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스를 한 동안 잊고 있었다. 즐거운 덕질 생활을 했거든요.
남이랑 교유하는 생활도 의외로 재미있군... 했음.
ㄴ 난 원래 혼덕질이 기본인 사람이었던 듯
@gyurin.bsky.social
읽고, 보고, 씁니다.
블스를 한 동안 잊고 있었다. 즐거운 덕질 생활을 했거든요.
남이랑 교유하는 생활도 의외로 재미있군... 했음.
ㄴ 난 원래 혼덕질이 기본인 사람이었던 듯
요즈음 뮤지컬 중계가 많아서 좋아요.
가만히 있으면 작품이 수급된다.
읽지 못 하고 쓰기만 하며 사는 중.
문제는 전 지금 읽기를 해야할 시즌이란 문제고.
빨리 쓰기 일을 다 털어내야만.
시집 읽어요.
시인들의 '시란 무엇이란 질문과 함께' 티저 시가 실려 있는데.
다양한 시를 알기 너무 좋다.
와 ... ... 진짜로 공연 포스터 같다. 현대 로맨스 <현의 너머> 작품 소개 이미지에요.
04.07.2025 04:29 — 👍 0 🔁 0 💬 0 📌 06화 달리고 있는데. 남주 후보 한 명이 갑자기 캐릭터성 변천!! 해가지고.... 흥미가 살짝 뚝 떨어짐. 개연성은 있는데. 흥미는 반감. 제가 좋아했던 건 남주 후보1이 XX했다는 점이라고요. 여전히 XX하긴 하지만.
27.06.2025 11:17 — 👍 0 🔁 0 💬 0 📌 0막공의 힘은 존재했어. 그 회차만 사랑이라 탕탕 박아줬어. 배우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26.06.2025 06:08 — 👍 0 🔁 0 💬 0 📌 0어제 뮤지컬 보고 왔는데. 오늘 되니까 뮤 <카르밀라> 보고 싶어져서 눈물 찔끔 흘림.
사실 재연 오면 안 볼 것 같긴 해.
우리 애들 사랑인데. 제작사가 사랑을 사랑이라고 똑비로 못 말해서.
이거 너무 중드임(중드 맞음).
26.06.2025 06:02 — 👍 0 🔁 0 💬 1 📌 0중드 '강송' 보는데. 1화부터가 너무 재미있어.
사실 그냥 보면 "이게 뭐야?" 할 수 있는데. 참고 보면 재미있음. 이상한 게 이유가 있었구나. 다 계획적이었구나, 하게 된다고.
1화 로그라인 설명하면 '죽어야 할 악역이 살아 남았다. 그리고 없어야 할 또 다른 내가 존재한다.'
그리고 요즘 1인 2역 드라마 많아진다 싶음. 제가 좋아하는 '옥씨부인전'도 그렇고. '귀궁'도 그렇고.
웹소 읽는 걸 편하게 메모 할 수 있는 게 필요해가지고 .. .. 블스에 계정을 하나 더 만들었습니다.
구독계마냥 이용할 거 같아서 홍보는 따로 안 하지만 ^-^
저의 웹소 읽기를 많이 응원해주세요. 많이 읽어야 하니까.
읽기용 책으로 '몰락 세가의 시한부 영약'을 읽는 중이에요.
비밀인데. 제 첫 무협입니다.
어릴 때 '왜 무협은 여자 주인공이 없을까?'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꿈은 이루어진다.
저는 23개 학목 중에 20개가 해당했어요.
저와 비슷한 우주 누군가가 이 책을 알기를 바라며 👍...
인생 힘드네.
"예민함이라는 무기"를 읽었어요.
저도 한 예민한 사람이라는 건 알고 있었은데. 이 영향까지 낱낱 알진 못 했거든요.
그런데 책 덕분에 조금 내 예민함이 어떻게 생긴 녀석인지 알게 됐습니다.
책을 읽어야 블스를 쓸 텐데 말이죠.
...웹소 인용이라도 보실래요?
이번에 배달 온 '인스피아' 레터 너무 좋다.
진중문고라는 걸 처음 알게 됐어요.
트위터(@단)님이 만드신 이미지인데.
너무 아름다와서, 기록용으로 블스에 남겨둬요.
x.com/urtsunflower...
김리윤 시집, 투명도 혼합 공간.
02.04.2025 17:32 — 👍 1 🔁 0 💬 0 📌 0여러명의 유명인들과 권위자들이 계속 살아야할 이유에 답변했지만 솔직히 이 사람 답변이 가장 마음을 울렸음
30.03.2025 12:11 — 👍 2 🔁 1 💬 0 📌 0레몬 컵케이크와 김리운 시집 '투명도 혼합 공간'과 고선경 시집 '샤워젤과 소다수'가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다.
저, 시집 선물 받았어요.
그리고 시집 추천도 받고 왔어요.
오랜만에 독서 관련 포스팅이네요 🙂
이거... 한국어 있어요!
11.03.2025 08:11 — 👍 0 🔁 0 💬 0 📌 0이 추천은 편하게 넘기셔도 되고요. 저는 play.google.com/store/apps/d... 이쪽 앱 쓰고 있긴 해요.
11.03.2025 08:07 — 👍 0 🔁 0 💬 1 📌 0여기는 포폴용에 가까운 계정이거든요 (ㅋㅋ) 오타쿠말 하기에는 서치가 너무 잘 잡혀요 (긍정부정 모두 포함)
왜 알람이 안 올까. 호기심 귤로 파고들고 싶은 이야기지만 블스가 메인이니까 크게 신경쓰지 말아봅시다 👍
아니에요. 보다가 필요하면 이 계정 들어와야지, 뭐...
졸업이란 건 그런 거잖아요.
아무리 친했어도 서로 살아갈 곳이 달라 멀어지게 되는... ... ...
sns 졸업이다! 에잇!
(플텍 생기면 블스에도 오타쿠 계정 만들 거예요)
@hismask.bsky.social 저 브릿지 잘 되나 확인하고 싶은데. 게시글 한 번 올려주실 수 있으세요? (궁금해! 궁금해!)
11.03.2025 05:19 — 👍 0 🔁 0 💬 1 📌 0마지막에 가서는 점수도 사라졌네. 5점 만점이었고요. 제가 식사랑만 자꾸 마셔서 그렇지. 식후 디저트 차로도 괜찮았던 게 많았습니다.
그럼 이제 또 식사와 차를 마시러 가야지. 그럼, 얼른얼른 차 소비하기 대회 참가자는 가봅니다!
좋은 식사, 좋은 하루 되시길!
이토엔 사(?) 말차 티백.
- 일본어 모르고..., 인터넷 서치로 찾은, 내가 마신 게 아마 이거겠지... 차.
- 말차 티백이었어요. 말차를 좋아해서 정말 맛있게 마신 것 같아요. 저는 이걸 마시고 제 스스로를 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 나는 말차를 좋아하는 사람이었구나!
제조사를 알 수 없는 우전 녹차.
- 저는 작설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우전으로 넘어갔을 뿐인데도 '떫어!'라고 소리치게 되네요.
- 그지만 알고 있어. 이 정도는 떫은 게 아니라는 걸. 그냥 내가 극단적으로 쓴맛과 떫은맛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 녹차 자체는 식사랑 즐겁게 마셨어요.
오설록 사의 제주화산우롱차, 스윗허니블랙티, 제주난꽃향티 (취향 점수: 2~3점)
- 우롱차는 식사와 같이 마셨는데. 정말로 깔끔해서 좋았다.
- 난꽃향티는 식사 후에 마시면 좋았을 것 같다. 식사랑 같이 마셨다가 향이 너무 강한 바람에…
- 그리고 향의 최고봉은 스윗허니블랙티인데. 벌꿀향 티다. 대충 이거 마시면 겨울감기 안 걸릴 것 같은 향이었다. 호불호가 가장 많이 갈릴 것 같은데. 저는 (식사랑 같이 안 마신다는 전제로) 극호!
네이처라이크 사의 피치 세레나데. (취향 점수: 4점)
- 여름에 냉침차를 하면 좋을 것 같은 차였다.
- 아이스티 향이라고 하면 이해하기가 편할까?
- 여름에 잊지 않고 이걸 꼭 사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