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 @sweetrainsom - Bluesky Profile

#류청
아홉시오분 피크루로 ^.^

07.09.2025 21:12 — 👍 0 🔁 0 💬 0 📌 0

세상의 끝에서 눈이 계속 내렸기 때문에 남자는 선물 받은 부드러운 숄을 어깨에 걸쳤다. 응접실의 모닥불 타는 소리가 잔잔히 귓가를 두드렸고, 언 발끝을 녹이는 불길이 장작을 태우며 야금야금 타올랐다. 들이마신 공기는 반만 데워져 있다. 전진기지의 빈자리만큼 가슴에 크게 남은 공허는 온기로 채울 수 없다. 눈을 감으면 눈꺼풀 안으로 상처처럼 새겨진 장면이 계속해서 떠올라,...

19.05.2025 09:34 — 👍 0 🔁 0 💬 0 📌 1

우와... 이거 진짜

02.03.2025 06:17 — 👍 0 🔁 0 💬 0 📌 0

@@ 드림주/드림캐에게 옷을 빌려 입은 드림캐/드림주가 옷자락의 냄새를 맡곤 네 냄새가 난다며 살짝 웃는 거 보고 싶다

키코 옷 가져다가 오버사이즈로 입어줄게...

02.12.2024 09:46 — 👍 0 🔁 0 💬 0 📌 0

괴로워..................

25.11.2024 07:43 — 👍 0 🔁 0 💬 0 📌 0

오랜만에 데스티니 드림 좀 깨작거리느라 포세이큰 쪽 이야기 다시 보고 있는데 너무 괴롭다.................... 너무 괴로워............
케이드야........... 울드렌............

25.11.2024 06:47 — 👍 1 🔁 0 💬 0 📌 0

당신의 기사 발렌... 드르륵 탁...
당신의 기사 발렌... 드르륵 탁...
당신의 기사 발렌... 드르륵 탁...

23.11.2024 19:53 — 👍 0 🔁 0 💬 0 📌 0

왜 내가 좋아한 남자들은 전부 관에 들어갔나... 걍 과부드림러임

22.11.2024 07:26 — 👍 0 🔁 0 💬 0 📌 0

아니 나 근데 소개글이고 나발이고 너무 귀찮긴 해서
그냥 가내집밥 알아서 먹는 오타쿠가 되.

22.11.2024 07:25 — 👍 0 🔁 0 💬 0 📌 0

펭님이 그려주신 구장르 드림 ^_^... 지금 보니 정말 추억인데 지금 보니 새삼 다시 먹을 수 있을 것 같기도 (문제: 이제 내용이 기억이 안 남

22.11.2024 06:31 — 👍 1 🔁 0 💬 0 📌 0

단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