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들 1314 4/6 Kordle.Kr 🔥3
아니 오늘 단어는 누군가를 염두하고 만든 단어같다. 찰떡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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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atala.bsky.social
이것 저것 보고 살핍니다. 블스에 와서는 수제트윗을 열심히 만들어 볼게요. 피크민 초대 계정 KGXOCYZFB
꼬들 1314 4/6 Kordle.Kr 🔥3
아니 오늘 단어는 누군가를 염두하고 만든 단어같다. 찰떡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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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리부트가 시작되고 여성들의 목소리가 커진 건 좋은 일이었지만, 마음에 안드는 여성들을 내치며 '진정성'을 주장하는 이들이 도달한 곳은 극우집단이었다.
06.08.2025 14:21 — 👍 26 🔁 31 💬 1 📌 1SNS에서 사불하는 게 페미니즘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책이나 텍스트, 행동으로 공부하지 않고 SNS에서 좌표 찍고 우르르 몰려가는 걸 페미니즘으로 오판한다. 최소한 지켜야 할 예의를 무시하면서 자신의 감정, 기분을 잣대로 상대를 단정하는 사람이 페미니즘을 말해도 설득력 없다.
07.08.2025 01:38 — 👍 37 🔁 74 💬 1 📌 1늘 느끼지만 윤에 한해서는 여러모로 법이 참 우스워진다. 교육으로 치면 저런 최악의 본보기가 없다..
07.08.2025 01:53 — 👍 6 🔁 5 💬 2 📌 0진짜 KBS는 수신료 받고 싶어서 수신료의 가치 어쩌구 소릴 하려면 KBS1을 예전처럼 시청률 무관하게 교양으로 꽉꽉 채우고 나서 말하라고
07.08.2025 04:20 — 👍 31 🔁 84 💬 2 📌 0이왕 이렇게 된거 한국이 가장 잘하는 거 하자. 교도소장부터 일단 징계 먹이고 시작하자고.
07.08.2025 01:02 — 👍 8 🔁 17 💬 0 📌 0카카오에서 연재 중인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웹툰의 한 장면. 작중인물이 "사람이 실존하는 것을 부정하면, 언젠가 실존이 사람을 부정합니다." 라는 대사를 하고 있다.
트젠 이슈나 난민, 이민 이슈 나아가 기후위기와 그로 인해 파생된 경제위기 및 생활곤란과 생존위기 등에 대해서는 이런 생각이 든다
06.08.2025 03:27 — 👍 44 🔁 83 💬 1 📌 0급식 다양성과 학교 노동자 처우개선 그리고 그것을 위한 증세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있다는 건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각자 의견을 가지고 말하는건 좋죠. 논의가 되고 있다는 뜻이니까요.
불과 20년 전 우리는 급식을 먹기 위해서 당연히 돈을 내야했고, 급식에서 알러지 문제와 같은 것에 무지하여 그 원인을 개인에게 돌렸습니다. 거기서 시계를 10년 전으로 더 돌리면, 급식이 아니라 도시락이 당연시 되던 시대가 있었죠. 그런 시대를 거쳐 우리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것을 가능케한 원동력은 사람들의 관심과 토론이었고요.
그냥 "포기하고" "소수가 맞춰" "다 힘들어 참아"하고 사람 보기를 똥같이 하고 다수에 대한 교육과 계도를 포기하면 다시 독재가 난무하던 파시즘으로 간다
06.08.2025 03:05 — 👍 1 🔁 3 💬 0 📌 0굳이 예를 들자면, 마삼십억중 준석쿤은 전혀 까이지 않는 점이 있겠습니ㄷ... =-3==3
05.08.2025 07:35 — 👍 27 🔁 71 💬 0 📌 1판사 새끼들 실적 매겨서 좆같은 판결 자주 내리는 놈들 해고하자
04.08.2025 15:48 — 👍 18 🔁 24 💬 0 📌 1국힘은 자기들이 통진당에 비유되는데 발끈하는 모양인데, 솔직히 비견이 안되긴 해요. 모의만 한 놈들과 실제로 가담해서 실행에 옮긴 놈들은 다르니까요. 이게 정당차원에서 이게 이뤄졌냐하면, 뭐… 조사를 해보면 알겠죠. 가담자나 주모자 위주로 모가지를 치고 꼬리를 자르시는게 가장 확실한 생존법 아니겠나.
04.08.2025 19:06 — 👍 19 🔁 22 💬 1 📌 1늘 얘기하지만 쉽고 저렴한 탄소 포집 기술은 이미 완성돼 있음... 바로 ‘나무 심기’임... 그냥 의지의 문제인 것임...
04.08.2025 03:03 — 👍 29 🔁 34 💬 2 📌 1세계적인 극우파 약진…그 뒤엔 ‘기독교 우파 조직’과의 결탁이 있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505031100001/
"실제로 1990년대 이후 미국 기독교 우파 단체들이 유럽의 동료들을 전략적으로 지원하고 자금과 이념적 틀을 제공해왔다. 특히 유럽에서 기독교 우파의 입김이 강해진 영역이 반젠더, 반낙태, 반페미니즘인데 여기에는 미국 기독교 우파 단체의 유럽 지부나 네트워크 조직들이 깊이 관여하고 있다."
어떤 사람의 행보에 실망할수도 있고 속상할수도 있지만 그게 그 사람을 직접적으로 공격해도 되는 이유가 되지는 못하는데 어느새 그래도 되는 것처럼 흘러가는 게 무섭다.
03.08.2025 04:24 — 👍 148 🔁 167 💬 0 📌 2저출생이 심각하다는 사회적 합의(?)는 된 것 같아도 10년이 넘도록 오히려 악화하는 건 결국 저출생이 “왜 문제인지“, 왜 발생했는지 외면해서 그런 것 같다. (후자는 많이 언급하니 생략하고,) “왜 문제인지”만 놓고 보자면 사람을 그저 ”노동력이나 경제 단위“로만 놓고봐서 그런 게 아닐까 싶다. 행복, 인권 이런 걸 외면하고.
03.08.2025 03:25 — 👍 21 🔁 26 💬 1 📌 0구치소장 인사조치랑 바꾼 탈의로구만. 상습적으로 그지랄을 했는데 구치소 측에선 아무런 조치도 없이 방치를 했단 이야기네?
02.08.2025 11:22 — 👍 1 🔁 8 💬 0 📌 0논점 스리슬쩍 바꾸는 것도 법꾸라지답다. 구치소에 수감된 내란 우두머리가 체포영장 집행을 부당하게 거부한 게 본질인데.
02.08.2025 11:19 — 👍 14 🔁 22 💬 1 📌 0이스라엘이 수십년간 가자지구에 필요한 식량이 얼마나 되는지 계산해왔으면서도 최근 몇 달간 필요량의 4분의1도 안 되는 식량 반입만 허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식량 배급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했더라도 가자 주민들이 대량 기아를 피할 수 없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통합식량안보단계 IPC에 따르면, 가자의 기아 상황은 5단계 중 최상위 단계인 ‘기근’에 도달했다.
상황이 이런데도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구호품을 약탈하고 있다면서 ‘최소한의’ 추가 지원만 약속한 상태다.
v.daum.net/v/2025080206...
부에 제한을 걸면 딱 좋겠는데... 부자가 더 많은 에너지를 쓰는데 대가는 빈자가 더 많이 치르는 개떡같은 팀프로젝트...
이제 이 팀플을 좀 제대로 굴릴때가 오다못해 늦었는데... 책임을 져야죠오...
PD수첩에서 스토킹 및 교제폭력에 경찰 및 수사기과의 미흡한 대처를 경험한 분들의 제보를 받고있다고 합니다
youtube.com/post/UgkxzPV...
물류센터 노동자는 일할 때 휴대폰을 가지고 다닐 수 없어 폭염 탓에 온열질환 등 건강에 이상이 생겨도 119에 즉시 신고하기 어렵다 …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 역시 물류창고 노동자의 휴대폰 반입을 금지했다가 2022년 이 조치를 해제했다.
01.08.2025 16:31 — 👍 31 🔁 118 💬 0 📌 0오늘 무지 더울 것 같다. 아침부터 푹푹 찌네.
01.08.2025 22:00 — 👍 4 🔁 0 💬 0 📌 0Aid workers caring for the hungry in Gaza are themselves going without food. Claire Porter Robbins on a starvation crisis that has not spared the helpers:
01.08.2025 21:00 — 👍 97 🔁 43 💬 3 📌 0운동가는데 습하고 덥다. 오늘가면 이번 주엔 3회. 체력이라도 키워 보자.
01.08.2025 08:45 — 👍 0 🔁 0 💬 0 📌 0기후 재앙 시대에는 에어컨의 개념도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이제 이건 사치가 아니라 "마이크로 테라포밍"이고, 앞으로 쭉 그럴 거니까. 에어컨 키면 큰일 나는 줄 알고 살아온 세대가 특히 염려되는데, 이제 우리는 예전의 그 행성에 살고 있지 않아요.
29.07.2025 02:49 — 👍 17 🔁 33 💬 0 📌 0이스라엘의 인권 단체들이 발표한 보고서에는 현재 가자에서 이스라엘이 인종청소를 벌이고 있다고 나온다. 이에 관해 CNN 인터뷰에서 주미 이스라엘 대사는 그 단체들이 극좌이며 그 보고는 "미국 공산당이 미국 정부를 비난하는 것과 같다"라고 했다. 단체들 중 하나인 브첼렘 대표 율리 노박은 이스라엘 사회가 이 보고서에 어떻게 반응할 것 같으냐는 질문에 "이스라엘인의 99%는 이 보고서의 존재도 알지 못할 것"이라 대답했다...
31.07.2025 20:56 — 👍 4 🔁 16 💬 0 📌 0탐라에 소고기 검역 주권에 대한 이야기가 넘실대는데, 그 사건은 검역 주권에 대한 시민 투쟁의 상징성을 가지는 동시에 이명박에게 온라인 여론의 중요성과 그걸 통해 시민들을 분열시켜야 한다는 어떤 사업적 번뜩임을 안겨준 사건이기도 하다고 생각함. 백만 시민의 함성과 불빛을 보면서 저걸 무너뜨릴 방법만 생각했을 것이고, 그게 눈덩이처럼 굴려져서 지금의 미디어 환경과 지형을 만들어 냈다고 장담할 수 있음.
31.07.2025 13:30 — 👍 49 🔁 95 💬 0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