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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바본가봐
기차 9시인데 8시인줄 알고 새벽기상함...
근데 생각해보면 눈길+출근길 겹쳐서 개막혔을거라 이른시간인줄 착각하고 일찍나온게 잘한거같음..

펭귄들이 있길래 펭귄들의 똥을 옆에 세워주었음

으어.. 지금 피빞랭 8렙인데 언제 25렙까지 키우나.. ㅠ.ㅠ

자연의 섭리 (2024), 모르는 동네주민들
50cm*50cm*100cm, 근린공원에 악마의똥가루

완전 개뻘짓 고생 했는데
눈을 너무 좋아해서 그냥 기분좋게 눈산책 하고 온 사람 됨 ㅎ.ㅎ

친구네 집에 9시 반 도착을 목표로 7시 10분에 집에서 출발했지만
결국 동네에서 나가는 고가도로로 진입도 못해보고
2시간만인 9시 20분에 다시 집으로 복귀했답니다!!!!

오!! 오오오!!! 아저씨 유턴했다!! 첫번째 실패한 고가도로 나가는 길 리트라이 하려나봐 !!

머라그래야하지 너무 갑자기 내린 눈과 갑자기 생긴 이벤트라 화는 안나고 그냥 넘 웃김 ㅋㅋㅋㅋㅋ

눈 엄청 많이와서 내가 탄 버스 원래 고가도로로 나갔어야 하는 길에서 사고나서 역주행으로 다른 차들 빠져나와서 진입 못하고
2. 우회해서 다른 진입로로 가려고 했는데 그 길도 사고나서 못가고
3. 우회해서 돌아가는 방향이 원래 왔던 방향으로 돌아가는 방향이라 지금 버스에 실린 채 다시 집으로 되돌아가는길임 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겨

가나디가나디 골든 가나디 골든

당적이 국힘이었더라도, 그날 신속하게 계엄 해제 표결에 동참하고 탄핵 절차에 동의했더라면 그냥 '생각이 다른 정치인' 정도로 남을 수는 있었겠죠. 하지만 12월 7일 그 추운 길바닥에서 시민들이 한 명 한 명 이름을 외치는데도 행동하지 않고 내란의 편에 남기로 한 그 순간, 한 명의 정치인이 아니라 '상종 못할 것', '민주주의의 적'이 되기로 스스로 선언한 것이죠. 모든 것이 스스로의 선택에 따른 것이니 이제 와서 누굴 원망하고 어쩌고 할 것도 없습니다. 역사의 단죄를 아주 쓰디 쓰게 받아들여야지 어쩌겠어요.

쭈아아아아앗 8.8 얼른 과제 치워버리고 굿닥터나 보면서 누워잇고싶어... 😭 스~불재 스불재 노래를한다...
과제강의레포트부여잡고서...

책을 쌓아서 눈사람 모양을 만들었다. 옆에는 검은 화분에 심긴 나무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해 놓았다.

고양이가 책 모양 눈사람 앞에 있다.

우리집도 책눈사람. 바로 고양이한테 코 먹힘. ㅋㅋㅋㅋ

아!!!! 아부지 ㅠㅠ 아부지 어떡해.. ㅠ 아....

얼른 과제 할 분량 만큼만 마저 수업 듣고 집가서 밥먹고
빨래해야지… ‘-`

원래(한 10년 전쯤 ㅋ) 매점이 있어서 출출하면 매점 가서 뭐 사먹으면 됐는데 이제 없어져서 너무 슬퍼…

오늘~ 내일 새벽까지 과제 두개 다 끝내고 내일 밀린 강의 몇개 가볍게 들어야됨
그러고 나서 다음주 한 주는 셤공부 빡세게 하고...

네네넵!!! 연락 기다리구 있겠습니다!! (^ー^)>

(σ≧▽≦)σ 으아자뵤!!! 감사합니다..🥹🥹

제가 귀한거 드릴게요

무려 지 웅딩이만한 공 갖고 노는 아기 성게 고양이

마켓쪽에 npc랑 똑같은 복장하고 계신 로스갈 유저분 있었는데 ! 감표쓰니까 가까이오라고 하더니 초콜릿주심ㅋㅋㅋㅋㅋㅋㅋ
너무너무너무 귀엽다

우와아아악!! 오리님!! 혹시 어느어느 녀석들 소분하시나요..? 혹시 휘틀로 소분하시면 제가 구매해도 될가요...?!🥹

어제 하루종일 굿닥터보고 7시 반에 잠들어서 오늘 8시에일어남
진짜 레전드로 개운하다... 아무리생각해도 내 적정 수면시간은 10시간이야

엥?? 이사람 자신토 아녀 ㅋㅋㅋㅋㅋㅋㅋ

하.. 누구는 딱 한잔의 샴페인으로도 자격 박탈돼서 간이식을 못받는데 누구는 돈이 많다는 이유로 구강암때문에 볼에 구멍 뚫린 채로도 시가를 피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