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는 필코 마제스터치 크림치즈, 집에서는 씽크웨이 토체티만 쓰다가
스위치 핫스왑이 되는 독거미를 호기심에 사서는 집과 회사 키보드를 다 독거미로 교체했다.
이후 질릴 때 마다 스위치를 교체하며 노는 중. 요즘 회사에서는 오테뮤 라임축을 쓰는데 체리 저소음 적축보다 더 정숙하고 쫀득해서 키보드 치는 재미가 쏠쏠. 체리 스위치만 알던 키보드 인생에 이런 재미가 있었다니.
@masung.bsky.social
김마성의 평범한 일상
회사에서는 필코 마제스터치 크림치즈, 집에서는 씽크웨이 토체티만 쓰다가
스위치 핫스왑이 되는 독거미를 호기심에 사서는 집과 회사 키보드를 다 독거미로 교체했다.
이후 질릴 때 마다 스위치를 교체하며 노는 중. 요즘 회사에서는 오테뮤 라임축을 쓰는데 체리 저소음 적축보다 더 정숙하고 쫀득해서 키보드 치는 재미가 쏠쏠. 체리 스위치만 알던 키보드 인생에 이런 재미가 있었다니.
인텔 12세대 CPU 기본 쿨러를 (차마 버리지는 못하고) 서랍에 묵혀두고 있었는데, 14세대 CPU에 호환이 돼서 당황함. (모양이 바뀌면서 쿨러 나사선도 바뀌었을줄)
성능이 좋지는 않지만 새로 주문한 쿨러가 올 때까지 임시로는 쓸 수 있겠다.
:-/ 업데이트 하자면, 아직 환불도 카드 결제 취소도 안 됨. 인형계 개인 샵에서도 당하지 않은 먹튀를 중소기업에게 당할 줄이야
08.07.2024 00:23 — 👍 1 🔁 0 💬 0 📌 0친구가 선물해준 텀블러랑 최근에 배송받은 인형이 너무 잘 어울린다. 보라색 옷 입혀주고 싶어.
21.06.2024 11:39 — 👍 1 🔁 0 💬 0 📌 0아니 위잇 너무 갑작스럽게 서비스 중단을 때려버리네. 예고도 없이 당일 점심 직전에 문자로 통보하다니.
가격에 비해 퀄리티는 편의점 도시락 or 레토르트 정도지만, 택배로 오는 편리함이 참 좋았는데 말입니다..
위잇도 질려버려서 (그래도 월 7~8회는 구독 중이지만)
리큅 멀티쿠커를 샀다. 회사에서 동료들과 봉지라면 끓여먹을 생각하니 군침이 싸악 돈다.
라면의 상식화가 떠올라서 슬퍼지지만.
가족관계증명서에는 모친의 성을 가진 나와, 주민등록등본에는 부친의 성을 가진 내가 있다.
행정 두 개의 성을 가진 상황. 빨리 적용해줘잉...
김마성은 나야 둘이 될 순 없어ㅓㅓ
(김씨 아님)
3월 8일 : 소장 접수
4월 18일 : 보정 명령
5월 3일 : 보정서 제출
5월 8일 : 관계인(친부) 의견청취서 송달
5월 16일 : 의견청취서 회신
5월 21일 : 자의 성본 변경 <인용>
🥳🎉
누가 내 머리 속에서 수퍼노바 음악 좀 꺼줬으면 좋겠다 비트가 너무 좋아서 inst버전을 노동요로 듣다가
가사 버전을 한 번 들으니 벗어날 수수수수퍼노바👽🌌
일하기 싫을 때 마다 퇴직금 계산기 돌려보기. 그리고 퇴사일을 조금씩 늦춰서 달라지는 금액에 존버하는 것이다...
22.04.2024 08:02 — 👍 0 🔁 0 💬 0 📌 0하늘은 맑고 벚꽃은 아름답고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건 결국 이런 거
저번 주에는 점심시간에 잠깐 벚꽃을 보러갔다.
16.04.2024 13:46 — 👍 1 🔁 0 💬 0 📌 0인스타그램은 영어로만 쓰니 점점 과묵해지게 된다... 그나마 쓰는 영어도 청조st이 되어버림. I am 망햇어요
무엇보다 모르는 (봇으로 추정되는) 계정이 우르르 좋아요 누르는거 조금 무서움
X(트위터)는 취미계로만 쓰려고 하고
블루스카이는 일상 잡담을 쓰려고 하는데, 이미 블로그에서 중언부언 주절주절 잡담을 쓰고 있어서 포지션이 애매하다.
해태 생생감자칩 와사비소금맛.
와사비를 좋아해서 사봤는데 비추천😕 첫 맛은 와사비의 톡쏘는 맛이 느껴지지만 이후로는 그저 기름지고 짜기만하다.
우... [서울버스-지하철-셔틀]을 타며 출근하는 경기도민에게는 너무 힘든 출근길이었다.
평소보다 일찍 나와서 다행히 지각은 안했지만 지하철에서 기력을 다 빼앗김.
사장님 오늘은 쉴래요 🙏
매머드 커피의 푸딩 라떼를 먹어봤다. 🍮푸딩이 탱글탱글하고 젤리 같아서 재밌는 식감.
조금 덜 달게 시럽과 파우더를 덜어내고 샷을 추가해서 먹으니 아주 맛있었는데 말입니다. 반쯤 마시고 나니 충분하다는 생각이 든다. 맛있지만 또 먹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는다.
슈가하이의 힘으로 오후 업무를 해치워야지
여성의 날에 성본변경 청구서 제출 완료!
엄마는 안 될꺼라고 자꾸 초치는 말만하고 비협조적이었지만😓
시도한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
아무 것도 안하면 가눙성은 0지만, 일단 하면 1%라도 가능성이 있는거니까..
다른 분들의 엄마성빛내기 프로젝트가 잘 됐으면 좋겠다.
3박 4일 이사로 인해 깨달은 것 : 내가 컴퓨터 분리불안증이 있구나.. 내 소중한... 부품 하나하나 고심해서 고르고 조립한 컴퓨터쨩..
04.03.2024 01:11 — 👍 0 🔁 0 💬 0 📌 0출근길 직장인들 표정 다 죽어 있는거 너무 웃기다. 물론 나도 죽은 눈으로 출근함..ㅎ...... 살려...
13.02.2024 00:21 — 👍 0 🔁 0 💬 0 📌 0넷플릭스 계정 공유는 이제 모바일도 14일마다 인증해야하네. 증맬 귀찮군🫤
한 집에 살아야만 가족이라니 이게 2024년에 할 생각인가
횡단보도에서 강아지가 가까이 오길래 (헉헉거리며) 냄새 맡으라고 주먹을 살포니 내밀었더니.. 🐶강아지가 손을 핥아주었다.. 너무 좋아..🫠 코는 촉촉하고.. 혀는 부드러웠고요...
네 덕분에 단숨에 행복해졌어 고마워 가족이랑 평생 행복해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사람들은 항상 마음이 촉촉하고 부드럽고 행복하겠지🫠 부러워잉
제주황귤차 맛있당😋🍺
22.01.2024 07:01 — 👍 1 🔁 0 💬 0 📌 0관련 뉴스레터는 이거
www.khan.co.kr/newsletter/f...
엄마 성 빛내기 프로젝트가 잘 되었으면 좋겠다🥲
플랫 뉴스레터를 통해 신청한 프로젝트인데, 나 포함 171명이나 신청했더라구
난 성인이라 힘들수도 있지만, 백여명의 여성들과 함께 한다는 것에 의의를 둬야지.
단순한 집김밥은 무한정 들어가서 참 좋읍니다.... (김밥 한 줄에 밥이 얼마나 들어가는지는 애써 외면하며)
쉽게쉽게 입에 들어가는 것에 비해 만드는 품은 참 많이 들어가는거 보면 김밥 한줄에 천원~이천원 하던건 엄청난 가성비라는걸 새삼 느끼게 됩니다요. 물론 요즘 김밥 가격은 4~5천원 하지만
엄마가 만든 김밥이 너무 이뻐잉 (냉장고 비우기 용으로 만드신 거지만)
집김밥은 무한대로 들어가는 이유가 뭘까🤔
진물이 안생기니 다행입니뎅. 날씨가 건조해서 금방 아무실거예요
맞아요. 인생이 포토샵 보정도 아닌데 생채기 좀 생길 수 있죠! 어릿광대님의 나이테 제법 매력적 (할짝😛)
아이쿠 2.8cm정도면 제법 크게 남았는데, 많이 안 아프셨나요? 그래도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크게 다치신게 아니라 다행입니데이..🥺
흉터는 여자의 훈장..! 까지는 아니더라도 일종의 나이테랑 같은 느낌이라, 적어도 마음의 흉터보단 나은 것 같습니다요..
알라딘 출고일이 늦어진다길래 지올팍 2집 앨범예약 때문인가 했더니,
같이 주문한 <우주 여행자를 위한 한국살이 가이드북> 때문이었다. 힝 주문 당시에는 물량 있다면서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