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rts 혹은 Rta

달띠님 짧고 굵게 짤 한장으로 모든걸 표현하심

자연에서 정육면체 구조를 볼 수 있다는게 신기해

누에 애벌레는 똥이 꽃모양이라는 딱히 쓸때 없는 정보도 두고가기

송충이~~

그치만 송충이보다 더 부드럽고 무해한 누에 애벌레가 개인적으로 좋아

HEMATITE
Iron Rose

#OC #illustration #artsky #art #ocsky

돌이구나~ 보석이구나~~

저 멀리서 빛나는 철☆

뽁님이랑 같이 봤던 그 끝내주게 번쩍이던 파이라이트를 잊을 수 없음

아 맞아요 그 느낌이였어요! 91은 보호라면 고스트는 덮쳐지려는 아슬아슬함이...

둘이 사용하는 힘의 차이점이 어떻게 나올지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아요 (빗나가는 적폐해석)

파이라이트는 저 멀리서도 보이는 번쩍(?)이는 반사광이였다면 헤머타이트는 그 번쩍임이 적으면서 그렇게까지 무광은 아니지만 그 여튼 (휘적이면서 텔레파시 소통)

그렇지만 멋졌어요🥹 철이여서 있는 녹슨 느낌도 정말정말 마음에 들어요...!

50호 화판 크기로 보면 압도될것 같아🥹

91이는 자수정 특유의 동그란 구조 (채굴되는 모앙에 따라 다르겠지만)에 오브제 같이 조각된 느낌이라면 고스트는 손닿기 어려운 장소에 돋아난 느낌이여서 정말 좋아합니다...

진짜 아름ㄷㅏ와요...☆ 6각형의 구조가 쌓여있는 모습이 덮쳐오는 파도 같으면서 아래에 있는 고스트의 날개처럼 보이는 모습이 멋지고...

포인트 컬러가 녹슨 색이여서 나머지 색 묘사가 정말 어려워보이는건... 운명이겠죠😂 그렇지만 그만큼 고민하신 흔적이 많아서 감명깊게 봤답니다!

피곤해져서 눅눅해진 구움새

더현대에서 열리는!!!!!! 알폰스 무ㅎㅏ 전시전 같이 가실 블친분!!!!!!!!

ㅊㅏ

차 미슬

이상해요

그놈은 역시 91인가요😂 저 멀리서 식은땀이 보이고.... 고스트는 어떤일일지 쇽 보러갈것 같아서 너무 웃겨요🤣

한겹씩 떨어지는 쾌감....!

고스트는 미신을 안 믿을것 같지만... 저 아이언로즈를 꽃처럼 한장씩 떼보는 모습도 보고싶네요😂 몇장 떼보시다가 내려놓으실것 같지만요 (빽빽한 철장미를 보기)

돌의 세계는 정말 신기한것 같아요! 지금 그림도 고스트와 닮아있는 강력하면서 예리한 느낌이 좋은...

어렸을때 층상구조의 돌을 하나씩 벗겨봤던 기억이 나네요😂 신기했었답니다!

돌 표현방법이 물고기 비늘같아보여요...! 겹겹히 쌓여있는 느낌이라서 그런건가

남들 앞에서 노래부르는게 아직 어색해서 엄마한테 고민상담했는데 노래를 부르는 순간의 무대 위는 네 시간이라고 해주셧다

뭐든 세상에 보이려면 내가 1짱이라는 마인드를 지녀야 하는구나

크롭 일러 분위기가 밝아서 햅피엔딩이거나 끝짱엔딩이라는 극단적 생각만

뻥튀기가 된 구움새

ㅇㅏ!!!!!!!!!

x됨
달린다

날이 지금보다 쌀쌀해지면 푸른 연옥의 향을 맡는 기분이에요

역시 뇌내와 실행은 다르구나

이상 바로나비매듭 까먹은줄 알아서 초조한 상태로 만들었는데 성공해서 머쓱해진 사람

좋은 생각이에요! 다행이 오늘은 날이 좋아서 상쾌하게 다녀오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