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콸라

트위터, 블스, 쓰레드 다 살아봤는데 쓰레드가 나한테는 제일 잘 맞는 듯...
그래서 요즘은 하루종일 쓰레드만 함...

호르몬이 날뛰는 관계로 내일 아침 약을 지금 먹고 약에 취해서 잠들도록 할게요 안녕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시기:
아무나 받아주는 사람 있으면 바로 연애하고 싶을만큼 외로울 때

20살 남자는 연애하기 가장 최악의 포지션이다.
연하는 안 되고
연상은 수요가 없고
곧 군대에 가야하고

기숙사 밖에서 야외 영화상영 하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공황이 올라와요
힘드네요...

갤럭시 업데이트 근황

너무 우울해서 알코올 생각밖에 안 난다...
먹으려면 먹을 순 있는데 그러면 또 며칠을 앓아 누워야 해서...

밥먹고 와야징

아니 27시간 안읽씹은 좀 너무하잖아

우울증 힘드네요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분명 지난주에 만났을 땐 되게 호감 표현을 적극적으로 하더니 연락은 또 잘 안 되네요.
이게 전략인 건지 원래 이런 앤지 탐색 중에 있습니다.
너무 마음이 조마조마해요.
이런 사랑 되게 오랜만이네요.
얘 덕분에 살아갈 이유를 찾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요즘 살 맛 난답니다.

현생이 너무 바빠서 잘 못 들어오고 있어요

트럼프 옆 한국계 그녀...전업주부 출신 통역사 '닥터 리'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통역으 이연향 국무부 통역국장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현지 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통역으로 나선 이연향 국무부 통역국장은 한국계로 트럼

'한국외대 통역대학원 출신인 이 국장은 2000년대 초반부터 국무부 한국어 통역관으로 활동했으며 미국 측에서는 '닥터 리'로 불린다. 통역관으로 오래 재직한 그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조 바이든 전 대통령 및 다수 국무부 고위직 통역을 도맡았다.'

이런 사람인데 제목 꼬라지.........주부 출신..........😩

n.news.naver.com/article/052/...

[속보] 李대통령 "트럼프 피스메이커 하면 저는 페이스메이커" | 연합뉴스 (

이것이 사대 외교 500년의 짬바다

굿모닝~

고마워용...ㅎㅎ

청년진보당 캠프에 다녀왔다.
피곤하다아.

명상하는 법을 익혔다.
확실히 불안도와 심박수를 낮출 수가 있다.

어제 빡시게 했더니 새 계정들이 어느정도 궤도에 올랐당 ㅎㅎ

으아아아 축하드려요!!

그렇지만 각 계정마다 테마가 너무 확고해서 하나로 합칠 수가 없는 상황...

틔터 계정 3개 + 쓰레드 + 블스 운영하려니 계정당 올리는 트윗 수가 줄어드는 건 어쩔 수 없는 현상인가 보다.

일정이 너무 많아서 매일 12시 넘어서 잤다는 거.

고마워용 ㅎㅎ

감사합니다!!

학회가 오늘 끝났네요.
3일간 열심히 공부하고 토론하느라 힘들었지만 재밌었어요.

오늘은 그렇게 미루고 미루던 헬스장을 갔다왔어요.
오래 하진 않았지만 그래두 땀 흘리니까 몸의 생체리듬이 돌아오는 걸 느껴요.

우리 부모님은 날 열심히 키우셨다.
그러나 육아에 대해 완전 무지한 상태에서 키우셨다.
사랑받고 자랐지만 정제되지 않은 사랑이었다.

군대 생각하면 ㄹㅇ 죽고싶어짐
신검을 계속 미루면 미룰수록 안 좋아지는 건데 상태 안 좋아질 때까지 미루는 중
상태 안 좋아지면 그 때 딱 신검 받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