 한껏 감상했었는데 진짜진짜 아름다웠어

요즘은 야근해도 야근비나 대체 휴가 주니까 억울하지 않네 진짜 세상 좋아졌다
휴가쓰면 숲 뷰 호텔에 혼자 묵으면서 글 쓰거나 사놓고 안읽은 만화책 읽어야지

이미 연성이 많은 장르는 모든 욕망이 해소되어서 굳이 내가 그리고싶다는 마음이 안드는 것 같기도 하다

후아아 퇴근~~ 다음달은 되어야 한가할것같네

앗...! ㅋㅋㅋㅋ 크림님 굿즈도 잘 만드셔서 오해해버렸네요!!

오우 손재주 너무 좋으신데요! 그림처럼 공예도 꼼꼼한느낌?!

연휴가 끝나서 아쉽지만 야근으로 쌓아둔 보상휴가가 일주일 있으니까 이번엔 진짜 어딘가 나가야겠다

이렇게 연휴가 역대급으로 긴게 처음이라 그런것같아요 😂
학생때는 방학에 항상 알바를 했었네요!

14시간 전이면 새벽 한시?! 이웃 잘못만나면 진짜 고생이에요 😭

그러고보니 인생에서 이만큼 놀아본적 없어
9일을 놀았구나

이럴수가 난 사축체질인가봐 노는게 지겨워

인생노잼 기간 왔다
책도 영화도 만화도 그림도 재미없기

maps.app.goo.gl/k89J3vcPE65e...
가격은 사악하지만 차가 무지 맛있구 동네가 구불구불한 재미있는 골목이에요. 교통이 좋지는 않아서 근처에 가보게 되시면 꼭 들려보세요! 😋

가을엔 왜 그리운 옛날 생각만 나는 걸까....

주종+미인수+성격나쁜공
이런 완벽한 내 취향 조합 요라 이후로 없을지도 몰라

비도 오고 한가하고 시원하니까 너무 기분 좋다

후아 오늘은 몸살이 나서 하루종일 누워있었다 아까운 휴일이 하루 사라져 버렸어 내일부터 힘내서 뭔가 생산적인걸 해야....

기나긴 연휴가 코앞이다 야근 안하게 집중하자!

레제편 액션은 좋았는데 원작의 먹먹한 슬픔이 덜 느껴지는건 좀 아쉬웠어

오오오 잘만드셨는데요!!

이자식 네시약속인데 또 세시반에 일어났어 ㅋㅋㅋㅋㅋㅋㅋㅋ ㅋ

친구랑 레제편 보러감

일급살인 마지막 장면에 인간성이 승리하는 장면은 슬픔과 감동과 고귀함까지 느껴짐 ㅠㅠ 당연하게 누리는 인권이란게 얼마나 나약하고 잃으면 얼마나 고통스럽고 그래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통해 지켜야만 하는것인지

90년대 미국 영화의 품위 있는 감성이 좋다

책 열권 나가면 잘 나간거겠지 하고 마음을 내려놓음 😊>

앗 오늘 생일이셨나요!!! 좋은시간 보내셔서 다행이에요~☺️🥰

드디어 콘티 들어가시는군요 화이팅입니다!

맨날 이거만 시키면 좋겠다 개잼써

직업 적성이란건 70%만 맞아도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하지만 좋아하는 것만 하다 죽는게 위너 아닐까 생각하는 요즘

UI 거의 십년째 꾸역꾸역 하고는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안맞는 것 같아 그림이 비교불가 재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