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

전작은 어쩔 수 없이 잘 안읽혔는데
이번작은 ... 주인공에게 마음이 많이 쓰이고, 잘 읽히네...

잘못을 10 했는데 10¹⁰ 만큼 대가를 받은 주인공.... ㅠ

난 이런 얘기가 좋아 진짜로

제발요한아 그게 사람한테 몽키스페너를 휘두르란 말은 아닐거야

오시리스

진짜무서워요 지는 텍스트로는 제가 무서워힌적이 없었는데 진짜우섭네

공포서술에 의가견이 있으시다 진짜 재밌네

그리고 등장인물이 자꾸 장기자랑해요
묘사가 꽤 자세해서 피를 흘려서 부족한 철분 텍스트 내장파티로 채우는 중

저는 이 소설이 좋아질거 같아요
주인공이 실시간으로 눈을 잃었고
그것은 복구되지 않으며 심지어 안대를 쓰기 시작함

보통 이런 사람이 어느날 총기난사함

고어얘기 라벨

아기구더기 키우기가 너무 힘드네요
요구가 너무 많아요

눈 하나 레밍도 아니고
눈 세 개 거대 레밍 띨롱
사람들 이마에 바보라고 써놓음

아무리 귀여운 마스코트인척 해도 눈 세 개 달린 최악 외계인이라는 점

입짧음이특
당연하게 하루에 두 끼라고 생각함

오랜만에 뵌 보고싶다

키키키키...너무너무 귀여워
모에해 거만하기까지

작가입담봐라

눈알. 을 만지겠다. 말랑말랑 도톰도톰

vve

내구더기 보고싶다

두더기...

흑흣흑흑.....너무 감동되... 명작을 만났을 때 드는 찌릿찌릿 소름 감각이 돌아왔어.... 이 느낌 정말 오랜만이야,,,,, ㅠㅠㅠㅠ

이 문장이 갑자기 나를 흥분으로 몰아세우는 딱 좋. 느. 의 취향 문체 선고같다

흐아아아아아앙 너무슬퍼어어어어어
더 큰 대의를 위해서 자신의 생 전체를 통틀어서 훼손되고 남이 자신의 것에 침범할 것을 알면서 파괴적인 희생과 양보- 그러니까 자살-을 하는 캐릭터의 기분은 무슨 기분이야???

전 언제 이 질문에 설레이지 않을 수 있을까요?

붐업

뭐야진촤 ㅋ
웃겨정말

눈알. 을 만지겠다. 말랑말랑 도톰도톰

하하하하핫

아 이 사랑스러운 아기강아지귀염둥이연하말아
할미는너만보면눈물이나온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