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젠장
가고싶은데돈도없고기력도없어이건무효야(joke
@cheatkeyraaaku.bsky.social
블스에플텍기능이생기기만을기도했는데 | ⚠️우울트, 욕트 있음⚠️ | 17↓
제.젠장
가고싶은데돈도없고기력도없어이건무효야(joke
이건구라야
10.08.2025 02:01 — 👍 0 🔁 0 💬 0 📌 0또행사가열린다고?
10.08.2025 02:01 — 👍 0 🔁 0 💬 1 📌 0서코? 였나
나도 거기 가고 싶엇는데
굿즈사고싶엇는데
8월에도 결혼식 가야돼서 서울 올라가야됨 나 경상남도 사람이라 거기로 가려면 5달치 기력 다 끌어올려야뎌 전국 반 바퀴 돌아야된다고 망할
너무우웅해
헉.....
감사합니다...ㅜㅠ
제가 로희님이랑 1년동안 같이 지내오면서 너무 부족한 모습이나 성숙하지 못한 면모들을 많이 보여줬는데도 불구하고 로희님이 계속 따뜻한 말을 선뜻 내뱉어주셔서 호전에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여느때나 다름없으셔서 제가 안심할 수도 있었던 것 같구요.... 로희님께 너무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사랑해요~~ 💖💖✨
뭐 대충 그런 거임
최소한 자기비하는 안 하기로 결심햇서...
트친들에게 너무 미안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노력해야지
아자아자
5배로갚아줌
그래 앳된 모습 많이 보여준 만큼... 앞으로 개선된 모습을 마구마구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함
사실 아직도 옛날에 트위터 하면서 욕 남발했던 일이라던가 자기비하 했던 일이라던가, 그런 거 생각하면 너무 죄송하긴 한데
이번 기회를 토대로 정신줄 꽉 잡고 과거에 연연하지 않기로 함
그에 상처를 받으신 분이 있다면 내가 책임을 져야 하는 게 맞지만, 지금으로서는 잘 모르겠어서... 일단 개선된 모습이라도 보여주는 게 마땅한 도리라고 생각혀
그리고 여기에서 짜증나는 사회 이슈도 좀 작작 끌고와야겟슴
너무 많이 끌고 왔어.... 그냥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이런 이슈를 볼 때마다 너무 짜증이 남.
지금까지 말한 트렌스젠더 혐오 관련 문제같은 뭐 그런...
자제력을 길러야겠다 결심했어......
너무너무 죄송하지만
그래도 그만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듦. 받은 만큼 더 열심히 갚아야지 싶고
트위터 하면서 너무 따뜻한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되서 행복ㅎ함
나도 작년에 트위터에서 자기비하? 많이 했던가
아무튼 멘탈 터져서 이상한 짓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어떡하지 트친 분들한테 너무 죄송해서 미치것네...
딱히 우울했다는 걸 면죄부로 삼으려던 건 아닌데, 그래도 공과 사를 몰랐으니까 당시에는
앞으로는 절대 공계에 우울트를 적지 않으리라 다짐함
무엇보다 요즘은 정신건강이 많이 호전돼서 그런 걸 적을 겨를은 많이 없음...
확실히 세상이 맑아진 기분
근데 이렇게 내가 아끼는 트친들이 ㅊㅇㄹ님과의 불화 탓에 감정적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니까
여전히 싫지는 않지만 그냥 사과하고 빨리 끝내줬으면 좋겠음
아니 나도 이 분 진짜 좋아했단 말이야...
진짜무슨일인데
사실
이미 알고 잇엇어
그 3인이 동일인물이라는 걸 잘 알고 있었음
말투도 비슷한 데다가 지이인짜 오래 전에 그 유ㅇ하?님? 그 분이 ㅊㅇㄹ님이랑 나눴던 답글이 싹 다 삭제되어 있길래 멘션 들어가서 유ㅇ하님 계정 들어가봤더니 ㅊㅇㄹ님 계정이 있더라고
그래서 작년 11월부터 좀 벼르고 있었긴 함 사람이 싫은 건 아니었는데 그래도 거짓말을 친 행적이 있었으니까
그 사람의 바이올린 커버가 다른 사람의 커버를 덧씌운 게 아닌가 싶은 의혹이 들었어도 벼르고만 있었지 딱히 사람 자체를 싫어하지는 못했음.......
아니 난 뭐 특정인물을 비난하는 게 아님 난그냥내트친들이걱정된다고
09.07.2025 12:24 — 👍 1 🔁 0 💬 0 📌 0아니.어떡해
09.07.2025 12:23 — 👍 1 🔁 0 💬 0 📌 0아니 다시 보니까 나는 이 사람이 그냥 거짓말만 친 건 줄 알았는데 남들에게피해를끼쳤었음
아니.....
뭐 비난하지는 않겠는데요.....
.......뭐말좀해줬으면좋겠네
트친들이 힘들어하는 게 훤히 보여서
근데 여기에서 말 얹었다간 큰일날 것 같음
아직도무슨일인지모르겠는데어캄?
09.07.2025 11:56 — 👍 1 🔁 0 💬 0 📌 0내트친이터졌는데?
09.07.2025 11:56 — 👍 1 🔁 0 💬 1 📌 0그러니까 페미니즘 자체는 좋고 여성의 권리를 외치는 것도 좋은데
남성죽어남성은사회의해악!!!!!!!
이러는게싫어
근데 이러고 우리는 그냥 편하게 살고 싶어서 이럴 거 아냐 아니 그게 우위를 점하고 싶은 거지 대체 뭐임
배척하고 싶은 거, 우위를 점하고 싶은 거 이 둘 중 하나임
아니 근데 이게 지속되면 지속될수록 사회는 점점 병들어만 감. 결국 비합리성과 불신만 키워가니 결국 다 같이 손해를 보게 되는 셈임...
다양성을 부정하진 못 하더라도 최소한 존중을 해야할 거 아님
왜 자꾸 서로를 깎아내리지... 내가 가장 이해 못 하는 문화 중 하나임
나도 이게 나쁘다는 걸 알고 있는데 왜 나보다 나이도 많은 사람들이 이걸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겨
그냥 까놓고 말해서 나한테는 여성혐오 남성혐오 이런 게 너무 유치하고 멍청하다는 생각밖에 안 듦
표현이 너무 과격하긴 한데 ㅈㅅ하지만 진짜 너무 멍청하게 보여요
아니 둘 다 본인의 성별이 우위를 점하길 원하는 것 같아서 맘에 안 듦
한 쪽만 봐도 제육이나 볶아온나 ← 이런 성역할 강요나 하고 있고 또 다른 한쪽은 남자는 사회의 악이고 쓰레기고 없어져야 하고 이러고 있는데
자집자집 계집계집 이러는 것도 난 그냥 서로가 위에 서 있고 싶은 거라는 생각밖에 안 들어
결과적으로 젠더 권력도 뭣도 아니었고, 그저 부당한 대우를 당했다는 거
비판 받아야할 점은 질문자에게 까칠하게 대했다. (그렇게 읽힐 여지가 있었다) 이것 뿐이잖음
비판할 여지는 있었어도 해시태그 운동까지 번질 일은 아니었음
그리고 이게 과장됐다는 거임
이래서 내가 트위터 페미니즘이 썩 달갑게 보이지는 않음
동의하는 바도 어느 정도 있지만 동의 안 하는 바도 많음.
모든 페미니즘이 이렇지는 않지만, 6년 전 일일지라도 내가 좋아하는 성우분이 이런 일을 당했다는 게 너무 화남
쉽게 말해서 그냥 거의 비슷해야 한다고 봐야 함.
남성 성우가 특정 사상을 옹호했냐? 그건 아님.
남성 성우가 부당한 일을 당했냐? 그것도 당시엔 아니었고.
이 분이 페미니즘을 어케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어도 확실한 건 이 성우분은 특정 사상을 비난하지도 옹호하지도 않앗음;
브리 ㄹㅅ의 논란이 시끄럽다고 한 것도 그냥 논란 때문에 피곤하다고 한 걸 수도 있잖음 이것 때문에 이 사람이 페미니즘을 싫어한다고 단정짓는 건 큰 비약임
이게 젠더 권력이라는 주장이 우세했음. 여성 동료들이 당한 일에 대한 모욕이라고도 했고.
근데 이 사건 자체는 젠더 권력으로 성립될 수가 없음.
저 사람들이 주장하던 건 여성 성우들은 페미니즘 관련 글에 반응만 하더라도 부당한 대우를 당한다는 거였음
그리고 이 남성 성우가 행했던 일은 영화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설명하고, 사상 검증이냐 물어본 것 뿐.
이 사건에서 젠더 권력이라는 게... 성립이 되려면 앞서 말한 두 사건 자체가 대칭이 되어야 하는데 이건 대칭이 되어있지 않음
하지만 내가 가장 이해가 안 갔던 건... 이게 왜 논란이 됐냐는 점임
앞서 말했듯 어투가 좀 까칠한 부분이 있긴 있었음. 만일 질문자가 불편했다면 이건 질문자와 성우 두 명이서 풀어야 할 문제임 제 3자가 비판할 수는 있긴 한데 이것만 보면 큰 논란까지 번질 일은 아니었잖아
무엇보다 논란이 일어났던 시각이 19년도 즈음이고, 당시에도 논란이 좀 컸는지 해시태그까지 만들어질 정도로 여파 또한 컸음
거기 해시태그 들어가서 왜 이 성우를 비난하는지 그 논리를 살펴보니까 완전히 비약이더라고
브리 ㄹㅅ이라는 배우 분이 당시 페미니즘 관련 논란 때문에 시끄러웠던 걸로 알고 어떤 성우분인지는 말 못 하겠지만 당시의 발언 그러니까 전문이 남아있단 말임?
일단 확실한 건 조금... 까칠하게 말하신 느낌이 없지 않아 있긴 했음. 질문자 분이 뻘쭘했을 것 같기도 하고
물론 개인적인 의견일 뿐임
그리고 브리 ㄹㅅ님의 페미니즘 관련 논란과 더불어 마지막의 '사상 검증'이라는 단어 탓에 여초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불거짐
그러니까 나는 인터넷에서 가장 싫은 점이
너무 과장된 면이 많다는 거임
진짜 좋아하는 남성 성우님이 한 분 계시는데, 유튜브 같은 곳에서 라이브 방송 하시다가 ㅋㅌ ㅁㅂ이라는 한 영화를 볼 거냐는 질문에 볼 생각 없다, 재미가 없다, 브리 ㄹㅅ이라는 배우도 하도 논란이 많다, 논란들도 마음에 안 든다, 혹시 나에게 사상검증 하려는 거냐.
라는 답을 했단 말임
대표적인 분으로는 틱톡커 분이신 류랑잉님이 계심
이름이 실제로 저러신 건 아니고... 적당히 써방한 거임
분명 20년도? 22년도?까지는 목소리 예쁘다고 말 많던 분이셨는데 25년도 들어서면서 도를 넘는 비난이 많아지고 별 거 아닌 것까지 조롱을 해대니까 마음이 아픔
딸기 좋아하는 게 왜?... 본인이 좋아하는 거 내세우겠다는데... 딸기좌 되고 싶은 게 대체 뭐가 어때서...
비판받아야 할 점은 비판해야겠지만 뭔 별 애꿏은 것까지 끌고오니까;
조롱이랑 비판은 구분할 줄 알아야지
군중 심리의 가장 무서운 점은... 다수가 어떤 사람을 싫어하게 된다면 그 어떤 사람을 싫어하지 않던 사람까지 그 사람을 싫어하게 된다는 점임...
요즘 이런 경우 너무 많이 보임
한 명이 악플 다니까 또 다른 사람도 악플 달고, 그 댓글에 반응하며 같이 악성 댓글까지는 아니어도 악플을 단 사람이 비난한 내용을 비판하는 경우가 생기니까 그 비판한 내용이 거짓이든, 억까든 뭐든지 간에 결국 시간이 지나면 모두가 그 사건 하나를 물고 늘어지며 한 사람을 욕하는 분위기가 형성된다는 게
불매 강요하는 거 볼 때마다 너무 기분이 상함... 요즘 네이버웹툰이 개선됐는지는 잘 모르겠어
개선되면 좋은 거고 개선 안 됐으면 걍 미친 기업인 거지만
개선 여부 불문하고 그냥 타인에게 본인들의 기준을 강요하는 게 이상하게 보임
대체 왜 이러지?... 내가 이상한 건지 그 사람들이 이상한 건지
본인이 불매한다고 말하는 거? ㅇㅇ 괜찮음
네웹 지지 안 한다는 거? ㅇㅇ 당연히 괜찮음
근데 남의 덕질글 인용에다가 네웹 불매하라 이런 말 하는 건 진짜 무례하다고 생각함 그냥 비건이신 분들이 햄버거 집으로 들어간 다음 햄버거 먹고 있는 사람들 옆에서 햄버거 먹지 말라고 시위하는 거랑 똑같은 맥락인 거임...
후자는 명백하게 민폐라고 생각되잖아 그치
우리가 알아야 할 건 이 두 개가 똑같은 맥락이라는 점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