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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클시티 주민1

@geumrang.bsky.social

포켓몬 소드실드 금랑 및 8세대 주저리 및 드물게 낙서 하는 변방의 계정. 본가 게임에서 나온 정보만으로 해석합니다. (애니, 포케마스X) 기본 논컾, 드물게 커플링. 조아라에서 "용과 금사슬나무" 연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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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랑 머리카락 2, 2, 1 순으로 묶은 줄 알았는데 1, 2, 2였다는 거 알고 지금 충격 먹음.

난.............. 금랑 오시 자격이 없다............

03.02.2026 05:48 — 👍 2    🔁 0    💬 0    📌 0

금랑 좋아 하.........
금랑..............

01.02.2026 10:20 — 👍 2    🔁 0    💬 0    📌 0

이거 좀
연재
하고 싶을
지도

01.02.2026 10:20 — 👍 4    🔁 0    💬 0    📌 0

보통 에이스 포켓몬은 어린시절부터 같이 키우는 경우가 많았으니 두랄루돈. 드래곤 포켓몬이지만 진화 전이 단일 땅 타입이면서 나름 흔한지라 어린시절에도 키울 법한 플라이곤. 드래곤 타입이 아닌 모래뱀과 단굴...

"그만! 그만! 더 말할 필요 없어!"

단델이 하나씩 꼽아보려는 순간 금랑이 다급히 외쳤다. 다행히 맞춘 게 있긴 한가 싶었다.

"...진짜, 진짜 꿈에서 봤다고? 그 전까지는 나에 대해 하나도 몰랐는데?"
"응! 진짜야! 나도 정말 놀랐어."

단델의 말에 금랑은 입술을 뻐끔거렸음. 이걸 믿어야 해 말아야 해.

31.01.2026 05:51 — 👍 2    🔁 0    💬 0    📌 1

단델을 보는 금랑의 낯이 미미하게 충격으로 물들었다.

"어떻, 아니. 그, 또 다른 애들은?"

그 표정에서 단델은 한 가지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금랑, 지금 코터스를 데리고 있구나. 사실 장성한 시점이 아니라 완전 어린시절인 만큼 엔트리가 기억과 완전히 동일하지 않을 것도 각오했었는데 말이다.

"음... 아, 에이스는 두랄루돈이었어! 또 플라이곤도..."

외고 있는 포켓몬이야 많았지만, 그 아이들을 작금의 금랑이 전부 데리고 있을 리는 없다. 하여 단델은 소거법으로 지금 데리고 있을 만한 포켓몬을 꼽아보았다.

31.01.2026 05:45 — 👍 2    🔁 0    💬 1    📌 0

을 배경으로 한 채 서로의 포켓몬을 꺼내는 순간을 생생하게 꾸었다고!"
"...인간 네이티오냐고."
"으으. 진짠데!"

역시나. 금랑은 단델을 보며 '헛소리하네'라는 표정을 지을지언정 거부감은 많이 가신 얼굴을 했다. 자신에 대한 정보가 일방적으로 새어나간 게 아니라는 안도감이 분명 낯 위로 부상했단 소리다.

"그럼 내가 무슨 포켓몬을 쓰는지도 알겠네?"
"응! 처음은 코터스였어!"

단델은 금랑의 옆에 같이 쪼그려 앉았다. 파이리는 금랑을 쫓는 과정에서 볼에 집어넣은지라, 골목길에 웅크려 앉은 존재는 오직 두 소년뿐이었다.

31.01.2026 05:24 — 👍 2    🔁 0    💬 1    📌 0

"이상하게 들릴 건 알아."

일방적으로 나를 아는 사람과, 꿈에서 나를 봤다는 사람. 둘 중 뭐가 더 이상할까. 사실 둘 다 이상하겠지. 하지만 적어도 후자는 '뭔 헛소리야?' 라는 소리가 나올지언정 사람을... 음. 스토커처럼 보는 거북함은 안 들 거라고 생각한다.
단델이 대놓고 꿈에서 널 봤다고 말한 건 그 때문이었다. 사실 틀린 말도 아니었고.

"하지만 진짜야. 난 널 오늘 처음봤고, 그 전까지 보기는커녕 너라는 사람조차 몰랐지만... 그런데도 우리가 배틀하는 꿈을 꿨어. 슛스타디움에서, 노을이 지는 하늘과 화려한 조명

31.01.2026 05:19 — 👍 2    🔁 0    💬 1    📌 0

자 되묻는 게 아님을 알려주고 싶었음.

"대체 왜 감탄하는 거야..."

나에 대한 너의 첫인상이 이토록 엉망진창인 건 싫었음. 전생의 그는 정말 금랑을 좋아했고, 그건 지금의 자신도 마찬가지였으니까.
더없이 눈부시고 찬란한 너를 동경하지 않는 방법 따위, 단델은 몰랐으니까.

"네가 꿈에서 나왔거든."

다만 동경의 대상에게 희한하고 이상한 인간 취급 받는 걸 누군들 좋아하겠음? 하므로 단델은 정말 솔직하게 나가기로 함.

"뭐?"
"정확히는 어른이 된 너와 내가 배틀 하는 꿈이었지. 그것도 챔피언컵에서!"
"뭔..."

31.01.2026 05:16 — 👍 2    🔁 0    💬 1    📌 0

단델은 조금은 안정된 얼굴을 보며 안도함.

"너는? 네 이름은 뭔지 물어도 돼?"

동시에 잠시 미뤄둔 통성명을 다시 이어감. 당연하지만 금랑은 어처구니 없었음.

"이미 알고 있으면서 왜 묻는 거야?"
"엄, 그게."

단델로서도 딱히 할 말 없었음. 예상치 못한 조우에서 반사적으로 이름이 나가긴 했으나 현실적으로 이게 이상한 일이란 건 알고 있었던 까닭임.

"진짜 금랑이야?"
"어."
"와... 진짜 금랑이다."

하지만 단델은 상대를, 금랑을 정말 알아서 이름 부른 게 아니었음.
단델은 제가 모든 걸 알면서 놀리고

31.01.2026 05:12 — 👍 2    🔁 0    💬 1    📌 0

이거 좀 더 다듬어봤는데 킹왕짱 구원서사 뚝딱....

제대로 써봐야겠다.

31.01.2026 05:06 — 👍 1    🔁 0    💬 0    📌 0

요즘 너무 힘들어서 금랑덕질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거,

차라리 금랑식 사고라도 하면서 마음 달래보자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정신적으로 괜찮아서 음? 상태 됨.

좀 망한 것 같아도 '실패한 나도 멋있네!' 라든가 'OO님은 그래도 멋있으니까~' 라고 자기 세뇌하니까 진짜 상관 없는 것처럼 느껴짐.

30.01.2026 05:36 — 👍 2    🔁 0    💬 0    📌 0

기억 잃은 금랑 보고 싶어.

사고로 크게 다쳐서 기억도 부분적으로 사라지고 활동도 어려워져서 급하게 관장직 물려주고 쌓아둔 돈 까먹으며 재활하는 금랑...

그리고 혼자 남겨진 단델.

29.01.2026 13:03 — 👍 3    🔁 0    💬 0    📌 0

아 포켓몬 신곡 나온 거 들었는데 진짜 너무 좋네 갑자기 포켓몬 뽕 존나 참. 제발요. 저 사랑 잘 할 자신 있어요.

28.01.2026 13:50 — 👍 4    🔁 0    💬 0    📌 0

내 아기쾌남 금랑.........

흑흑흑흑 소실하고 싶어. 금랑 전 뛰고 싶어.

28.01.2026 12:54 — 👍 3    🔁 0    💬 0    📌 0

아 진짜 금랑 너무 필요함.

프로젝트 뭐 이따위로 굴러갈 수 있음?

힐링 시급함. 금랑 님 제발.

28.01.2026 11:57 — 👍 3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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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26.01.2026 07:50 — 👍 5    🔁 2    💬 0    📌 0

단델환생 외전은 전반적으로 불안형 금랑 케어하는 안정형 단델과 소니아의 이야기겠지...

단델은 금랑이 할 수 있다는 걸 정말 확신하고 믿어주니까... 거기서 위안을 얻는 금랑...
그리고 처지 알고 나서 도와주는 단쏘... 다만 여기선 로즈 같은 권력자가 안 붙어서 처벌 수위가 좀 높아지긴 했겠지. 그래서 챌린지 참가는 좀 늦어질지도.

금랑이 안정형이 된 후에는 이제 단델이 미래를 아는 것 때문에 불안형 돼서 그런 단델을 도와주는 쌍방 구원서사... 전개려나.

26.01.2026 04:46 — 👍 4    🔁 0    💬 1    📌 0

흑흑 용금에 댓글 달아주신 분들 너무 상냥해.

26.01.2026 03:06 — 👍 3    🔁 0    💬 0    📌 0

결국 습작병 도져서 하나만 습작하고 옮. 재업 너무 힘들기도 하고...

26.01.2026 03:05 — 👍 2    🔁 0    💬 0    📌 0

급하게 써서 그런가 다시 보니 허술한거 장난 아니네.

단델이 엔진시티 간 이유: 금랑이 어디 사는지 몰라서 그냥 온갖도시 돌아볼 예정이었음.

26.01.2026 02:20 — 👍 5    🔁 0    💬 1    📌 0

까먹을 것 같아 백업해두기.

금랑이 단델 보고 패닉한건 역광과 어두운 피부색이 가후를, 샛노란 눈이 아머까오를 연상시켜서 트라우마 발작.

25.01.2026 16:15 — 👍 4    🔁 0    💬 1    📌 0

다음편은 무리일 것 같아서 짬난 김에 외전이라도 급하게 휘갈겨서 올리고 옴.......

외전 소재도 딱히 떠오르는게 없어서 그냥 단델환생IF로.......

25.01.2026 15:58 — 👍 5    🔁 0    💬 2    📌 0

400년 이전 시대에 태어난 금랑쿤도 보고 싶어. 완전 적폐연성이긴 하지만 오타쿠가 다 그렇지 뭐.

25.01.2026 12:12 — 👍 4    🔁 0    💬 0    📌 0

금랑에 관한 모든 연성력이 소실된게 말이 되는.
근데 프로젝트 진행할 힘도 후달리는데 연성할 여력이 있으면 그게 더 신기하긴 하지...

하 진짜 3월 내에 할 수 있을까?

25.01.2026 04:10 — 👍 6    🔁 0    💬 0    📌 0

이건 더 못 풀겠다........

24.01.2026 12:10 — 👍 3    🔁 0    💬 0    📌 0

아 외전 잇고 잇는데 큰일 났음. 이거 본편 스포요소가 너무 심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01.2026 12:08 — 👍 6    🔁 0    💬 1    📌 0

금랑은 고민 끝에 흰 반다나와 하얀 정장(포마 그옷)을 입고 개막식으로 향함. SNS에 우연찮게도 티켓을 얻어서 개막식 보러 가는 중~ 이라고 찍어 올리는 것도 잊지 않음.

아무튼 그렇게 개막식이 열리는 엔진 스타디움에 도착. 금랑은 VVIP석에 안내 받음. 온갖 인플루언서들이 자리잡은 곳이었지만 금랑도 신오에선 이런 자리가 익숙한 사람이라 별로 어색하지 않았음.

그래서 금랑은 최고급 좌석에서 태연히 개막식을 풀로 지켜보았고... 이건 VVIP 좌석을 주시하던 기자나 아무튼 그런 사람들에게 찍혔겠지.

[이 사람 누구임?]

24.01.2026 12:07 — 👍 7    🔁 0    💬 0    📌 0

하지만 금랑은 제게 온 기회를 뿌리치는 사람이 아니었음. 그는 티켓을 받은 후 시간을 체크함. 갑자기 생긴 일정이었지만 다행스럽게도 준비할 여유는 넉넉했음.

"호텔에 남아있을 사람?"
Draaaal

개막식이 열리는 몇 시간 동안 볼에 있으면 답답할까 싶어 물어보았지만, 금랑의 파트너들은 전부 따라가길 청함.
금랑은 그런 파트너들을 마구 귀여워해준 후 개막식에 입고갈 옷을 고르기 시작함. 딱히 공식 활동은 아니지만 그래도 카메라가 가득한 장소인데 그곳에 대충 입고 가는 건 금랑의 자존심이 허용하지 않았음.

24.01.2026 12:03 — 👍 4    🔁 0    💬 1    📌 0

이었음. 당연하지만 금랑으로선 거절할 이유가 하나도 없었음.

"나야 좋지! 안 그래도 TV로 보는 게 아쉽던 참이었는데."

금랑은 파비코리를 질투하며 같이 따라붙는 아이들을 똑같이 쓰다듬어주며 단델의 제안을 바로 받아들임.

"만난 지 얼마 안 된 사람에게 너무 잘해주는 거 아니야?"

가족이 안 되면 친구에게 줘도 되지 않나? 금랑의 말에 단델이 뭔가 미묘한 침묵을 흘리더니 작게 고백함.

"친구가 별로 없어서... 네가 받아주지 않으면 팬카페에 뿌릴 거였어."
"아, 오케이. 팬들은 좀 슬프겠구만."

24.01.2026 11:59 — 👍 3    🔁 0    💬 1    📌 0

그런데 갑자기 모르는 번호로 연락이 와서 흠? 하다가 일단 받아봄. 아직 안 털린 개인 연락처였기도 하고 혹시 몰라 전번을 준 사람이 있었으니까 받아본 거였음.

역시나 전화를 건 사람은 단델.

금랑은 호텔에서 마련해준 포켓몬 전용 식사공간에서 애들을 밥주다가 전화를 받음.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금랑 맞아?"
"금랑 맞는데... 단델?"
"응."

금랑은 파리코리가 치대는 걸 받아주며 대화를 이어나감. 단델이 전화한 용건은 자기 가족이 갑자기 일이 생겨서 개막식에 못 오게 됐다고, 혹시 너 올 생각 있냐는 것

24.01.2026 11:56 — 👍 2    🔁 0    💬 1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