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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꾸..!!♡♡

한설 설정이랑 하해설 설정 다 옮겼다 ㄴㅇㅅ

생일
🪼: 11월 3일
🍑: 4월 23일

둘의 키차이
🪼: 163cm
🍑: 169cm(크는 중)

🍑는 운동소녀라 더 클 거임. 아마도.
🪼은 구두 같은 거 자주 신고 다녀서 163이라 하면 ?? 더 커보이는데? 이런 느낌

하해설을 잘 나타내주는 노래가 있다면

요네즈 켄시의 Lady가 아닐까•••.

둘 교복 차이
🪼: 조끼까진 단정히 입음. 넥타이>리본으로 바꿨을 듯. 치마는 딱히 안 줄임
🍑: 셔츠 엉망으로 대충 단추만 잠그고 조끼? 어......... 넥타이? 어....... 치마 속에 체육복 입었을 듯

성적 나쁘지 않아서 쌤들이 맨날 운동소녀 하해 좀 가르쳐 주라고 하는데

🍑: 이거(이차방정식) 어떻게 풀어?
🪼: ㅁ?ㄹ
🍑: ?
🪼: ?

연속이라 쌤들 걍 손 놈

아무 노력 안해도 성적은 나쁘지 않게 나오는데 정작 본인은 관심없어서 수업때 잘 잠 쿨쿨.
하해랑 짝일때 둘이 사이좋게 자다가 사이좋게 머리 맞았으면 좋겠다

설은 일단 완전한 인간은 아니고 인간 비율이 매우 높은 해파리?
가끔 흐느적거림. 어떻게하는 건진 모름

책 모으는 걸 좋아한다

읽는 거 아님

좋아하는 음식은 디저트류(케이크, 와플, 마카롱•••.)
좋아하는 음료는 커피, 차(특히 얼그레이나 홍차)

고상하시네요 해파리씨

싫어하는 음식은 특유의 향이 강한 것들(도라지, 더덕, 고수•••.), 해산물(얘는 못 먹는 거에 가까움.)

어린애 입맛;

사과룰 먹고 인간이 되긴 했는데....
사과를 먹은 그 이후 몇 분간 너무 끔찍히 아팠어서.....(당연함. ㅅㅂ 다리가 새로 자라는 데 어케 안 아픔ㅋㅋ)

과일 중에 사과는 좀 기피하는 듯.
잘린 건 괜찮지만, 하나를 들고 먹으라 하면
질색하는 편.

그와 반대로 복숭아를 매우 좋아한다(하해 닮아서)

인간이 되기 전/후 표정 디폴트 값

전: ☺️
후: 😶

설 사탕 맨날 물고 있었음 좋겠다
기분에 따라 다른 맛 어떤데
기분 좋을 때 - 딸기
그냥 그럴 때 - 포도
별로일 때 - 초코
이런 식?

하해 설이 기분 안 좋을 때 초코 사탕 와바박 떨궈주고.
하해 주머니에 사탕이 무슨 와작바작 쌓여있음 좋겠다

평소엔 사탕 녹여먹는데 빡치면 와그작 씹어 드시는 설

: 이거 제일 잘 드는 게 뭐에요?
🔮: 이거. (사과)
🪼: 그거로 해주세요
🔮: 이거 ㅈㄴ 비싸
🪼: 알빠노ㅋㅋ(일시불 결제)
🔮: 싯빨 고갱님🥹🥹🥹
.
.
.
사실 다리를 만들어주는 건 그리 어렵지 않은데, 마음이 급했던 설은 제일 효력이 좋은 걸 골랐고... 마녀만 땡 잡은 거.

사실 설이가 호구 당한 게 맞음.

🔮: ㄴㅇㅅㅋㅋ

행복하다면 OK입니다

이 에피는 언젠가 한 번 그려보고 싶음

바다마녀가 설을 인간으로 바꿔줄 때 준 약은 다름아닌 '사과'였다고...

백설공주 때문인진 몰라도 저주같은 게 나오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과일이 사과.......

여담으로, 바다에선 사과를 구할 수 없어 사과가 매우 비싸답니다. 진짜 겁나 비쌈.

설의 감정 = 사과 1개

가격 ㅁㅊ

참고로 바다에선 사과 못 구해요
아마 마녀언니가 밖으로 나가서 구해온 거 설이 비싼 돈 주고 샀을 거임..
부유한 집안이라 금전감각이 좋지 않음

생일은 11월 3일.
이 날은 해파리의 날 입미다

사탕 안 물고 있을 땐 거의 잠 자는데...
원래 아가들 잠 자는 모습이 제일 예쁘다고 진짜 ㅈㄴ 예쁨. 와. 하해가 이 모습에 반했을 거임

사복 스타일은 보통 니트나 원피스류 자주 입음.
긴 바지는 잘 안 입는 편. 불편하다라나 뭐라나.
선호하는 옷 색은 단정한 색.
장신구는 예외.(물론 단정한 걸 좋아하긴 한데 화려한 색이어도 나름..... 그냥저냥 잘 착용함)

아 베레모 같은 거 좋아함.
캡모자, 밀짚모자 이런 거 말고.....
베레모나.. 세일러 모자? 뭐라 부르지... 아무튼 그런 거 좋아함

일단 해산물 입에 못 댐.
주인으로써 너무 가슴 아픈 설정이지만
어쩔 수 없음. 얘 본업 인어임ㅅㅂ
구운 생선 나오면 거품 묾.
그날 급식표 확인하고 안 먹음.
대충 사탕으로 때우지 뭐

사탕을 매우 좋아한다.
특정시간(수업, 수면 등) 빼고는 항상 물고 다닌다.
알사탕보다는 막대사탕을 선호
기분에 따라 사탕맛이 달라진다 카더라

사탕을 좋아하는 이유: 바다에서 나오자마자 어기적거리며 이곳저곳 돌아다니는데 그때 잠깐 신세진 곳의 할머니가 먹어보라고 사탕을 줌.
동그랗고 투명반짝이는 것이 너무 예뻐서 고이 모셔두다가 너무너무 궁금해서 입에 넣었는데
이럴 수가 겁나 달고 맛있음!
그 뒤로 사탕을 엄청 좋아하게 됨

그와중에 힘도 좋은 우리 설.....
그래서 바다에서 처음 나온 며칠간 애 좀 먹었으면 좋겠음. 예를 들어 어떤 할머니가 주신 사탕이 너무 맛있어서 방방 뛰었는데 마루바닥이 난장판이 된다거나......

근데 또 고통엔 둔할 거 같음.
예를 들어 막 뛰다가 넘어져서 무릎이 전부 갈렸을 때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 돌아와서 주변사람을 개깜짝 놀라게 한다거나......

그럴때마다 하해 찾아가면 밴드 붙여주겠지..... 귀여운 것들

설 원래 바다에서 살았는데
하해 보고 육지 나온거면 어떨까
인어공주처럼
바다마녀에게 가서 인간이 될래요해서
그 대가가 설이 느끼는 감정들인거지.
원래 인어일땐 누구보다 사랑스럽고 감정도 잘 표현하는 애였는데 인간되고 그 대가로 감정을 잘 못 느끼게 됐다고 하는거지

감정은 느낄 수 있는데
그걸 표현을 못함
예를 들면 내가 지금 느끼는 감정이 "기쁨"인건 아는데
그럼 이걸 어떻게 표현하지? 이건 모름

하해설 설정 옹기종기🍑🪼

한설 설정 옹기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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