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실링

이제 퇴근하다...(드러눕

진짜 미친 사람처럼 상수리나무 아래를 읽은 것 같다..진짜 너무 재미있는데 중간중간 자꾸 눈물이 나서ㅜㅜㅜㅜ엉엉엉엉

자고 일어나면 2부를 지르겠어

상수리나무 아래 시즌1 다 읽고 외전 몰아서 읽는데 눈물이 줄줄 났다...존잼이였다...짱이였다....탄서방...자네를 진정한 맥친놈으로 인정 하겠다

거짓말 안 하고 오늘 약 먹고 누워있으면 상수리만 읽은 것 같아.....

출근 하기 싫다...과거의 내가 상수리 나무 완결을 기다리며 시즌1을 소장해놓은 걸 최근에야 알아서 다시 읽는데 넘 재미있어서 눈물 흘리는 중....

생리통에 지옥을 다녀왔다가 돌아와서....일 쉬기로함...(죽을 것 같음

출근 해야하는데 저녁먹고 지금까지 게임하고 웹툰 보고 웝소설 보느라 이제 눕다....(망했다는 뜬

#FF14

단골 보리리밥 식당집에 왔는데 밥 엄청 많이 주셨닷 짱~

모비노기 재미있다...염질이 진짜 너무 어렵지만..

헝ㅠㅠ생각 해주셔서 감사해요...밀님 덕에 맘이 따땃해져요 고민이긴 한데 그래도 돌아가시기 전에는 한번은...뵈러 갈것 같아요 그냥 이건..할아버지를 위한다기 보단 후에 저를 위해서 간다는 의미일 것 같네요! 밀님 멘션 넘 감사해요

할아버지랑 정말 악연인데....얼마나 악연이냐 하면 할아버지랑 싸우다 내가 과호흡이 와서 쓰러졌는데 날 소닭보듯이 보고...지나가는 사람이 119에 신고해줘서 실려갔다..그런 적이 있어서 더이상 안 엮이고 싶은데 먼가...머리가 복잡해지다

일 하던 중에 보호자한테 문자가 왔다 보호자의 보호자가(할아버지)가 치매가 와서 요양병원에 입원 했다고...먼가...생각이 많아진다

엉엉엉

하 출근 하기 싫다...

오늘 넘 많은일이 있었어

신규 상품 뭐나오지 드레스 나오면 종변 하구싶다

와아 오늘 파판 업데이트 날이구나

이 생각으로 출근

나 봄 타나봐 파판 하면 외로버

파판 안 들어간지 3일째

고영이 뒷통수

혓바늘이 와다다 돋아있다..

나는 호르몬의 농간이다

아 오늘 왜이리 힘들지..라고 생각 하니까 생리였다...(먼산

고영이 내 베개 옆에 누운채 방구 껴서 냄새 독하다

내일은 월급날(짬푸

게임 다 하고 자기 전에 트위터 좀 하려 했는데 싸움판 이라서 그냥 얌전히 블스를 하기로 했어요...

퇴사하면 발더게도 하고 몬헌도 하고 파판도 하고 피크민도 다시 할거야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