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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공

@w4g0ng.bsky.social

둥근 해 미친 것 또 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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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st posts by w4g0ng.bsky.social on Blue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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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낙서하면 재밋음.

16.05.2025 12:47 — 👍 2    🔁 0    💬 0    📌 0

이상한 점을 알게 되어서 담부턴 장발 그리는 방법을 바꿀라거

16.05.2025 05:37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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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끄적거림 밖에 없어

16.05.2025 05:31 — 👍 2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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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소용 도안 만드는데 이거 주제가 중구난방임 머..상관없나... 선물*다이어리에 붙일용이라 막해도 되긴 해

26.11.2024 13:50 — 👍 3    🔁 0    💬 1    📌 0

ㄷㅁㅈ이 유명해서 볼까? 싶다가도 판타지는 ㄹㅇ 여주판 아니면 안봐갖고 손 대기가 어렵다...

17.11.2024 12:07 — 👍 0    🔁 0    💬 0    📌 0

내 그림체 너무 흔하지 않나? 싶지만 과거에서부터 흘러온 나의 추구미겠거니. 지금은 추구미랑 좀 맞지않아서 눈물이 나지만..

17.11.2024 12:06 — 👍 1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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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님 캐릭터를 그렸지만... 피부색 이슈 빛 색깔 넣으니까 이게. . . 응....

17.11.2024 07:12 — 👍 2    🔁 2    💬 0    📌 0

으악 감사합니다!!! 보정을 열심히 한 보람이 있네요!! ㅋㅋㅋ큐

17.11.2024 02:17 — 👍 0    🔁 0    💬 0    📌 0

피부색이 이것보다 진한데 어떻게 머리색이랑 구분이 될 수 있게끔 만들어질까를 고민하게 됨... 머리색이 아주 약간 더 진한데 내 그림은 채색에 색차이가 명확하지 않으면 내 그림실력 이슈로 한 덩어리가 됨....

17.11.2024 01:55 — 👍 1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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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적인 수정 레츠고..

16.11.2024 12:24 — 👍 3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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ゼイユ

16.11.2024 11:09 — 👍 7    🔁 4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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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님 캐릭터 그리다가 드랍을 해.. 그림 안 그려진다 아

16.11.2024 10:58 — 👍 3    🔁 1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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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중 이렇게 한 세트 만들까 하고

16.11.2024 07:10 — 👍 3    🔁 0    💬 0    📌 0

오늘 사진 보정이랑 엽서 셀렉해야지 아... 귀찮다...

16.11.2024 05:49 — 👍 1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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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근래 광명역을 다녀왔는데 갠적으로 맘에 들더라고요 예뻤어 천장이랑 창이...

07.11.2024 13:20 — 👍 2    🔁 0    💬 0    📌 0

드림을 하고싶음

그냥 내 자작캐릭터로 짐리더나 스바 npc들 만나러 다니는 연성 해보고 싶은 건데 이걸 드림이라고 하더라고요

29.10.2024 06:05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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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구도들.
앵글이 들어간 그림이 좋은데 오래 걸리고 잘 못그려 ... 오늘 낙서함서 조금 만져봐야지..

먼가 너무 정직한 앵글만 그리니까 내그림 한정 최악으로 밖에 안 보임

29.10.2024 06:01 — 👍 1    🔁 0    💬 0    📌 0

그리고 싶은 구도가 있는데 그걸 그리려고 하니까 좀 막막해짐... 일단은 퇴근하고 클튜로 3D인형 만져보기로

29.10.2024 05:54 — 👍 1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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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여기다 올리기

사람이 없으니 말하지만 시유를 생각했다가 그냥 맘대로 그려버려서 누구도 아니게 됨

29.10.2024 04:04 — 👍 3    🔁 2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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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님네 미인을 그리게 되었답니다 행복한 미인 그리기가 되

27.10.2024 11:40 — 👍 2    🔁 0    💬 0    📌 0

블스는 사람이 일단 얼마 없으니까 비계 느낌이 남ㅋㅋㅋㅋ

25.10.2024 02:18 — 👍 2    🔁 0    💬 0    📌 0

오늘 집에 가면 리퀘 마저 해야지 퇴근하고싶다..

25.10.2024 02:17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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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모드 진짜 좋아 ...

23.10.2024 12:35 — 👍 1    🔁 0    💬 0    📌 0

사귈 때만 해도 푸름이가 좀 더 좋아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실상은 시유가 푸름이를 더 많이 좋아했고 그만큼 감정 소모가 컸기 때문에, 시유는 좋아하는 감정에 자신이 내몰리고 초라해지는 것을 견디고 싶지 않았음. 그렇게 시간이 흘러 각자의 삶을 살다가 한 시상식에서 마주치게 됨. 시유는 여행을 떠났다가 모델로 캐스팅 제의를 받아 잘 나가는 패션모델이 되었고 푸름이는 건재한 챔피언으로. 카메라 안의 한 프레임에 같이 잡히진 않더라도 한 공간에 머물게 된 거임.

23.10.2024 12:33 — 👍 1    🔁 0    💬 0    📌 0

자신의 근황을 궁금해한다는 사실은 대충 알지만 굳이 자신이 연락하지 않는 시유와, 다른 지방으로 떠났다는 소식에 허탈함을 안고선 헤어짐을 묵묵히 받아들인 푸름임. 푸름이는 한 편으로는 그렇게 한 순간에 끝나버린 인연이 억울하기도 했으나 자신의 말이나 행동이 시유에게 상처를 줬다는 생각에 미안함이 조금 더 컸음. 그렇게 마무리 지어진 사랑의 끝은 건조했고 때로는 사무쳤지만 그 뿐임. 다시 연락을 하기엔 푸름이는 바빴고 또한 정리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니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음. 그리고 시유는 그냥 좀 푸름이를 잊고싶었음.

23.10.2024 12:26 — 👍 1    🔁 0    💬 1    📌 0

그림 재주보다 글재주 뛰어난 사람이 너무 너무 너무 부러움.... 그림은 보고싶은 걸 조금이라도 구현을 해낼 수 있는데 글은 죽어도 원하는 분위기의 서술이 안 됨

21.10.2024 14:18 — 👍 1    🔁 0    💬 0    📌 0

그냥 쓰다말고 쓰다말고... 이러고있어요 틈틈히 쓰면 5천자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으로다가

21.10.2024 14:14 — 👍 2    🔁 0    💬 0    📌 0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땐 다시 만나고 싶은 생각은 하지 않음. 생각날 때마다 묘하게 자존심이 상했고 보고싶기도 했으나 푸름은 만인에게 특별한 존재니까. 자신도 사랑은 사그라들고 특별함을 느끼는 그 만인에 들어갈 뿐이라 여기게 됨. 시유는 이런 감정도 좀 접고싶고, 북신으론 안 가고 싶어서 다른 지방으로 길게 떠나볼 생각으로 떠나게 되는데 정작 푸름이가 시유를 많이 찾음. 그렇게 끝난 후로는 연락하기도 좀... 뭣해지니 행사나 매체에 나오는 얼굴이라도 보고싶은데 종적을 감춰버렸으니 환장하는 거임. "대체.. 어디로 간 거야?"

21.10.2024 13:58 — 👍 1    🔁 0    💬 1    📌 0

그렇게 헤어지고 난 뒤에 시유는 얼마 안 가서 꿈이었던 연예인을 포기함. 자신을 잘 알지도 못하는 매니저한테 멸시를 받는 것은 더이상 사양이었음. 자기 자신을 무시 당하게 냅둘 성격도 안 됐고. 그렇게 접어버린 꿈은 씁쓸했지만 그렇다고 후회는 하지 않았음. 다만 간간히 "잘하고 있어?" 라고 물어오던 목소리가 생각나서 주먹을 쥘 뿐이었음. 헤어지자고 한 건 본인이었으면서 미련을 버리지 못한 자신이 한심했지만 그만큼이나 사랑했다는 걸 깨닫게 됨.

21.10.2024 11:45 — 👍 1    🔁 1    💬 1    📌 0

거기에 푸름이는 "네가 노력하고 있는데 당연히 잘하고 있는 걸로 보여. 네 꼴이 어때서?" 라고 대답함. 시유는 벙찐 채로 푸름이를 바라보다가 결국 허탈하게 웃어버림. 나를 신뢰하는 사람이 버거울 때가 있다는 걸 실감해버린 순간이고, 자신이 화내버린 그 상황마저 비참하게 느껴진 거지. 그래서인지 의식하지도 못한 말이 튀어나옴.
"우리 그만하자. 너는.. 나를 가끔 초라하게 만들어."
말하는 본인이 놀랐지만 이내 덤덤한척 자리에서 일어나서 푸름이의 대답도 듣지 않고 카페에서 나가버림. 그렇게 둘의 연이 흐지부지 마무리 된 날이었음.

20.10.2024 09:04 — 👍 1    🔁 1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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