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BD

완전 예뻐요 🥹🥹🥹🥹🥹👍👍👍😭😭😭🩵🩵❤️🩵❤️🩵❤️💚😭💙😭🥳🥳🥹😘😘😘🔥🤭🤭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귀여워요 감사합니다 🥹🥹🥹
소중히 간직할게요!!! @jjsupreme.bsky.social

매번 느끼지만 인셀 특유의 포르노적 시각은 다른 무엇보다도 여자를 사람으로 보지 않는 것에서 이미 답이 나오지 않나 싶어짐.

거기에는 일본 서브컬쳐가 진짜 큰일 했다 같은 느낌도 들고...

까고 말해서 서브컬쳐 여캐 복장들 - 현실 여성들에게 물어봐라 저거 정상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거냐 냐고....

일하다가 떠오른 허튼 생각인데 지금 인셀들이 AAA 게임에서 예쁜 캐릭터에 집착하는 이유가 다양한 인생을 경험하는 자체가 싫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AAA게임은 대중을 상대해야 한다 이거 말고도 어찌되던 제작자들이 임원이나 투자자의 개같은 간섭 속에서도 해보고 싶었던 것 - 다양한 이야기를 담으려는 발버둥이기도 한데 그 와중에 아름다움과 거리가 먼 캐릭터 또한 이야기를 풍성하게 하는데 중요하단 말이지.

근데 그거 자체가 싫으니까 난리 부리는 거 같은 기분도 든다.

(라일)제리각굴
지우개로 지워서 괄호 침
착한 스페이스노이드 눈에만 보임

마우제리각굴

기분탓인가 블스에서 틔터보다 더 길게 말할 수 있네 하고 보니까 약 2배 이상 더 길게 쓸 수 있는 게 맞다
그래서 감정을 정리해서 문장을 쓰는 게 더 잘되는 것 같아
틔터는 글자수 제한이 늘 짧게 느껴졌기땜시롱...

나는 너무 멋지고 아름답고 귀엽고 예쁘다고 생각해서 전력으로 다들 이거 봐줘! 이런 분이 존재해! 하고 기쁘게 알티한 연성들이
탐넘으로 트친의 트친 너머로 흘러들어가 누군가에게 불미스럽고 징그러운 취급 받으니까
슬픈 걸 느끼기 이전에
내가 정말 경솔했구나 마이너한 작가님들은 같은 취향을 가진 사람들 바운더리 안에서 보호해드려야 하고 신중하게 대해야 겠구나
그런 교훈을 얻었습

...니다라고 하기엔 억울한 거예요 아니 그치만 내눈엔 이쁘다구요
마이너한 사람이 숨기보다는 다양성이 존중받는 세상이 되었으면 하지만 아무래도 요원한 꿈이죠😂

그리고 존재합니다...
엄연히 존재합니다
정말로 다양한 CP가 세상에 존재함

여러분도 할수있다
내가 올린 연성이 포타 1빠가 되는 그런 CP!!!
(이거 비슷한거 동인녀의 감정에서 본 적 있어요)

세상에 그런 커플링이 존재한다구요? -> 네 존재합니다...

사실 마이너냐 메이저냐를 결정하는 게 바로 이거라고 생각해요
연성 갯수같은 것도 아니고
예전엔 메이저였는데 세월이 흘러 마이너가 되느냐... 그런 게 아니고
진짜 사람들한테 함부로 취급받을 정도의 마이너는
그런 게 존재해? 세상에 그런 게 왜 존재해? 약간 이런 반응이 나옴...

한가지 더 우려되는 게 있는데
팬아트에 불호 발언하는 것과 별개이긴 한데
ㄷㅆ같은 곳에서 일본 팬아트 만화원고를 허락없이 한국어로 번역해서 게시판에 올려 퍼진 것들을 그대로 들고와서 출처 없이 트위터에 퍼나르는 분이 계셔요
모르는 사람이 보면 그걸 퍼온 사람이 그린줄로 착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심히 우려가 되는데
조금 번거롭더라도 원작자를 찾아내어 원 게시글을 링크하여 공유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이걸 트위터에 대놓고 못 말하고 스샷 올려서 이미지 형태로 돌려 말한 이유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작가님이 행여나 그게 자기 이야기인 줄 눈치채실까봐 예요
전 그분 팬아트 없으면 진짜 말라죽어요 너무 좋거든요 그렇게 멋진 팬아트를 원작 40년 지난 시점에서 꾸준히 척척 그리는 사람이 더이상 없어요 멸종위기예요
지금 이 글도 그분 블스 계정 없나 살펴보고 겨우 하는 말임

틔터에서 취좆당한 일을 블스에서 해봤자 소용없을 것 같긴 하지만 최소 비슷한 일이 다른 SNS에서도 반복되지는 않았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몇자 적어봅니다 ㅎㅎ..

트위터, 건담 팬덤 관련으로

일본 현지의 팬이 그린 팬아트가 종종 한국 탐라를 돌고나면 탐넘으로 구경하고 온 한국인들이 서스럼없이 그에 대해 불호 발언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근래는 번역기가 굉장히 잘 되어있고 자기 그림을 누가 알티한 후의 반응을 따라가보거나 최차애 이름으로 검색하다 뜨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세상엔 다양한 취향 미학 선호 성향이 있으므로 내가 불쾌하거나 낮설더라도 불호 발언은 가슴속에 묻어두거나 아니면 최소 외부에 검색으로 노출되지 않는 비공개 부계정 정도에 특정되지 않게 서치방지 하여 말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유 괜찮아요 하시고계신 일이 잘 풀리길 기원합니다 🥹👍👍토푸님 연락은 언제든 환영이에요 바쁘실 수도 있죠~~ 저 먼저 팔로 드렸어요 맞팔 환영이에요!! 😆 기회가 닿으면 또 건담이나 덕질 얘기 잼나게 해요~~

우아아앙 안녕하세요 🥹🥹🥹🥹
너무반가워요 블스 오셨군용!!
언제나 환영이에요 토푸니이이임
건강하셨나요!

아
여기서도 지꽉 얘기를 할 수 잇구나! (손뼉 짝)

❤️오토봇, 디셉티콘 스티커(리무버블) 무료나눔합니다.❤️

rt+♥ 동시에 해주시면 dm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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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카이 한정]
@jjsupreme.bsky.social‬ 계정 팔로우 해주신 분들 중 추첨으로 선불 택배 보내드립니다.(이미 팔로우 해주신 분들 포함, 6/25 발표)

아앗 지금은 잘 보인다
터졌다가 살아난 모양

때는 더블오세븐티...
트친들은 또다시 멜론머슥의 행위에 분노를 느꼇다

띠리리링~ (퍼건브금)

신혼부부
그리고 매일이 이혼위기인 부부

'헬멧이 없었다면 즉사였다'는 샤아의 대사는 이 커플의 부부싸움이 얼마나 험악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 준다.

Isekai starring a reincarnated Bask Om as an ugly dog who has to win the Westminster dog show with his fairly psychotic female High School owner in order to get to heaven. Despite having his human intellect, both are incompetent.

The end of Volume 1 twist?
His owner is a reincarnated Jerid Messa.

클립스튜디오에서 3d인체가 나온 후 인체 기본기나 비율 틀릴까봐 많이들 쓰는데, 그래서그런지 많은 웹툰이나 일러스트들이 전체적으로 제스쳐 드로잉이 안되어있고 딱딱해진게 보인다. 3d에 맞춰 정확한 비례나 각도도 중요하지만, 그림은 '눈에 어떻게 보이느냐'가 더 중요하다. 그림을 잘 그리려면 투시나 인체에서 완벽한 정확성보다, 감정과 동세가 살아나는 그럴듯한 트릭을 쓴 그림을 그릴 줄 알아야 한다. 인간의 시선은 불안정하고 인식 왜곡이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그리면 되려 정확하지 않게 보인다.

블루스카이 CEO 제이그레이버가 "Mundus sine Caesaribus" 문구가 적힌 검은 티셔츠를 입고 앉아 있는 사진

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가 "Aut Zuck aut nihil"라는 문구가 적힌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오른손에는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사진

블루스카이 CEO 제이 그레이버(@jay.bsky.team)가 SXSW 행사에서 입은 티셔츠에는 “Mundus sine Caesaribus” (카이사르들이 없는 세계)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이는 블루스카이가 지향하는 ‘탈중앙화 오픈 소스 소셜 미디어’라는 개념을 떠올리게 해준다. 동시에, 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가 이전 행사에서 입었던 티셔츠의 문구 “Aut Zuck aut nihil” (저커버그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다)와 대조되면서, 그레이버가 참 재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월광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