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라이프 이즈 고통
24.10.2025 05:02 — 👍 0 🔁 0 💬 0 📌 0@cadwoman.bsky.social
뭐든 지가 해야 속이 풀리는 사람 산미치광이 🦔
우 라이프 이즈 고통
24.10.2025 05:02 — 👍 0 🔁 0 💬 0 📌 0운동 가야겠지...
ㄴ가야는 멸망했습니다
ㄴ운동 신라겠지...
ㄴ운동은 신라지 않아요
ㄴ운동 백째.
자 예고해드린 대로 오늘은 배달지연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덜 길 거라고 생각했으나, 내용을 정리하다 보니 더 길었으면 길었지 어제의 타래보다 짧진 않을 거 같네요. 각설.
배달지연은 필연적입니다. 저번 타래에 말씀드렸듯, 콜 수에 비해 전업기사의 수가 적기 때문이 첫 째 이유이고, 배달이라는 것 자체가 특정 시간에 몰리는 것이 두 번째 이유죠. 배달지연을 완벽하게 방지할 수 있다고 하면 거짓말입니다. 아니, 가능은 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급되는 배달비가 지금의 3배 이상이 되면 아마 가능하지 않을까... 추측만 해봅니다.
배민 덕분에 그간 미루고 미루던 글을 쓰게 되었네요. 엄청 길어질 거라 생각합니다.
우선 배민이 도입하겠다는 제도를 비판하기 앞서 현재 배달플랫폼 노동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상황설명이 필요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의 플랫폼 노동자들에겐 배달 건에 대한 본인선택권이 컸습니다. 하지만 불황이 찾아오고, 배민 쿠팡이 다양한 제도로 노동자들을 통제하려 함으로서 지금은 선택권이 극도로 줄어들고 오히려 "배차우선권"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되었습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
그거 아십니까?
56층짜리 아파트에 살면
지하주차장에 차를 대고 엘리베이터 홀까지 문을 네 번 열고 가야 합니다.
아이고 출근하기 전부터 디다.
25.09.2025 22:44 — 👍 0 🔁 0 💬 0 📌 0로버트 레드포드는 개인적으로 브래드피트 프로토타입이었다 아니 브래드 피트가 로버트 레드포드의 열화판 마크2이지. 외모로도 연기로도 인간적으로도. 스팅에서 보면 브래드 피트랑 정말 똑같이 생겼다. 할리우드는 그 비슷한 느낌의 배우를 계속 발굴한다 브래드 피트 후속작도 있다.
정말 좋아하는 배우다. Rest in Peace.
뭐 어떻게 보면 되게 푹 빠지기 전이라 괜찮다 빠져나오기 좋았다 싶으면서도 또... 아 왜 매번 이런 사람한테만?? 싶기도 하고 그런 거지
03.08.2025 15:50 — 👍 0 🔁 0 💬 0 📌 0우째 매번 이렇게 정신이 피폐한 사람한테만 빠져서 마음고생을 하느냐... 정말 지긋지긋하구만
03.08.2025 15:45 — 👍 0 🔁 0 💬 1 📌 0야외 케이팝 리스닝 파티...
18.03.2025 04:46 — 👍 5 🔁 10 💬 0 📌 0참새식당개장
20.01.2025 19:43 — 👍 37 🔁 17 💬 1 📌 0서로의 마음에 오래도록 잔잔하게 군불을 계속 때며 따끈한 정도의 온도를 유지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 작은 불씨를 오랫동안 소중히 지키며 유지하고 싶다.
19.01.2025 15:44 — 👍 0 🔁 0 💬 0 📌 0맨손으로 북경오리를 때려잡고요? 😂😂😂
13.01.2025 12:50 — 👍 0 🔁 0 💬 1 📌 0좌파, 약간 오타쿠 같은건가.
“당신 좌파야?“
”아이고 저같은게 감히 좌파라니 당치도 않습니다. 저기 저 진짜 좌파 안 보이시나요?”
”……“
”저의 어중간함에 신물이 나요…“
개수작이 개수작이 아니게 되려면 쌍방의 개수작 타이밍이 일치해야 하고, 당연히 그런 사람은 굉장히 드물다. 죽을 때까지 만나지 못할 수도 있다.
13.01.2025 12:47 — 👍 0 🔁 0 💬 0 📌 0뭐 나를 매력적으로 느끼고 호감을 가질 수야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째 최근 접근하는 인간들은 친해지는 단계를 후딱 뛰어넘고 얼른 거사를 치르려고 개수작이나 부리고 그게 너무 눈에 훤히 보여. 그런 응큼한 속내는 극초반엔 감추고 잘 보이려 노력부터 하는 게 미덕이 아니었던가. 말세다 말세.
13.01.2025 12:46 — 👍 0 🔁 0 💬 1 📌 0작년 연말에 동호회 회원인 외국인과 조금 친해지고 연락처를 교환했는데 이 새끼 플러팅 하는 거 같은데? 라는 느낌이 들자마자 난 애인이 있다고 철벽을 쳤지만 아랑곳 않고 뻑하면 나의 바디를 언급하고 매일같이 심야에 하이 하와유 이 염병을 떨어서 계속 씹고 있다.
13.01.2025 12:43 — 👍 0 🔁 0 💬 1 📌 0카톡 대화창에서 모녀가 서로가 만든 만두를 자랑하고 있다.
만두러버 모녀의 카톡
13.01.2025 12:39 — 👍 3 🔁 0 💬 0 📌 0전 딱새를 사랑하는 게 분명해요
산책 나가면 늘 마주치는데 그때마다 셔터를 누르거든요
그것도 연사로…
사진 폴더에 딱새가 제일 많을 듯
저의 최애입니다 ><
오늘도 연사 남발… 😅😂
#탐조
오랜만에 옛날 스타일로 빚어봤어요 흐흐
06.01.2025 09:22 — 👍 1 🔁 0 💬 0 📌 0진짜 죽어라 일 안 구해질 때 불러 줘서 덕분에 숨통은 트였다만 다시 그 <죽어라 일 안 구해지는 상태>로 돌아가고 싶진 않다 갈 곳은 그 곳 뿐인 밑바닥 인생 되고 싶지 않다고 ㅋㅋㅋㅋㅋ
06.01.2025 06:47 — 👍 0 🔁 0 💬 0 📌 0지난 주말에 또 맨드뤘어요 🥟🥟🥟
06.01.2025 06:40 — 👍 3 🔁 0 💬 0 📌 0전전 직장 대표님의
"언젠가 꼭 다시 같이 일하자"
라는 말씀이
앞으로 내 삶을 살아갈 원동력이 되었다.
자칫 해이해지면 다시 그 거지같은 회사에 끌려들어가게 된다...
정신차리자.
라는 마음으로
4. 요즘 관심사
요즘 비워내기를 진행중이라 또 뭘 정리할까 가 최대 관심사인 것 같다.
3. 도전해 본 것
식단조절과 운동을 통한 다이어트. 내장지방을 많이 줄였고 체중도 7kg 정도 감량 후 유지 중
2. 새롭게 배운 것
바쁘고 여유가 없는 와중에도 어떻게든 스트레스를 풀 거리는 마련해놔야 한다. 그래야 살아진다.
1. 12월을 행복하게 보내기 위한 3가지
돈, 맛있는 음식, 좋은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