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를 건조해본 적이 없는 업체가 수주해, 재하청으로 건조
2. 그나마도 납기 못 맞춤
3. 진수식때 샴페인병이 안 깨짐
4. 구명조끼함의 문이 1/3만 열림
5. 운항 시작 4일 만에 2척 동시에 전력 계통 고장 (지금)
v.daum.net/v/2025092304...
@petasos.bsky.social
눈을 감고 사는 삶이란 쉽죠, 당신이 보는 모든 것을 오해한 채로. twitter.com/hermes_oh instagram.com/petasos
1. 배를 건조해본 적이 없는 업체가 수주해, 재하청으로 건조
2. 그나마도 납기 못 맞춤
3. 진수식때 샴페인병이 안 깨짐
4. 구명조끼함의 문이 1/3만 열림
5. 운항 시작 4일 만에 2척 동시에 전력 계통 고장 (지금)
v.daum.net/v/2025092304...
여기에 최강욱까지 헛소릴해서 민주당까지 불이 옮겨 붙을 조짐이 보이는데(...)
사실 민주당에서 활동하다 보면(특히 지역) 40대 이상 남성들 말하는 거 보면 정말 식겁할 때가 종종 있음. 특히 김어준 방송과 매불쇼로 하루를 보내는 사람들이라면 확률이 엄청나게 올라감. 말도 안되는 걸 농담이랍시고 하고 그걸 지적하면 엄청난 거부반응. 
여의도는 내가 깊숙히 겪어보진 않았지만, 이런 문화 진짜 빨리 바뀌어야 한다. 이번에 한국일보 조사 보면 알겠지만, 만약 보수에서 이준석 내치고 최소한의 젠더의식 갖춘 애 내세우면 큰일날수도 있음
오키나와도 오키나와지만, 저거 한국/조선계 고등학교 한복 입고 나오지 말란 소리임. 이번엔 결승 못 갔지만.
27.08.2025 14:25 — 👍 23 🔁 73 💬 0 📌 0SF 빡세게 읽는 독서 프로그램 예정
- 입문자용 구성과 달리 진입장벽 높다고들 하는 소설을 중심으로 4회차로 편성. 모임장의 진행과 안내 포함.
- SF 소설 좋아하는데 찐으로 좋아해서, 혹은 취향이 하드해서 감상을 나눌 사람이 없었던 독자를 위함. 
예) 테드 창의 소설은 솔직히 쾌적한 난이도라고 생각하는데 맞장구치는 사람 없으니까 가만히 있어야지
➡️ 이리 와서 같이 ‘캬ㅠㅠ!!’ 할 때의 쾌감을 만끽하십쇼
- 이번 기회에 제대로 읽어보자고 생각하는 독자도 대환영.
➡️ 함께 ‘캬ㅠㅠ!!’ 하실 수 있도록 해드립니다
www.forbes.com/sites/daveyw...
구글이 크롬 브라우저 보안 취약점으로 인해 구글 계정(gmail) 암호를 교체하거나 패스키로 업그레이드 하라고 권고했다고. 애플, 페이스북 계정 암호도 유출 위험이 있어 교체해야 한다고 함.
친구의 친구 남편이 계엄날 새벽에 뛰쳐나가서 막아서... BBC뉴스에도 나오고 그랬는데 이번에 이준석을 찍었대... 
뭔가... 진짜... 민주주의가 단순히 독재의 반댓말로만 기능하는 거 멈출 때가 됐다. 민주주의가 정확히 뭘 의미하는 건지, 이걸로 사회가 뭘 해야 하는지... 제대로 논의하지 않으면 계엄에는 반대하지만 약자는 혐오하는 세력이 나오게 되는 것임... 
차금법도 제정하고... 진짜 적극적으로 차별반대와 다양성에 대해 가르쳐야 돼. 민주주의 수호만으론 저런 사람들을 막을 수 없다고
SNS를 강타한 '무효표 찍기 운동'의 결과를 정리해 봅시다. 대선 무효표 수는
21대 255,881표
20대 307,542표
로 이번 대선에서 무효표가 오히려 크게 줄었습니다.
20대는 안철수 후보가 재외선거 이후에 사퇴했으니 무효표가 많은 거 아니었을까요? 하지만 재외선거에서 나온 무효표는 13960표로, 이 표 절대 다수가 안철수 표였다는 걸 감안해도 줄어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무효표 운동하신 모든 분께 헛수고 많으셨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다음달 3일 개봉하는 ‘신성한 나무의 씨앗’은 말 그대로 목숨을 걸고 영화를 만든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영화라는 매체가 왜 여전히 세상을 움직이는 매체로 살아 숨쉴 수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사례입니다. 이 영화는 ‘히잡 시위’로 알려진 이란 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합니다.
29.05.2025 12:01 — 👍 29 🔁 53 💬 0 📌 1선수는 ‘후배 성추행’ 누명 겨우 벗었지만 아무도 책임지지 않았다
h21.hani.co.kr/arti/culture...
"명분 없는 전지훈련의 관리자였던 임원을 보호하기에 바빴던 빙상연맹, 선수 보호보단 사태 수습에 급급해 이해인에게 거짓말을 종용한 소속사, 부실한 조사를 바탕으로 징계를 확정한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의 사후 대처는 아쉬움으로 남았다. 이해인은 뒤늦게 명예를 회복했지만, 그가 입은 상처에 책임지거나 사과하는 이는 아무도 없다."
자신의 SNS에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폭력 사건 피해자의 신상정보를 노출해 재판에 넘겨진 정철승 변호사에게 1심에서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다만 법원은 정 변호사를 법정 구속하지는 않았습니다.
28.05.2025 01:24 — 👍 8 🔁 21 💬 0 📌 1번역한 새 책이 나왔다. 과학 저널리스트 사브리나 임블러의 '열 가지 바다 생물로 본 (자전적) 삶' 이야기, <빛은 얼마나 깊이 스미는가>. 사실 누구보다 이 책이 나오길 내가 제일 기다렸는데 이유는...
www.aladin.co.kr/shop/wproduc...
나는 이해가 안가는 게.. 김문수 후보 선출 취소 공고를 했었잖아. 그러고 나서 뭐 어쩌구 저쩌고 하면서 없었던 일로 합시다 그러면 그냥 호로록 다시 회복이 되는 게 논리적으로 법적으로 맞는 건가? "막판 뒤집기 재선출 여부 확인을 위한 후보 지위 잠정 중단 공고" 같은 것도 아니었고 그냥 "취소 공고"였는데.. 그냥 뭐 그런가 보다 하고 대충 넘어가주면 되는 게 확실히 맞는 건가?
10.05.2025 22:12 — 👍 3 🔁 1 💬 1 📌 0방송통신위원장은 장관급 정무직공무원입니다. 
↓ 장관급의 사직서
우리가 머리 위에 이고 모시며 살아 온 '엘리트'가 어떤 자들인지 몹시 잘 보여주고 있네요.
멀리까지 가기로 결심한 의사가 국경없는의사회 의사라는 점이 감사하고 착잡하고; 그렇당…
07.05.2025 00:41 — 👍 67 🔁 87 💬 0 📌 0롯데 잠실 메타몽 이벤트 참여하려고 줄을 섰는데
“줄이 긴데 이게 다 그 줄인가요?”
“중국인이 많아요”
아 진짜 이놈의 20대 남성 무뇌 중국인 혐오 좀 어떻게 안되나
지금 앞뒤로 다 한국어 밖에 안 들리는데 뭔 중국인이 많아
“커플런은 남녀 혼성만, 가족런은 3~5인만”
화성효마라톤 대회 참가 기준이 차별적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엄마·아들 2인 가족에 가족런 참가자격을 주지 않아, 두 사람은 커플런으로 참가하게 됐습니다.
서울국제도서전 사유화라니 뭔 소리야? 라고 했더니.
-24년 10월, 대한출판문화협회(이하 출협)가 서울국제도서전을 주식회사로 만듦
-그 과정에서 출협이 지분 30%를, 그리고 나머지 70%는 현 출협 회장 윤철호를 비롯하여 몇몇이 차지
-자본금 10억의 주식회사라, 7억으로 사유화한 셈이라고...
관련하여 사유화 반대 서명 받는 중이랍니다. 하....
form.naver.com/response/h95...
아 ㅠ… 아침에 아빠의 인셀한남진상퇴치썰 들었는데 개웃기다
아빠가 건설현장작업감독일을 한단말임 근데 요즘 현장안정관리기준이 전보다 엄청 빡세졋는데 (작은단위별로 안정담당을 둬서 작업자들이 안전수칙을 지키나 확인하게하는등)
이 안전관리직으로 ㅜ 마초남아빠는 만나본적없는 전형적인셀한남진상이들어온것임ㅠ
안전관리자들은 안전수칙을 안지키는사람들한테 뭐 안전고리매라 안전모쓰셔라 이런얘길하고다니는데 이걸 안하는 사람들은 현장에서 퇴출시키는 권한도 잇나봄 그니깐 그만큼 안전수칙을 빡세게지키라는 신호인데 이새끼는
"EBS <사선에서>에서 방영된 '밤의 파수꾼, 기동순찰대' 편(2015년 10월 29일)은 그해 새로 발족한 영등포 경찰서 기동순찰대를 조명한 콘텐츠였다. (중략) 다수는 한국인들이 연루된 사건이었다. 하지만 유튜브로 재편집… 2024년 8월 EBSDocumentary에 재업로드할 때는 '범죄도시 실제 배경, 조선족들의 성지, 대림동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이라는 선정적인 제목을 달고, 조선족과 대림동에 초점을 맞췄다. 더 높은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중국인 혐오를 자극하고, 반중정서를 부추겼다는 의심을 지우기 어렵다."
20.04.2025 09:59 — 👍 8 🔁 19 💬 1 📌 0[제국의 역습] 오리지널 포스터. 포스터 하단 크레딧 중 각본가 리 브래킷의 이름을 빨간 네모로 강조했다.
여기서 타래를 마무리해도 좋겠지만 이번에는 스타워즈로 이어 볼까요.
[마지막 제다이]는 시퀄 삼부작의 두 번째 작품으로, 왕도에 가까웠던 전편의 전개를 여러 각도에서 뒤집는, 초대형 프랜차이즈로서는 비교적 위험한 시도를 한 야심작이었지요.
이것은 삼부작의 두 번째 작품에서 곧잘 볼 수 있는 태도이기도 한데, 스타워즈 시리즈에는 이처럼 두 번째 작품이 누리는 특권을 각인시킨 유명한 영화가 있죠. [제국의 역습]요.
그리고 그 [제국의 역습] 각본 초고를 쓴 사람은 리 브래킷.
바로 [기나긴 이별]의 각본가예요.
함땡땡 판사의 과거 문제 판결로 언급되는 사건 중 내가 수행했던 사건도 있다. 몰랐다가 기사를 보고 알게 되었다. 
그 사건은 변론진행 전반에는 문제가 없었고, 피고인 처분청이 절차적으로 이미 실수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재판부의 결론은 부당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재판부의 실체적 판단에 동의할 수 없었으나, 나도 처분할 때 늘 말하듯, 절차적 위법도 위법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사를 읽고 판결문을 다시 찾아보고, ‘아니, 판결문을 굳이 이렇게까지 피고를 짓누르듯 써야 했나?’했던 기억이 생생히 되살아났다.
www.youtube.com/watch?v=4St_...
일본 현지 쌀 5kg에 4천엔
그런데 한국에 온김에 쌀 구매하면 20kg에 4만원
참고로 JAL이나 ANA는 수화물 23(이코)/32(비즈)kg 2개까지 무료
그리고 일본은 개인기준 1년 100kg까지 쌀 면세수입 가능 ㅋㅋㅋ
아까 한겨레 계정이 올린 것을 리트윗하고 나중에 열어 읽었는데, 한번 읽고 그대로 창을 닫을 수가 없어서 다시 천천히 읽는데, 끝까지 읽는 데에 시간이 오래 걸렸다. 
부디 여러분도 읽어보십시오. 
www.hani.co.kr/arti/area/je...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굥 검찰총장 시절, 아무리 시급한 일이 있어 회의를 해도 아랫사람들 불러놓고 자그마치 자기 20년 전 고시공부한 얘기만 두 시간하는 인간으로 이미 알려져 있었음.
05.04.2025 04:55 — 👍 131 🔁 220 💬 1 📌 4쿠데타를 진압한건 깨어있는 엘리트 군인, 정예로운 함대가 아닌 헌법과 공동체에 대한 믿음으로 추위와 공포를 견딘 자유로운 시민들의 조직된 민의 뿐.
김대중 선생님이 결국 옳으셨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