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로

아냐 토요일 뿐이야…
대신 나의 보냉백을 좀 바꿀 필요가 있는 것 같아

하 아닌가… 일요일 새벽에 갈까 그냥 우유부단 레전드

음… 한 번 가야겠다 그냥
몰라몰라 토요일에 웨이팅으로 죽어보자고 (ㅋㅋ) 그리고 시간 남으면 마작도 좀 치고 오고

- 4월 정모 기차표

그리고 오늘은 집 가서 진짜 미게 시트를 짜야겠어 (숙연…)
"인외에게 사랑받을 만한 인간"의 조형에 너무 많은 고민을 했다

요즘의 소소한 고민은 다음 주에 대전 한 번 갈지 두 번 갈지…

주급 들어오면 살 것

- 식재료
- 스킨로션 클렌징오일 팩트

나는 내가 앱이 없으면 귀찮아서라도 안 들어갈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 (ㅋㅋ)

요즘 그냥 다시 트위터 깔기 vs 얌전히 도파민 빼기에서 고민 중
앱은 지웠는데 너무 궁금해서 앱으로 들어가게 돼

오늘은 진짜 달려야겠다
아이 추워추워 하다가 평생 바깥에 못 나가겠네

뭔 말이냐면 소설을 잘 못 읽게 됏어요
가장 최근에 읽엇던 게 뭐엿더라… 기억이 가물가물해

요즘은 생존형 독서 외에는 전혀 하지 않고 있음
생존형 독서란? 멘탈아픔이가 될 때 넌 생각을 좀 그만해야 할 필요가 있어 ㅠ 해 주는 책 + 아주 가끔 최근 관심사나 재테크

사위.....
사위란 건 아름다운 단어구나

스탠딩 빼고는 다 했어
나 안아

집안일 삼종 세트 하고 뻗음
아니 도대체 이 놈의 집구석은 나 없으면 스스로 깨끗해지질 않아!! 쾅 /당연하지...

오늘 집에 가서 할 것

- 세탁기 설거지 청소기 (집안일 3종 세트)
- 미상블 브업 시트 리뉴얼
- 오프 마작 + 점수 계산 유튜브 보기
- 브업 스탠딩 그리기
- 성심당 쿠폰이랑 보냉백 챙기기
- 독서 (자기 전에)

어제 술 먹으면서 드라마 보다가 2시에 자서 9시에 일어나고 초스피드 출근 준비 함

정확히는 소주에 홍차토닉 타면 충분히 낼 수 있는 맛인데 귀찮다 / 그 지점에 홍차토닉이 없다 하면 구매할 만 할 듯

오? 맛있어
장점 > 맛있다
단점 > 무난해

마트에 갔다가 처음처럼 실론티 하이볼이 있길래 사 봤어
호기심 비용 2700원

흑 ㅠㅠ 고쳐졌대
진짜 이번까지만 봐 드리는 겁니다 또 삑나면 제가 어떤 회사로 갈아탈지 몰라요 예?!?

YouTube video by 高橋恵子 - Topic サンセット・ロード

music.youtube.com/watch?v=TVfH...

블스 다 좋은데 약간 쓸쓸하다
트위터 대체는 됨
그러나 인연이 대체가 안 됨 이런 젠장 /쾅

잘랐다
눈 찌르던 과거여 안녕

머리 자르러 미용실 왔는데 주인분이 안 계셔... (왜?)
이렇게 문 다 열어놓고 가셔도 되는 거에요?

얘들아 나 오늘 아지트인 카페 가서 커피랑 과자 사 먹는 거 어때? 좋아보이지 책도 가져왔다고 후후

되게 잘 쓰다가 요즘 거의 10일 간격으로 삑나기 시작하는데…
물론 데이터 쓰면 많은 걸 해결할 수 있지만 꼭 데스크탑을 사용해야 할 때(ex. 티알피지) 굉장히 곤란하고…

에궁… 피곤하다
여러가지 이슈가 있는데 가장 큰 건 아마도 인터넷 불량

예림님 옆구리에 끼기

쓰고 나니까 뭔가 두서 없어졌는데 하여튼 주류 문화를 좋아해 본 적이 별로 없단 말이었음
근데 부모님은 이 부근에 큰 유감을 느끼시는 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