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옹

회사 책상에서 손톱 자르고 앞머리 자르는 사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다리도 매일 떰

굿냐잇

two women hugging each other with the words `` i love my mama '' written on the screen . ALT: two women hugging each other with the words `` i love my mama '' written on the screen .

왜 엄마한텐 자꾸 짜증내지... 대자연 탓을 하기엔 그냥 내가 성격이 나쁜 듯 흑흑이.... 죄삼다...

이번엔 나뭇잎 스코어링 해봤다 역시 어설프지만... 깜빠뉴 매주 구우니까 이제야 조금 손에 익어감 오늘은 대충계량 할머니권법(?)으로 했는데도 발효 잘 됨

갑자기 진짜 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유 아침에 캔에 뜨신물 한사발 말아줬더니 국밥처럼 폭풍흡입하고는 배동동해져서 기절ㅋㅋㅋㅋㅋㅋ 귀여어

지락실과 인간 시끄러움 주의)
자는척대마왕

정리하고 돌아오니 언니 자리 차지한 고양이 누구죠
안 자고 그루밍하다 갑자기 즈는측흠..... 킹받아

늘 느끼지만 식기가 맨날 스뎅이랔ㅋㅋㅋㅋㅋㅋㅋ 좀 근사한데 담아 먹어 버릇 해야 하는디 설거지 귀찮아서 플레이팅도 귀찮..... 그래도 맛났다

산책후 애들 밥 다 챙겨주고 사람들도 냠냠

오랜만에 감자샐러드랑
리코타 만들어서 과일샐러드도

해 뜰 때 커피 산책
겨울이 오고있네... 윈터이즈커밍ㅋㅋㅋㅋ
초승달이랑 단풍잎 예뻐

겨울이 아니라 아직 가을같은 날씨

호랑이도 무지개다리라고 하다니 슬픈 와중에 귀여웠고.... 고양이별에서 다들 만나서 행복하길

금요일 오후 직장인들 마음은 이미 다 집에 있다 이말이여

아침 구름이 예뻐
비늘같기도 하고 독특해

한경찰님 스핑 진짜 매번 기대하면서 한 화씩 봤던 기억 나네
이후로 다른 작품도 하셨나
근황도 찾아봐야지

스피릿 핑거스 정말 재밌게 봤던 웹툰인데 드라마로 나왔었네
벌새에서도 좋았던 배우 박지후님이 주인공이라 좋고, 캐스팅 이미지도 되게 원작이랑 비슷
설레는 마음으로 보기 시작

너무 슬퍼
내가 진작 부모님을 설득했더라면 좋았을 걸
바보같은 인간

생크림 휘핑해서 아인슈페너 내려가지고
정원에서 브런치

a woman with glasses and an apron is smiling and says " yes i 'm a very happy baker today " ALT: a woman with glasses and an apron is smiling and says " yes i 'm a very happy baker today "

언젠가 발효종도 성공하고...
설탕 없이랑
올 통밀, 호밀빵도 성공해보고싶지만
제빵초보라 갈길이 멀닼ㅋㅋㅋ큐ㅠㅠㅠㅠ

그래도 오늘은 성공적인 빵 앞에 햅삐

통밀 300 강력분 200
미지근한 물 440
견과류 50 크랜베리 100
소금 8 설탕 30 이스트 5
(단위는 그램)

지난번에 쓴 휴지조각님 레시피를 계속 응용해서 통밀 분량만 늘려서 만들고 있는데 점점 마음에 드는 통밀빵에 가까워지고 있음

어제밤에 구워두고 식힌 깜빠뉴가 넘 잘됨
평소처럼 두 덩이로 나눠서 굽지 않고 시간을 좀 들여서 대왕깜빠뉴로 굽느라 안 태우고 익히려고 공든 보람이 있네!
일주일 냠냠 맛있게 먹어야지

이웃집 집들이 왔는데 남향집이라 다락이랑 거실 통창으로 해가 하루 종일 비쳐서 넘 좋음...원목톤 가구도, 베리어프리적 건축에 화덕이랑 이어진 황토찜질방도 넘 부러운데....

편백나무 건식 사우나 제일 부러움
의자는 전부 향나무로 깎아 만듦

이웃집인데 매일 놀러오고싶음

우와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서 그냥 지나가다 마음 누른건데 이렇게 문구 배달까지 해주시다니 감사해요☺️
행복한 날 되세요🥰🐱

아이고야 ㅠㅠ 아직도 김장을 하신단 말이야? 조금만 혀...
난 29일에 올라가! 히히 그 주에 봅쉬다 톡 할게

snoopy is wearing sunglasses and waving while dancing . ALT: snoopy is wearing sunglasses and waving while dancing .

마저... 이쁘기라도 하면 이해는 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히
보고싶다! 티켓팅 실패로 물랑루즈 3차 오픈을 기다리는 중....
그래도 11월 말에는 한 번 갈듯! 호호 그때도 시간 나면 데이트해주시죠 아갓쉬

그 완주군 초코파이 사건 그런거 생각남
지방공무원들의 폐쇄적 음침함과 일이 한가하니까 누구 하나 뒷담하고 따돌릴 시간이 난 게 만난건가봄.... 인간들아
자기 삶이 불행하니까 맨날 남 얘기만 하고 살지

사무실에서 텃세 같은게 아니라 따돌리는 정황을 알게 됨
나를 절도범으로 몰더라

하..... 앞으로 이러저러하게 증거를 모아서 다들 그따위로 뒷담화하고 따돌린거 벌 받게 해주고 싶음... 녹취 증거가 넘 부족함

그러니까! 이게 왜.... 맹목적 유행은 알다가도 모르겠다는 생각만.... ㅋㅋㅋㅋㅋㅋㅋㅋ 비싸기도 비싸더라

그 고릴라 머시기 이름을 드디어 앎
라부부래
어젠가 사무실에서 그거 산다고 난리도 아니었음

머가 이쁜거지...... 나는 트렌드에 뒤떨어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