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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치

@gomchi.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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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st posts by gomchi.bsky.social on Bluesky

짱아찌~

17.10.2024 06:22 — 👍 0    🔁 0    💬 0    📌 0

ㅈㄴ오래간만에 블스왓는데 기루지님의 이상한 짤들이 막 반겨줌

17.10.2024 06:18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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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상한 짤 올려야지(래팝님 인권 실종)

17.10.2024 04:20 — 👍 4    🔁 5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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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02.2024 12:33 — 👍 103    🔁 43    💬 2    📌 1

블루스카이 활기차졌어

08.02.2024 10:19 — 👍 1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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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뵌게 추석때인데 그때는 마르고 여기저기 피멍들고 그래서 꽤 이전에 찍은 영정사진 속 모습이 어색했음. 그 무렵엔 할머니댁 가면 맛있는거 먹을 수 있었는데…요 몇년은 움직이는 것도 힘드셔서 할머니가 해주신 밥을 더 먹지 못하겠구나 하고 생각하기도 했었고… 그나저나 할아버지도 건강이 좋진 않으셔서 곧 할아버지도 떠나보낼 것 같은데 그 전에 조금이라도 더 찾아뵈야겠지…아무튼 할머니도 이젠 더 아프지 마시고 편히 쉬세요.

19.11.2023 09:29 — 👍 1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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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에 다녀옴. 오래전부터 투병하시고 최근에 상태가 많이 안좋아지셔서 각오는 했는데…아무튼 장례식장도 화장예약도 빠르게 되서 잘 치르고 장례 첫날엔 비오고 둘쨋날엔 눈오고 마지막날엔 화창해서 여러 날씨를 다 겪고 가시는구나 싶었음. 그리고 엄마랑 이모가 계속 후회해서 안타까웠음… 난 가까운 가족이 돌아가신건 몇년만이라 얼떨떨한데(입관할때 할머니 보고 제일 많이 운듯)오늘 문득 가시기 전에 전화라도 한 번 더 할걸 싶고 더 이상 할머니 목소리를 못듣는다니 갑자기 슬퍼짐…

19.11.2023 09:23 — 👍 1    🔁 0    💬 1    📌 0

똥치!!

20.10.2023 03:15 — 👍 0    🔁 0    💬 0    📌 0

꽁치랑 코스트코 가기로 했는데 차 졸라 막힌다고 한정거장 내려서 걸어오는거 추천한다길래 내렸더니 길 별로 안막혀서 버스보다 늦게 도착함 나는 존나 사기당한거임

18.10.2023 09:51 — 👍 1    🔁 0    💬 1    📌 0

암 진단 받고 드라마틱한 변화는 걍 자궁이랑 기타 등등 제거하고 발생한 호르몬 문제로 몸에 열이 오르는거랑 통장사정에 여유가 생긴거 빼곤 없는거같음(덕분에 컴퓨터도 오지게 업글했지만)
엄마가 암에 좋은 음식을 어디서 주워들어서 이야기하는데 이전부터 뭐에 좋은 음식! 이런거 안챙겨먹는다고 당부했던지라 대신 라면 많이 먹지 말라는 잔소리만 주로 듣는 중… 그리고 삼촌이 준 암에 좋다는 차 억지로 마시고…
아!!! 그런데 생리 안하는건 짱이네요 죽여주네요 주위에서 생리로 고통받는 사람들 보며 후후 나는 폐경 몇십년 땡겼지롱 하기

18.10.2023 07:50 — 👍 1    🔁 0    💬 0    📌 0

뭔가 트위터에 쓸 이야기랑 블스에 쓸 이야기 따로 두고 싶은데 사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걍 어디서 본 이야기 또 하고있네 싶으면 그러려니 해주세요
아무튼 요즘은 그… 암세포 조지기를 위한 방사선 치료를 최근에 끝내고 CT 촬영이랑 채혈을 마친 뒤 다음주 외래인데 지금보니 벌써 3개월 뒤 예약이 앱에 나타나있음;; 그리고 다음달에 또 방사선종양학과 외래도 있고… 연말정산때 의료비 0원에서 만원쯤 나오는 삶을 살다가 갑자기 의료비용 폭발한 2023년이 되었군요.

18.10.2023 07:46 — 👍 2    🔁 0    💬 0    📌 0

그냥 프사 바꿈

18.10.2023 07:42 — 👍 0    🔁 0    💬 0    📌 0

곰치펀치쥑쥑~
(뜻: 주위 분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블루스카이에 딱히 글을 안쓰다보니 뭔가 서운하고 아쉽고 그러네요 생각난김에 안부인사 한 줄 남깁니다 다들 잘 지내시나요?)

18.10.2023 04:23 — 👍 3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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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호랑이, 산신령의 면접

03.10.2023 09:38 — 👍 15    🔁 17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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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의 고민(5/5)

09.10.2023 04:02 — 👍 8    🔁 9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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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의 고민(3/5)

09.10.2023 04:01 — 👍 6    🔁 11    💬 1    📌 0

표고탕수라니 맛없겠다<
오호호~~!!^^

30.09.2023 11:01 — 👍 0    🔁 0    💬 1    📌 0

흠… 문득 짚이는게 파릇한 대학새내기시절 홀로 자취하며 먹었던 곰팡이카레가 생각나는데 설마 그거때문에 곰팡이거부증이….(는 팽이나 새송이 목이버섯은 잘먹어용)

30.09.2023 10:55 — 👍 0    🔁 0    💬 1    📌 0

으으 전 표고냄새 맡으면 거북하던데 생각해보니 트러플향도 안좋아하고 송이버섯도 이거 흙냄새아니냐? 한걸보니 미식가가 되긴 글른듯

30.09.2023 10:53 — 👍 0    🔁 0    💬 1    📌 0

표고버섯은 냄새가 싫어욧!!!!!

30.09.2023 10:49 — 👍 0    🔁 0    💬 1    📌 0

표고버섯 빼고 나머지 다 제 입으로

30.09.2023 10:47 — 👍 0    🔁 0    💬 1    📌 0

어라 나도 멘션이 알림에 가야 나오네 이건 무어냐…

28.09.2023 00:12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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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미

24.09.2023 22:27 — 👍 12    🔁 6    💬 0    📌 0



는 뻥이고 그런게잇어?? 걍 다들 글을 안쓰는거 아냐??

26.09.2023 16:38 — 👍 0    🔁 0    💬 1    📌 0

털짐승!!

23.09.2023 02:55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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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돈이 궁해서 일하고 커미션만 그리다보니까 별로 올릴게 없네 꿍쳐둔 털짐승이라도 올립니다

23.09.2023 01:35 — 👍 15    🔁 8    💬 1    📌 0

오호 그렇군요 1인실은 급여도 안되느 다 쌩돈!! 나가는게 무서워잉

21.09.2023 09:59 — 👍 0    🔁 0    💬 0    📌 0

재님이 그린 수성의 마녀 2기 보는 만화 너무 재밌다 creta-cow.postype.com/post/15344408

21.09.2023 09:50 — 👍 0    🔁 0    💬 0    📌 0

헌혈… 이전에도 몇 차례 시도한 적은 있는데 팔에 바늘만 세번 꼽고 혈관 못찾아서 영화 티켓만 받거나 아니면 피는 뺐는데 적합치 않아서 못해서 실제로 해본적은 없음
그리고 이젠 매일 약 먹고 있으니 하고싶어도 못하는 몸이 되었군….

21.09.2023 06:50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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