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구

트위터에 안 올라가는 사진 업로드용..

모히또맛 프로틴 맛있다

알리익스프레스 할인이벤트빨로 3만원짜리 물건을 4천원에 사네 굿굿

계엄 이후로 소식이 빠른 저쪽 동네에 있었다보니 사진을 못 올렸네.. 차례대로 12월 6일, 7일, 탄핵안가결, 남태령.

아니 근데 이 서비스의 이름을 트위터로 바꾸는 건 진짜 안 되냐 나치머스크가 그 이름 버렸잖아

에휴 여기오니까 왜 마음이 이리 편하냐

신림에서 점심때 좀 놀사람

오.. 제 색감에는 BSB가 좀 보라끼가 강해서 취향이 아니었는데 ㅎㅎ 사실 bsb가 대체가 됐었다면 애진작에 절판되었겠죠 똑같은 색은 아마 없을거예요,,

트위터에 이게 안올라가서

비상계엄이래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상계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빜ㅋㅋㅋㅋㅋ상ㅋㅋㅋㅋㅋ곜ㅋㅋㅋㅋㅋㅋ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선이어폰의 위대함을 한 명에게 전파 성공하였습니다

내일모레 내 6년간의 교육계 커리어를 마무리하는 수업이 있다. 뭔가를 끝내고 새로운 뭔가로 나아가는 과정은 몇 번을 해도 떨리고 힘들다.

랩미팅 포맷 진짜 안바꿀건가? 장식품처럼 여자진행자 껴놓고 칙칙함 탈피한척 하는거 진짜 너무 꼴사납고 씹꼰대같은데

펜사랑 이 인간들 이 시국에 이스라엘 한정판 광고를 올리는 게 말이 되냐... 심지어 이스라엘 스펠링도 틀려놨네 에휴다 진짜

대형 불버섯 먹고 싶다

3) 사과문을 보내면 봐주고 아니면 예외 없이 고소하겠다

정치인이 자기의 의정활동에 대해 비판/비난하는 시민을 고소하겠다는 발상부터가 글로벌비웃음거리인데 사과문을 받겠다? 이거 그냥 디씨에서 고소미 드립 치면서 사과문 보내라고 낄낄거리는 인셀 짓거리인데 이걸 국회의원이 하겠다?

2번 부분까지만 해도 얘가 바보들 데리고 완장질이 오지게도 하고 싶나보다 생각이 들지만 이 부분에 오니까 장르가 좀 바뀐다. 동현이의 본명이 준석이는 아니었을까 그런 생각마저 드는 것이다.

서울 지하철 파업 수순…노조 찬반투표서 71% 찬성률 가결 임금인상·신규채용 이견…19일 기자회견서 투쟁계획 발표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약 71%의 찬성률로 가결됐다. 공사 제1노조인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은 지

서울 지하철 파업 수순…노조 찬반투표서 71% 찬성률 가결

철도노조가 태업을 한다고 해서 뭘 하는건가 찾아보니,
- 작업 시 열차 감시자 배치
- 휴게시간 준수
- 승하차 확인 철저
- 정차시간 준수
- 사다리 2인 1조 작업
- 뛰어다니지 않는 작업
- 운전사 생리현상 해결 보장

누가 이걸 '태업'이라고 불러요

내일도 한 6개는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 담주엔 특근이라 많이 못해가지구

오늘 인강만 8시간어치 들었네 와

블스 한정 영웅이사진

와 유선이어폰 좋긴 좋네 ㅅㅂ;;;

윤미향 유죄 확정이라고? 억울하다더니 뭔 일이야 아는게 없다보니 당황스럽넹

미친 이로시즈쿠 신색상 존나이쁘네

“이제 경제가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올해 수출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경상수지 흑자도 7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올해 경제성장률도 잠재성장률 2%를 상회할 전망입니다.”

며칠 전 대통령 담화입니다. 그냥 그렇다고요.

로듐은 금을 은색으로 도금할 때 써요 ㅎㅎ 보통 실버/골드 투톤닙의 경우 골드 부분은 금이고 실버 부분은 로듐으로 도금한 표면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루테늄으로 도금하면 더 어두운 컬러가 나오고 고급스럽고 이쁘다고도 하지만 루테늄 도금은 개복치여서 금방 까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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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com/watch?v=gPIU...

미친 새끼들 아냐? 전두환 노태우 사진을 걸어?

3) 만년필은 실용성이 떨어져서 싫지만 고급진 필기구를 가지고 싶은 경우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여기 있음
2에서 만년필은 짭을 사지 말라고 했는데, 반대로 말하면 만년필이 아닌 필기구는 솔직히 짭 사도 전혀 꿀리는 구석이 없음(찍어내는 물건이라 오히려 짭이 찐보다 더 완벽한 경우도 많음). 명품짭 수성펜대를 사다가 볼펜계의 하느님이라고 할 수 있는 제트스트림이나 에너겔 심을 꽂아서 써보도록 하자. 모든 욕구가 충족되는 마법같은 경험을 하게 됨.

필기구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조그마한 팁을 주자면 이런 게 있음:

1) 실용적인 기능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애초에 만년필은 고려하지 말 것

만년필은 심미적 완성도와 잉크 선택의 자유도를 주된 매력으로 삼는 취미계통임. 작품활동이나 자기만족으로 생각할 것

2) 만년필은 짭을 사지 말 것

뭐 본인이 만족한다면 상관은 없지만 고가 브랜드가 자체적으로 제작하는 닙과 그 연마까지 복제하는 짭은 내가 알기론 없고 그런 수요도 없음. 아무리 똑같아보이고 괜찮다고 느껴도 결국 똑같지 않다는 사실을 본인이 금방 뼈저리게 느끼게 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