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

혼자살 땐 정말 음성인식 켜놓는게 좋겠더라구요.....
그런데 비상시 연락할만한 사람들 이름 저장도 깔끔하게 해두는게 좋을듯 싶어요
동생 친구가 거실에 핸드폰 두고 집 화장실에 갇혀서 빅스비~! 엄마한테 전화해줘~! 만 계속 외치는데 전화가 걸린줄도 모르고 그걸 계속 외쳐서 이상하게 여긴 어머니가 신고해줬단 썰 들으면서 웃었는데 음성인식 안걸려있었거나 이름 이상하게 저장했으면 생각만해도 아찔한 내용이더라구요......

한국 환율이 우지끈 내려왔길래 오오 한국에 무슨 좋은 뉴스 있어서 그런가 했지만 트럼프 취임사로 미국 환율이 똥값 되는 소리였군요

[1디페(토)/U29] 레뷰스타라이트 인포

-선입금 없이 당일 현장 판매합니다.
-현장 판매 후 통판 예정입니다. (재고가 남으면 재고만, 혹은 필요시 재제작)
-본 행사 이후 가격 변동 가능성이 있습니다.
*행사 전 추가 정보 업데이트될 수 있습니다. 문의는 디엠이나 멘션바랍니다.

나는 아직도 샴 고양이 키우던 분들이 모여서 "샴합회"를 결성하던 장면을 잊을 수가 없다...

[1디페(토)/U29] 페르소나3 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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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건설노조의 경기중서부 지부 소속 조합원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현 민주노총 지도부를 우파라고 부르는 찐좌파들의 조직이기 때문이죠. 우리 지부의 사무국장은 지난 총선 당시 노동당 비례로 출마했던 여성 형틀목수 반장 남한나 동지고, 여성 위원장은 새터민 출신입니다. 무엇보다 합법적인 비자를 갖고 있는 외국인들도 가입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지부입니다. 네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 집회중에 중국어를 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고, 그 분들이 저희 지부 소속 조합원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인용한 트윗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재원 마련 방안이 결여된 복지 정책 논의는 실효성이 없을 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파이낸싱을 고려하는 순간 선거에서 매우 취약한 정책이 되는 게 현실

특히 이 딜레마에서 주목할 점은, 시장 기반 해법으론 로워미들~어퍼미들의 지지를 확보하기가 무척 어렵다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사회민주주의나 공산민주주의 쪽을 바라보게 되더라.

현대 자본주의 체제 내에서 복지와 재정의 균형점을 찾는 건 국가를 막론하고 정말 복잡한 과제임

인용출처: x.com/cfr0g/status...

진짜 돈은 남아도 다음의 자금으로 남기거나 아니면 다른 곳에 기부하기도 수월한데 직접적인 물품들은 남았을 때 처리하기가 너무 곤란하더라고요...
정말로 1분 1초가 촉박해서 당장에 물품 지원이 필요한 경우, 아니면 주체가 영 미덥지 못 해서 후원금을 횡령할 것 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어지간 해서는 비용 자체를 지원해주시는 것이 좋다 싶습니다.

페북 인스타 관리 규정은 정신질환을 욕으로 쓰는 것을 금지해 왔는데, 거기에 LGBTQ에 관해서는 예외라는 조항이 추가됨...

진짜 나만 이런건가🥹

부산 밤바다🌊

Rota~
#ratiorine #レイチュリ

근년에 극우들이 기괴하게 "자유"민주주의 라는 용어를 자주 쓰는걸 목격하곤, 이것이 그들을 구분짓는 하나의 마커라고는 생각했는데, 윤정권의 전략적인 푸쉬였다는 해석을 최근 보게 되고 무릎을 쳤다. 경기대 정치외교과 한승우 교수가 HSSC 저널에 발표한 논문이 주는 인사이트가 흥미로워서 정리해봄. 타래에서 계속 (1/3)

제 지인과 이야기하다가 나온 이야기를 다른 분들에게도 공유드립니다.

혹시 여러분 윤석열 탄핵 시위 등에서 사용한 각종 깃발류 등 있지 않습니까? 아직 윤석열이 어거지를 쓰고 있으니 이 내란자들을 처단할 때까지는 시간이 더 걸리겠지만...

이 일이 모두 끝난 뒤에, 혹시 이런 깃발류들 중 계속 집에 놓아두기 어려운 경우에는 버리거나 하지 마시고,
성공회대학교 민주자료관에 기증해주시면 어떠신지 제안드립니다.

성공회대학교 민주자료관
demos-archives.or.kr/contribution...

나는 전국의 지하철역에서 매일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한다. 조선소에서도, 공장에서도, 도로에서도, 터널 안에서도.. 우리는 매일을 어떤 한 사람 한 사람들이 자신을 깎고 녹여 일으키는 기적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사람은 매일 기적을 일으키지 못한다. 애초에 사람이 기적을 일으킬 필요가 없어야 한다. 신자유주의 아래에서,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사람이 죽는 이유는 오직 돈이다.

2025년 1월 행사 스태프 모집 안내 dongne.co/notice/101681

<디. 페스타>, <아아─, 이것이 『소설』이라는 것이다.> 행사 진행을 도와주실 스태프를 모집 합니다.

모집 마감: 2025년 1월 3일 금요일

박근혜씨로 인해 100년간 여성대통령은 틀렸다니 이번 윤적의 반란 정도면 남성도 최소 100년 이상은 대통령을 꿈도 못꿔야하겠고 그리하면 향후 100년간 논바이너리의 대권시대가 열리는 것인가.

[Art Summary template for 2024!]
📍Select your best art from each month. You can edit the design if you want.
📍Access the link below (my personal website) to download the template files. It seems we cannot post transparent PNG images on Bluesky atm.
#Artsummary2024
hatoking.com/journal/6508...

난 무지개떡 이야기 듣고 거기까지는 생각 못하고 참 감사하다고만 생각했는데 만들기 어려운 제품인데도 전농이 반드시 이거여야만 한다고, 가능한 떡집 수소문했다는 얘기 보고 감탄을 넘어 감격하고 말았다. 우리에게 무지개가 가지는 의미를 누구보다 잘 알고 연대해주는 느낌을 나는 이번에 처음 받았다. 나를 퀴어로 정체화하고 십여년이 넘는 세월동안 처음 있는 일이다. 뺏으려고 드는 이들만 가득 봐왔는데 말이야...

[안내] 2025년 1월 행사 일반 입장권 판매 안내 dongne.co/notice/101674

판매 개시 일정 : 12월 26일 목요일 20시

입장권은 1월 25일 토요일 권, 1월 26일 일요일 권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각 5,000매로 총 수량이 제한 됩니다.

거리는 우리의 학교이고 우리는 서로의 교과서야★

아래 에피소드는 화장실이 고정불변의 법칙이 지배하는 곳이 아니라 사회적 약속에 의한 공간임을 잘 말해주는 일례였다고 생각합니다. 여성들은 어떻게 남자화장실을 믿고 이용할 수 있었을까요? 남태령이, 남태령역 남자화장실이 안전한 공간이라는 사회적 신뢰가 형성됐기 때문입니다.
화장실의 성폭력과 각종 범죄 문제는 성폭력, 여성혐오 범죄 문제로 다뤄야지 화장실 문제로 다루는 건 확실히 본말이 전도됐어요.
화장실이 가장 안전한 공간이어야 한다는 명제 자체에는 동의하지만, 그 가장 안전한 공간이 필요한 사람이 시스젠더 여성만은 아닐 것입니다.

남태령에서 모두 경험한 오병이어의 기적에서 남은 열두 광주리가 여성노숙인쉼터로 가게 되었다는 것까지 나는 감동하지 않을 도리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