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삧

헉 아쟈비입니다

할로우나이트 할인하던데 이걸 사 말아

남겨진 자들 척안의 잔상 스포일러가 있습니다.로컬라이징화된 이름으로 부릅니다. 천공명 경부와 드림주의 이야기입니다. 호수에 깊이 가라앉았음에도 한 손에 올려진 상황.경찰 무전을 받고 왔다고 하지만 그의 곁에 아무도 없는 상황.죽은 내 동생이 사실은 살아있다고 하는 상황.무엇하나 이해되는 것이 없다. 아니 혼미한 상황에서 어쩌면 수긍했을지도 모른다.그러나 내 동생의 가슴...

제가 이번에 공명 씨 드림으로 글을 한번 써봤었는데
딱 올렸을 때에는 우다다 삘온것을 받아적어서 지금 소소하게 계속 수정 중인데, 즐겁네요.

공명씨 좋아해요

그쵸??? 그래서 제 지인분은 칸스케 뽑앗다가 어 그러면 공명 하고 뽑으시고(어차피 칸스케가 차애긴해요) 다른한분은 영화볼때 공명이 님취향임 이라고있어서ㅠㅋㅋㅋ

맞습니다! 아니 저건극장판은 아니고 그냥 tva에요! 근데 전에 공명씨도 보신적있으신가요
전체 연재분에 비해서 나가노조 분량이 많지않아서...

맞습니다! 암은... 아무래도 술담배랑 관계된 경우도 많고 나이가 들수록 생길 확률도 높아지니까 식단운동 등을 신경써드려야할 거에요...!

아이고 나비님 화이팅입니다 >0<)999999

사실 어제 복학한 친구하고 이야기하다가
올해 초에 너무 많은 일이 있었고
멘탈적으로 깍아먹는 상황이 많았는데
사실 이 멘탈적으로 깍아먹는 상황이 이제 와서 생각하면
언젠가 제가 깨달아야할 부분이었고...
납득하고 받아들여야하는 건 알겠는데 어떻게 대처할지는 아직은 모르겠네요

선셋 19번가 살인사건 이번회차 보는데 너무 즐거웠음... 섬네일 보고 음 이렇게 크리스마스가 흘러갈리 없는데 했는데 역시나ㅠ! 난 뭔가 함뜨보다 요런 흐름이 더 즐겁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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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안 그래도 암 관련해서 약도 많이 나오고있으니까 쾌차하실꺼구...!

아아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면 더 분위기 처지죠... 정말 다행입니다

그런거군요 초기에 발견하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그렇습니다 암환자는 이전보다 늘어나는데 관련 대형 병원은 적기도 해서 진짜 오래걸려요...ㅠㅠㅠ 그동안 진짜 피말리셧겠어요ㅠㅠ

참고로 요거는 키드vs공명, 표적이 된 입술 에피소드 전편의 상황입니다

헉 아 아니 초기라서 정말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래 그런거면 머 다행이다 !

그리고 요게 같은 장면 일판버전
하야미 쇼 성우님의 중후한 느낌의 공명도 좋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여기에도 올려야지
저는 김기흥성우님이 주시는 공명의 아~가 좋아요
본작 타카아키의 느낌을 주시려고 약간 사람 아닌 느낌 추가하신게 최고 같아요

아니 모를수도있째
외;;

어 맞아요 애니에서도 나오셨어요! 나가노현 형사 3명 중에 한명으로 나오는데 사실초반픽으로 잡은건 가운데 칸스케(양만호)였는데 옆의 유이(우하라)랑 썸타는게 넘맛있어서 크으으 하고있었거든요

맞습니다 다단계로 퍽퍽-퍽ㄱ 올라온 느낌인데 와중에 제가 한국성우님 목소리도 좋아해가지고... 그 장면때 하신 "유감이지만..." 그 목소리를 너무 좋아해서... 6회차를 뛰고왓거든요

ㄴ ㅐ ?
ㄴ내!?!
놀랍지않다고요
혹시 저분 알고계신가요 일단 천공명(모로후시 타카아키) 경부님이신데요 저는 평소에 공명씨라고 부릅니다
사실처음에 저랑 같은 성씨라고 즐거워했는데...

(침착)
그게 말입니다.
극장판 장면 중 하나에서 좀 환각임을 인지하고 현실적으로 추론하며 너는 허상이다. 이야기하고 정신차리는 장면이 있습니다. (대충 죽기 직전의 위험한 상황) 거기서 뭔가... 느꼈어요
삘이
핏 와서
너 망했어요 를 알려줬다고 해야할까요

극장 가서 코난보러갔는데 이분 나오는 회차 봤을땐 별 생각이 없었는데, 극장가서 한 중간즈음에 아... 망했다를 느끼고
지금 신나게
드림짜서
글쓰고
그러니까 옆에서
오랜만에 또불타시네요 하셔서
네! 했습니다 헤 헤헤

맞아요! 저는 생각치도 못하게 훅 날라와가지고
당황의 연속이긴했는데
받아들이고 행복하게 일상생활을 보낼 수 있는 엔진오일역을 해주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보실래요
제 새로운 분!!!!

아 아니 근데 게임아니고 애니메이션 쪽에서... 새로 잡아가지고요 ㅠ
저 진짜 동생하고 잠깐 영화나 볼까 하고서 보러갔다가 (이하생략)

그런데 지금 오랜만에 스스로 즐겁게 글 연성도 하고,,,
너무 많은 것도 하고 있네요 (대충 오타쿠 오프라인 행사 뛰어가기)

제가 2025년이 정말 역경의 한 해였는데
중반 넘어선 시점에서 새 사랑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전 진짜 제 스스로 이제 오타쿠적 삶이 불가능하리라 생각했단 말이죠 그래서 모든 걸 포기하고 다른 취미를 찾아보고자 했습니다

근황 업데이트
새로운 사랑을 찾았습니다
삘이 좋지 않습니다
한달여인데 왜 이꼬라지인가

푸학학학

나 지금 그냥 99레벨로 애들 뺑이 돌고있어

우와 다들 잡히가

한냐님
좋습니다 (어디선가불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