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루찌

팝님이 하우스메이드 추천해주셔서 읽어봤는데.. 1장은 도해센 1챕터 그 뒤부턴 6챕터란 말대로였음 재미있었고 2권도 빌려둬서 얼른 읽어야겠음 근데 너무 두꺼워~~

어머!

나를..나를 불러주고있어!!(아님)

데덴네~

엔딩은.....
내 주머니에 있던 똥이... 그렇게...
그리고 똥을 쥐더니 갑자기 벗어서...
조금.. 부담스러웠어..
그리고 뭔가 난 짜잘이만 잡고 최종전 한번더 있을줄 알았는데 한번더 없어서 아쉽~~ 그 여태까지 했던거처럼 한번더 해주면 좋았을텐데 연출적으로 아쉬웠어 뭔가 불완전연소느낌
근데 스토리보다도 게임 플레이경험이 좋아서 스토리 자첸 글케까지 신경 안쓰이는듯 XY 알아야 더 잼게하는것도 있고(물론저는 XY안했지만) 해서 뭐~

ZA엔딩봤는데 어쩐지 그녀석을 패고싶어하는 사람이 많더라니...(중략)

나의 첫 ZA 이로치...
보르쥐(길가다잡음)

이거 마지막은 ㅋㅋㅋㅋ 메가피죤투가 상대였는데 이겼더니 저럼
흥 제 찌짐이가 메진은 안했지만 상성이 좋았다고요

여전히 사진을 열심히 찍는중

응가 대박 많이 쌀거같은 애를 하필 데리고나와서 내가

ㅋㅋㅋㅋㅋㅋ 남의 작업 구경하는거 늘 재미있더라고요 자기 원고만 보고있으면 머리만 아픈데.. 이래서 원고 품앗이가 있어야만(x
팝님 원고 밀도있어서 어딜봐도 일러처럼 이뻐서 보는만족도가 있답니다 후훗 식자로 딱 맞게 예쁘게 들어가면 기분이 좋아져요

원래부터 이런 서브작업 남 도와주는거 좋아해서.. 재미있음.. 싱긋.. 그리고 남의원고 보는거 재미있어

감자님 일 간접체험시간을 가지다(팝님 한국어 원고 일본어판으로 식자 도와드리는중)

특히나 내가 좋아하는 야수/괴물계 애들이 디자인 잘나와서 좋음 일러스트까지 보고싶은데 그쪽은 공개 안되려나? 벌레랑 물고기 베이스의 애들 일러스트 너무 보고싶어(네타를 피하기위한 발버둥)

공개됐던 메가디자인 미묘하다 느낀 애들은 망나뇽/루차불/라이츄였는데.. 공개된건 괜찮다:미묘하다 1:1 느낌이었는데 다 보고나니까 훨씬 괜찮아보임 인게임에서 처음 만나는게 임팩트가 강하니까 공개 안된애들은 딱히 말 안하겠지만 좋아하는 포켓몬들이 메가 많이 받아서 기분좋음 후후

전반적으로 마음에 든다는 뜻입니다
특히나 처음 공개된 애들중엔 좀 미묘한 애들이 있었는데 오히려 공개 안한애들 디자인이 디게 맘에들어서 음뭐지? 왜 좋은걸 숨기지? 가 됨((

갠적으로 괜찮음:이상함 비율이 3:1정도 느낌

이번에 추가된 메진들 디자인 괜찮은 듯

ZA 엔딩보면.. 최종커마를 정해서... 나의엔트리를.. 확정해야지..

버려진 악역 영애는 괴물에게 옛날이야기를 들려준다 버려진 악역 영애는 괴물에게 옛날이야기를 들려준다 작품소개: 나, 실프 · 비벨 공작 영애는 버려졌습니다. 부모로부터, 국가로부터, 약혼자로부터, 친한 친구로부터 버려졌습니다. 친구의 계략에 빠져 왕자와의 약혼이 파기되고, 괴물이 살고 있는 나라로 추방당한 공작 영애 실프 · 비벨. 하지만 순간적으로 기지를 발휘한 실프는, 괴물 나라의 왕의 총애를 얻어 이...

보던 만화 이미 몇번 깔아둔 복선대로 진행이 됐는데 여기에 도달하기까지의 대화나 결론이 맘에드는군~~ 동화 베이스지만 최근 있는악역영애물에다 엄청 클래식한 변주를(이 말 좀 웃기지만) 준건데 여러모로 맘에들어 ridibooks.com/books/297084...

ㅋㅋㅋㅋㅋㅋ 저도 없는줄 알았다가 딴세대 도감에서 벽 반대편에 발만 튀어나와있단 얘기가 있어서 발 있구나... 했는데 이렇게 마주칠줄은

이녀석들도 정말 귀여움
그리고 암컷을 잡고 싶었던 자의 최후

왕크왕귀와
왕크왕...귀?

그 외엔..
슬픈 사람들을 많이 찍어둠

이거 너무 웃겨서 찍어둠 지하수로에서 메가진화했더니 메가팬텀의 앙증맞은 발이

와진심 너무공감해요
브금도정말좋아요^^

코미티아 붙었다 큭큭 이제 안심하고 만화 하나 더 그려야지

내 의도랑 정반대로 해석하면 좀 곤란하겠지만 뭐 적당히 흐름적으로 맞다면 대충 그런척 하고 살아야지
그래요 의도했어요(사실아냐)

아니 뭐 그리면서 이런저런 의미를 담으면서 그리는것도 있긴 한데 보는 입장에선 어디에 의미를 담고 어디에 의미를 안담은지는 모르는거니까 그린입장에선 거...거기까지요? 딱히 거기는 암생각도 없었는디?? 가 될때가 있는듯 뭐 그런 점에서 오타쿠 독해가 재미있는거기도 하지만 본인이 그런 해석을 받고 있으니 조금 쑥스러워지네요

픽시브에 올려둔 만화 대만쪽 SNS에 번역해서 올려도 되냔 메세지가 와서 ok했었는데 번역된거 구경하러 갔더니 특정 문장에서 특정 단어를 왜 이걸로 했는지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다 번역능력이 떨어져서.. 같은 느낌의 설명이 달려있는데다가 그냥 별 의미없는거같은데 하는 덧글에도 한국분이 일부러 일본어로 번역하면서 이 단어를 택했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건데 내가 캐치를 못한거같다 ←같은 얘길 적어두셨던데... 미안합니다... 그렇게까지.. 별의미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