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lpaint

하루만에 와서 깜놀.. 아름답구요 네 아름다워요....... ㅠ

어쩜일케 빈티지하고 기여운지.. 바로 하고 나가야겠어요😊

어무니가 사주신 체크 머플러
짱 귀엽지
두르고 나가면 바로 1990년대 소녀 영화 됨

발색샷! 넘넘 귀엽구이쁘다

시코르 멜팅밤(아워글래스 저렴?이버전)과 살롯틸버리 재고정리로 싸게 산 필로톡 하이라이터.

이놈들.. 앞으로 가시밭길만 걷기를..🥰

싹바가지들의 우여곡절 재배송 받았습니다
예쁘고 귀엽다 휴.. (로고노출할테니 여기서 주문하지마세요)

예쁜걸 모으는 취미를 정말 오래 했는데(다꾸>메이크업) 이 효과 때문인 것 같아요 가질 수는 없어도 광채를 보고 있으면 마냥 좋은...

좋아요!~~

중국어를 번역기 돌렸나 본데 저 언프로페셔널함이 너무 화가 납니다... 크리스마스 전에 오지 않으면 저주하겠어요💥

아 어긋난 앞슬릿 너무시럿!!!!
차라리 뒤에 슬릿해줘
데님 롱스커트 한달째 찾고 있는데 없어서 화가납니다

힙한?? 느낌으로 좍 찢은 슬릿 스커트 참 좋아하는데(아예 괴상하게 다리 한쪽만 트여있는것도 좋음) 제일 이상한 건... 데님 스커트 앞슬릿... 거시기 휑한 기분

이거...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저 회색보라색 크림같은 느낌 그대로 발색되던데 공홈도 품절🥹

으아아아 너무예뻐요!!!! 어쩜 이렇게 페어리핑크한 것만 쏙쏙 뽑아오셨담!

🥰💕

마쟈요 슬슬 지나치다가 예뻐서 두번 보면 무조건 비비안 웨스트우드인.. 😂

헉 너무아름다워요
저는 이것이 마음에 들어오던...

이거 오늘 써봄!

입자가 엄청 고와서 브러시로 한겹 두겹 입힐수록 투명한 레이어 올리듯이 발색됨. 여기까진 기대한 정도였는데 동봉된 브러시 2개가 짱👍도톰한건 미묘하게 화살표 모양이라서 모서리를 표현하기 좋고 작은건 눈꼬리, 코끝에 딱 맞는다.

하이라이터는 대부분 펄 제품이고 사용법도 그게 보통인데 밝은 리퀴드 컨실러 (브라이트너라고 하나??)로 밝히지 않고 매트 파우더로 밝힌 뒤 펄을 올린다는 마케팅이 참 신기했음. 그리고 꽤나 잘 먹혀듦ㅋㅋㅋ 하얀색이라 톤을 잘 맞춰야 하지만 겨울엔 너무나도 찰떡이네요

투슬래시포 페이스 하이라이터 큐브 예약구했던거 배송완. 퍼플빔이 신상인데 난 화이트로... 이게 더 자주 쓸거같아서!

하이라이터, 매트 양면에 있는 듀얼 제품인데 사실 문샷 팔레트에도 화이트 하이라이트가 있고 블루코어 웨메 팔레트에 화이트 매트가 있어서 그걸 쓰면 되긴 함(ㅋㅋ)

근데 발색해보니 요 큐브가 훠얼씬 투명하고 펄 입자가 작다. 뒷면 화이트 매트는 완전 화이트는 아니고 아이보리색

시코르 들렀다가 우연히 본 눈에멍드셨어요 팔레트 (시코르 프라이빗 파티) 에 반해서 사옴.
70퍼 해서 9천원. 최곱니다.

정말요 이 친구는 5만원(...)에다 영구 품절이래요 마냥 조아할수도 없는 미춰버린 가격 😭

이 친구 제가 주차장에서 주웠던(?) 삐리링 이라는 키링과 닮았어요..!

나타샤 디노나 - 아이 니드 어 누드 립스틱: 나타샤.

회갈색이 섞인 라이트 베이지 찐찐 '누드' 립스틱. 제형이 부드럽고 크림 같다. 쫙 밀착되는 발색이라 바르면 입술이 파데 두드린 것처럼 사라질 줄 알았는데 은은하게 채도가 낮아서 눈 화장에 힘줬을때 립을 눌러주기 좋을듯.

생얼에 바르기엔 너무 조퇴각이 나오고(ㅋㅋㅠㅜ) 섞어 바르기 좋은 색상.

자라에서 주문한 머플러와 케이프...!
촉감이 저렴한 가격 치고 엄청 부드럽고 좋다.(폴리100) 자라 키즈에서 구매해서 그런지 길이감이 짧고 너무 넓지 않은것이... 넘 맘에 듦.

그런데 고민: 밝은 옷 입으면 검은 보풀이 공격하고 검은 옷 입으면 흰 보풀이 공격하는 양날의 공격력을 가졌음.

롬앤 누가샌드/스모크드 베이지.
롬앤이 글케 좋지 않은데 색 다양성때문에 선택권이 없다

조금 다크한 톤다운 핑크 하나만 있으면 딱 좋을 것 같은데 베네피트 윌라 말고는 아직 찾지 못했음 베네핏 넘 비싸

컬러 가짓수가 엄청나기로 유명한 더샘 블러셔 사봤다.

브리즈 뮬리랑 니트 베이지랑 고민했는데 전자를 고르길 잘했다. 완죤 노릇노릇한 베이지. 발색은 꽤 괜찮은 편인데 가루날림 오져서 풀풀 날린다...

블러셔는 딱 색깔 바리에이션이 안 겹치게 구비해둬서 모아두면 기분이 조흠

쉐딩 스틱 에뛰드 제품이 사자마자 뽀개져서&너무 밝아서 색이 짙고 밤처럼 큰 스틱을 사고 싶다. 봐둔 제품은 아임미미 컨투어링 스틱.

입술색 확장할 립펜슬(더샘 오트 찜해놓음)과 베이지 계열 블러셔도 찾는중. 네이밍 토스트나 세잔느 진저가 좋아보임

바닐라코 파우더를 잘 쓰고있긴 하지만 파운데이션 파우더도 써보고 싶다.

난 립클레이 좋아함 아무리 건조해도 겉으로는 보송하고 두껍게 커버되어있어서ㅋㅋㅋ 그만큼 입술을 덮는 무게감이 있다.

맥 오버더토프는 셋 중에선 가장 부드럽고 잘 펴발림. 신기하게도 건조함도 덜하고 미묘하게 얇은 느낌. 하지만 사만원의 가치가 있는 제형인가? 하면 잘 모르겠단 말이죠... 좀더 괴상한 색을 살걸 그랬나? 이왕 샀으니 열심히 써보려구요

제형은 확실히 차이가 난다. 꽤괜모카는 바르면 바로 입술 안쪽이 조이는 게 느껴질 정도로 건조한데, 표면 마무리가 반질거려서 완전 매트라고 하기 어렵다. 스머징한 부분과 반질거리는 부분에 경계가 지기도 함. 밀착력이 있어서 잘 안 지워지는 게 장점.

웜브라우니는 원한다면 두껍게 쌓아 입술을 덮을 수 있는 포슬포슬 크림 같은 매트립. 입술 갈라지는 건 똑같지만 주름과 상처 등을 완전히 커버해준다. 그러나 커버를 해도 일어나버린 각질은 부스러기가 되어 떨어져나가고... 입술 컨디션을 탄다는 점에서 편하게 바를 만한 립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