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식진보당계정

약자를 끝까지 괴롭히는 최악의 정치인 이준석은 후보조차 될 자격이 없습니다. 그냥 정치 그만두세요.

(정혜경 국회의원 트위터에서)
새벽을 여는 환경미화원, 택배노동자, 화물노동자.가전서비스 노동자를 만났습니다. 노동자로 인정받지 못하는 특수고용노동자분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내란세력 압도적으로 심판하자고, 압도적 표 차이가 전진할수 있는 힘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노조법 2,3조 반드시 통과시키겠다 약속드렸습니다.

(윤종오 국회의원 트위터에서)
"6.3 택배노동자도 투표하자"
6월3일 투표일은 임시공휴일입니다. 근기법 적용을 받는 노동자는 당연히 유급휴일을 보장받는 날입니다. 그런데 택배기사는 선거일도 없이 배송해야합니다. 고용형태에 따라 참정권 행사에 차이가 있어선 안됩니다. 투표일만큼은 정부가 '택배없는날'로 지정해야합니다. t.co/iEyWQRi9SG

오늘은 박정혜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수석부지회장이 고공농성에 돌입한 지 500일째 되는 날입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노동자들이 고통 속에서 버텨야 합니까? 정부는 즉각적인 중재와 법적 대응을 통해 노동자들의 고용 승계를 보장하고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기업과 노동자 간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사회적 대화의 자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진보당은 끝까지 연대하며 닛토덴코가 고용 승계 요구를 수용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노동자가 하늘에서 고통받는 이 상황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습니다.

김근식 송파병 당협위원장은 페이스북에서 "제발 윤석열, 다시 구속해주세요"라며 "우리 당이 살고 보수가 거듭나기 위해서는 재구속만이 답"이라고 말했다.

t.co/9cFiOLchtO

오늘의 열성 명예운동원을 소개합니다! 💪🏻

성별과 연령에 따른 동의정도를 확인해보았을 때에는 여성(32.7%)보다는 남성(34.8%)이, 그리고 다른 연령대에 비해 60-69세(39.0%)와 70세 이상(48.8%) 집단에서 음모론에 대한 높은 동의율이 확인되었습니다.

전문보기 : t.co/6znBwPjpWm

진보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선관위에 중국 간첩이 침투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에 대해 야6당 지지자는 동의 비율이 10.3%에 그치는 반면 국민의힘 지지자는 72.9%가 동의한다고 응답했습니다.

비슷한 다른 질문(중국의 부정선거 개입, 민주당과 중국공산당의 대한민국 장악 시도)에 대해서도 국민의힘 지지자는 75% 이상이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 유세로 아침을 열었습니다!

🚩🚩🚩

(홍희진 청년진보당 대표 트위터에서)
모든 여성혐오범죄에 대한 엄중한 수사와 처벌을 다시금 촉구합니다.

미아역 여성혐오 살인사건 규탄 시위에 왔습니다.
여성 대상 폭력을 멈추라고 끝없이 외쳐야하는 현실이 정말 참담합니다. 그렇지만 오늘도 시위에 모인 사람들과 함께, 참담함을 넘어 여성혐오범죄를 끝내겠다는 각오를 다집니다.

헌정질서를 유린한 내란세력을 몰아내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기대와 요구를 현실로 만드는 시대적 과업에 진보당이 앞장서겠습니다.

진보당은 5·18 45주기를 맞아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을 참배했습니다.

우리는 망월묘역, 이곳에 잠든 열사들 앞에서, 민주시민의 힘으로 윤석열 정권을 무너뜨리고, 민주주의를 지켰음을 보고드립니다. 5월 정신이 빛의 광장으로 이어져, 친일독재수구내란세력을 완전히 청산하고 승리의 마침표를 찍겠습니다.

5월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더는 미룰 수 없습니다. 5.18의 진실규명, 왜곡 폄훼 방지, 민주 유공자 예우 개선, 신군부의 부정축재 비자금 환수 등 오랜 숙제들을 조속히 해결해야합니다.

진보당과 잼컨하실분

🌈제26회 서울퀴어퍼레이드
💜진보당 부스STAFF 모집(~5/31)
2025.06.14(토) 10:30~19:00

💜주요 활동
- 부스 참여프로그램 운영 (무지개 국회 만들기, 진보당 성소수자 정책 안내, 후원리워드 안내)
- 프라이드 행진 참여

💜신청링크 (비당원가능)
t.co/30ucPK57Z2

광주 금호타이어 공장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최초 발화된 1차 , 2차 건물 붕괴가 진행됐고
불은 계속 진행중입니다.

건물 안 사람들은 대피했고 구조 요청했던 한분은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합니다.

다른 인명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부디 더 이상의 피해없이 진화되길 바라며 놀라셨을 금호타이어 노동자들, 공장주변 주민들, 소방당국과 관계자 분들의 안전을 바랍니다.

- 전종덕 의원 페이스북

대법원이 서울시의회의 기초학력 진단 결과 공개 조례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린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진단 결과를 수치화해 공개하는 방식은 학생과 학교에 낙인을 찍고, 지역 간 차별을 고착화하며, 결국 사교육 의존을 확대하고 현장에 왜곡된 경쟁만 불러올 것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경쟁 중심 교육이 아닌, 모든 학생이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는 따뜻하고 포용적인 교육 개혁입니다.

탈당하면서 말이 많네

2016년 5월 17일 강남역, ‘여자들이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한 여성이 살해 되었습니다. 여성을 향한 혐오범죄는 9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21대 대통령 당선자는 광장의 민심을 기억하고 성평등 정책을 강화해야 합니다. 누구도 차별받지 않고, 안전을 위협 받지 않고, 여성이라 죽임당하지 않는 사회를 위해 성평등 민주주의를 실현해야 합니다.

전문보기 : is.gd/7yolb1

<스승의 날! 교사가 존중받는 행복한 학교를 함께 만들겠습니다.>

44회 스승의 날을 맞은 오늘, 모든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러나 감사를 드려야 할 이 날조차, 교육 현장은 여전히 교사에게 ‘안전한 일터’가 아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진보당은 교사 정원 확대, 과밀학급 해소, 교권 보호, 정치기본권 보장을 통해 교사와 학생이 존중받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이번 선거에 2번을 없애는건 어떨까요?

짤부자의 기개

이용수 할머님께서 발언이 끝날때까지 기다리셨다가 꼭 안아주셨습니다. 늘 함께하러 온 저희에게 되려 힘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고 이옥선 할머니의 유지를 받들어, 이용수 할머니의 의지를 따라, 진보당이 항상 함께 싸우겠습니다.

(김재연 대표 트위터에서)
1700차 수요시위입니다.
수요시위의 역사를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습니다.

하지만 거리에서 보낸 지난 34년의 시간은 우리 역사에 켜켜이 쌓인 친일, 전쟁, 극우세력의 폭력과 횡포에 맞선 위대한 저항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민주주의를 지키고, 새로운 사회를 위해 거리의 시간은 멈출 수 없습니다.

연대가 혐오를 이길 것입니다. 정의와 평화의 의지가 폭력과 전쟁의 야만을 이길 것입니다.

진보정책연구원 “미국 중심 질서 흔들, 외교·무역 다변화 요구 높아져”
- 국민 6할 미국 국제 리더십 약화 체감

여론조사 결과, 미국의 국제 리더십이 약화되고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고 이에 따라 한국 외교·통상 전략도 한미동맹 중심에서 벗어나 다자협력과 자주적 대응을 강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거세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응답자 다수는 무역파트너의 다변화, 중국과의 협력 유지, 아세안·중남미 확대 등에 높은 공감도를 보였습니다. 또한 트럼프의 방위비분담금 인상 요구에 대해 수용해서는 안된다는 의견이 더 크게 나타났습니다.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인 이옥선 할머님께서 별세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할머니는 누워계실때도 수요시위에 나가고 싶다 하실 정도로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에 앞장 서 오신 분이었습니다.

곧 1700차 수요시위입니다. 남아있는 우리가 할머니의 목소리를 따라 더 열심히 싸워나가자 다짐해봅니다. 평화로운 세상에서 편안하시기를..

(윤종오 국회의원 트위터에서)
한덕수를 픽하고 미리 써둔 글 부랴부랴 수정이라도 했습니까?

국힘 경선에 온갖 미사어구를 붙여도 내란공범 아바타 대신 내란동조자가 후보가 됐다는 것 외엔 아무것도 바뀐건 없습니다.

민주헌정세력 압도적 승리로 내란수괴 윤석열 하루 빨리 구속시키고, 또다른 수작을 못 부리게 해야합니다.

정혜경 의원이 미소를 지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유독 남들보다 잘 웃으시긴 합니다☺️)
youtu.be/rNOX49VMIJ4?...

농민대회에 왔습니다. 안동 산불 피해 농민께서 발언해주고 계십니다. 회관에서 10명 정도가 함께 생활하시면서 의사결정권이 없는채로 답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