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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마성의 평범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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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st posts by masung.bsky.social on Bluesky

회사에서는 필코 마제스터치 크림치즈, 집에서는 씽크웨이 토체티만 쓰다가
스위치 핫스왑이 되는 독거미를 호기심에 사서는 집과 회사 키보드를 다 독거미로 교체했다.

이후 질릴 때 마다 스위치를 교체하며 노는 중. 요즘 회사에서는 오테뮤 라임축을 쓰는데 체리 저소음 적축보다 더 정숙하고 쫀득해서 키보드 치는 재미가 쏠쏠. 체리 스위치만 알던 키보드 인생에 이런 재미가 있었다니.

03.09.2024 04:16 — 👍 1    🔁 0    💬 0    📌 0

인텔 12세대 CPU 기본 쿨러를 (차마 버리지는 못하고) 서랍에 묵혀두고 있었는데, 14세대 CPU에 호환이 돼서 당황함. (모양이 바뀌면서 쿨러 나사선도 바뀌었을줄)
성능이 좋지는 않지만 새로 주문한 쿨러가 올 때까지 임시로는 쓸 수 있겠다.

26.07.2024 01:36 — 👍 0    🔁 0    💬 0    📌 0

:-/ 업데이트 하자면, 아직 환불도 카드 결제 취소도 안 됨. 인형계 개인 샵에서도 당하지 않은 먹튀를 중소기업에게 당할 줄이야

08.07.2024 00:23 — 👍 1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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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선물해준 텀블러랑 최근에 배송받은 인형이 너무 잘 어울린다. 보라색 옷 입혀주고 싶어.

21.06.2024 11:39 — 👍 1    🔁 0    💬 0    📌 0

아니 위잇 너무 갑작스럽게 서비스 중단을 때려버리네. 예고도 없이 당일 점심 직전에 문자로 통보하다니.

가격에 비해 퀄리티는 편의점 도시락 or 레토르트 정도지만, 택배로 오는 편리함이 참 좋았는데 말입니다..

04.06.2024 02:06 — 👍 1    🔁 0    💬 1    📌 0

위잇도 질려버려서 (그래도 월 7~8회는 구독 중이지만)
리큅 멀티쿠커를 샀다. 회사에서 동료들과 봉지라면 끓여먹을 생각하니 군침이 싸악 돈다.

라면의 상식화가 떠올라서 슬퍼지지만.

31.05.2024 02:06 — 👍 0    🔁 0    💬 0    📌 0

가족관계증명서에는 모친의 성을 가진 나와, 주민등록등본에는 부친의 성을 가진 내가 있다.
행정 두 개의 성을 가진 상황. 빨리 적용해줘잉...

김마성은 나야 둘이 될 순 없어ㅓㅓ
(김씨 아님)

24.05.2024 07:53 — 👍 0    🔁 0    💬 0    📌 0

3월 8일 : 소장 접수
4월 18일 : 보정 명령
5월 3일 : 보정서 제출
5월 8일 : 관계인(친부) 의견청취서 송달
5월 16일 : 의견청취서 회신
5월 21일 : 자의 성본 변경 <인용>
🥳🎉

22.05.2024 00:19 — 👍 0    🔁 0    💬 0    📌 0

누가 내 머리 속에서 수퍼노바 음악 좀 꺼줬으면 좋겠다 비트가 너무 좋아서 inst버전을 노동요로 듣다가
가사 버전을 한 번 들으니 벗어날 수수수수퍼노바👽🌌

21.05.2024 06:11 — 👍 0    🔁 0    💬 0    📌 0

일하기 싫을 때 마다 퇴직금 계산기 돌려보기. 그리고 퇴사일을 조금씩 늦춰서 달라지는 금액에 존버하는 것이다...

22.04.2024 08:02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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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맑고 벚꽃은 아름답고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건 결국 이런 거

16.04.2024 13:48 — 👍 1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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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에는 점심시간에 잠깐 벚꽃을 보러갔다.

16.04.2024 13:46 — 👍 1    🔁 0    💬 0    📌 0

인스타그램은 영어로만 쓰니 점점 과묵해지게 된다... 그나마 쓰는 영어도 청조st이 되어버림. I am 망햇어요

무엇보다 모르는 (봇으로 추정되는) 계정이 우르르 좋아요 누르는거 조금 무서움

15.04.2024 01:18 — 👍 0    🔁 0    💬 0    📌 0

X(트위터)는 취미계로만 쓰려고 하고
블루스카이는 일상 잡담을 쓰려고 하는데, 이미 블로그에서 중언부언 주절주절 잡담을 쓰고 있어서 포지션이 애매하다.

15.04.2024 01:15 — 👍 2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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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생생감자칩 와사비소금맛.
와사비를 좋아해서 사봤는데 비추천😕 첫 맛은 와사비의 톡쏘는 맛이 느껴지지만 이후로는 그저 기름지고 짜기만하다.

05.04.2024 08:54 — 👍 2    🔁 0    💬 0    📌 0

우... [서울버스-지하철-셔틀]을 타며 출근하는 경기도민에게는 너무 힘든 출근길이었다.
평소보다 일찍 나와서 다행히 지각은 안했지만 지하철에서 기력을 다 빼앗김.

사장님 오늘은 쉴래요 🙏

28.03.2024 01:32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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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머드 커피의 푸딩 라떼를 먹어봤다. 🍮푸딩이 탱글탱글하고 젤리 같아서 재밌는 식감.
조금 덜 달게 시럽과 파우더를 덜어내고 샷을 추가해서 먹으니 아주 맛있었는데 말입니다. 반쯤 마시고 나니 충분하다는 생각이 든다. 맛있지만 또 먹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는다.
슈가하이의 힘으로 오후 업무를 해치워야지

15.03.2024 07:18 — 👍 3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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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날에 성본변경 청구서 제출 완료!

엄마는 안 될꺼라고 자꾸 초치는 말만하고 비협조적이었지만😓
시도한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

아무 것도 안하면 가눙성은 0지만, 일단 하면 1%라도 가능성이 있는거니까..
다른 분들의 엄마성빛내기 프로젝트가 잘 됐으면 좋겠다.

08.03.2024 01:32 — 👍 2    🔁 0    💬 1    📌 0

3박 4일 이사로 인해 깨달은 것 : 내가 컴퓨터 분리불안증이 있구나.. 내 소중한... 부품 하나하나 고심해서 고르고 조립한 컴퓨터쨩..

04.03.2024 01:11 — 👍 0    🔁 0    💬 0    📌 0

출근길 직장인들 표정 다 죽어 있는거 너무 웃기다. 물론 나도 죽은 눈으로 출근함..ㅎ...... 살려...

13.02.2024 00:21 — 👍 0    🔁 0    💬 0    📌 0

넷플릭스 계정 공유는 이제 모바일도 14일마다 인증해야하네. 증맬 귀찮군🫤
한 집에 살아야만 가족이라니 이게 2024년에 할 생각인가

01.02.2024 05:21 — 👍 2    🔁 0    💬 0    📌 0

횡단보도에서 강아지가 가까이 오길래 (헉헉거리며) 냄새 맡으라고 주먹을 살포니 내밀었더니.. 🐶강아지가 손을 핥아주었다.. 너무 좋아..🫠 코는 촉촉하고.. 혀는 부드러웠고요...
네 덕분에 단숨에 행복해졌어 고마워 가족이랑 평생 행복해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사람들은 항상 마음이 촉촉하고 부드럽고 행복하겠지🫠 부러워잉

26.01.2024 08:43 — 👍 2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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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황귤차 맛있당😋🍺

22.01.2024 07:01 — 👍 1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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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 레터] 🍓입주자와 소통한 2023년👣 - 경향신문 '플랫 입주자 프로젝트'를 새롭게 시작합니다. 첫 시작은 '엄마 성 빛내기' 입니다.🙌

관련 뉴스레터는 이거
www.khan.co.kr/newsletter/f...

18.01.2024 01:05 — 👍 1    🔁 0    💬 0    📌 0

엄마 성 빛내기 프로젝트가 잘 되었으면 좋겠다🥲
플랫 뉴스레터를 통해 신청한 프로젝트인데, 나 포함 171명이나 신청했더라구

난 성인이라 힘들수도 있지만, 백여명의 여성들과 함께 한다는 것에 의의를 둬야지.

18.01.2024 01:02 — 👍 0    🔁 0    💬 1    📌 0

단순한 집김밥은 무한정 들어가서 참 좋읍니다.... (김밥 한 줄에 밥이 얼마나 들어가는지는 애써 외면하며)

쉽게쉽게 입에 들어가는 것에 비해 만드는 품은 참 많이 들어가는거 보면 김밥 한줄에 천원~이천원 하던건 엄청난 가성비라는걸 새삼 느끼게 됩니다요. 물론 요즘 김밥 가격은 4~5천원 하지만

18.01.2024 00:49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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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만든 김밥이 너무 이뻐잉 (냉장고 비우기 용으로 만드신 거지만)

집김밥은 무한대로 들어가는 이유가 뭘까🤔

15.01.2024 11:59 — 👍 1    🔁 0    💬 1    📌 0

진물이 안생기니 다행입니뎅. 날씨가 건조해서 금방 아무실거예요
맞아요. 인생이 포토샵 보정도 아닌데 생채기 좀 생길 수 있죠! 어릿광대님의 나이테 제법 매력적 (할짝😛)

12.01.2024 07:42 — 👍 1    🔁 0    💬 0    📌 0

아이쿠 2.8cm정도면 제법 크게 남았는데, 많이 안 아프셨나요? 그래도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크게 다치신게 아니라 다행입니데이..🥺
흉터는 여자의 훈장..! 까지는 아니더라도 일종의 나이테랑 같은 느낌이라, 적어도 마음의 흉터보단 나은 것 같습니다요..

12.01.2024 01:11 — 👍 1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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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출고일이 늦어진다길래 지올팍 2집 앨범예약 때문인가 했더니,
같이 주문한 <우주 여행자를 위한 한국살이 가이드북> 때문이었다. 힝 주문 당시에는 물량 있다면서욧

11.01.2024 07:52 — 👍 1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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