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리

왜비계않되 ㅠ쩝

슬슬 이쪽으로 옮겨올까 싶다가
여기는 비계가안되나?

하.. 남의 연애썰 들으면서 개 설레하는 꿈을 꿈

연애썰 듣느라 길도 잃었음

임신을 했는데.. 원치않는 임신이었고 사후피임약 먹을 수 있는 시기를 놓쳤고 너무너무 불안했고 너무너무 불편했음 근데 엄마였나 암튼 주변사람들은 너무 나의 임신을 축하했음.. 좋아했음…

느무느무 고통스러운 꿈을 꿔서 계속 잠을 자야 했다

그 고통스러운 꿈이 다른 꿈으로 흐려지도록

근데 가루가 내 왼쪽 옆구리에 찹 달라붙어서 계속 같이 있어줬어 도망 안 가구

계속 그 생각이 나

요즘 내가 가진 가장 큰 공포…
요즘 그것에 대하여 종종 생각케 된다

그럴때마다 너무 무서워

한동안 생각 안 났는디..

소리내서 울고싶은데 목이 쉬어서 어떤 소리도 나오지 않았다

가슴이 끊어지는 것 같았어

그런 꿈

꿈속에서 나는 아주 좋아했다…. 아… 지금 생각났는데 가오상하네…

아 어떤 로남아저씨랑 비밀연애하는 꿈 꿈 ㅡㅡ

오늘 꾼 꿈은
상당한 미남인데 찐따같은 로생인 남성과… 정신건강의학과 외래 진료 기다리면서 만나가지고 같이 밤 까먹었다….

근데 그 미남인 얼굴 연예인 얼굴이랑 엄청 닮았던 거 같은데 이름이 기억 안 남ㅋㅋ

꿈얘기만 하러 오는 거 같음

길몽을 자주 꿨고
태몽으로 볼 수 있는 꿈도 꿨다

개구리 꿈 안 꾸다가 또 오늘..
그래서 늦게 잤는데도 지금 눈 떴디
다시 잘거야.. 길몽이라지만 아 너므 싫어

화낼 것도.. 절망할 것도 아니다..
단순히 내가 공부를 않한 것이기 때문이다..

성욕은 가짜다. 부양욕구가 진짜다.

이 말 누가했는지 몰라도 진짜. 라고 생각한다.

근 일이주 간 개구리 꿈을 두번인가 세 번 꿨다

드라마 끄고 공 부 하는 연 습을 하 겠습니다

오늘은 개강 첫날인데
미친학부생이문두들기고복도에드러누워있다가우리집번호키누르고복도에존나토해놓고나는경찰부르고집주인한테얘기하고…

뭐 그런 날

엥.. 오늘은 남자랑 자는 꿈을 꿨다
마음이 힘드내..

어제부터 등장인물들이 아는 사람(친한 사람X)들이어서 부담스럽다

내알 개강이라 많이 심란한가봐..

어떤 꿈을 꿨다
무서움이 있었고 짜릿함도 있었고 
머리에 팍 꽂힌 사람이 있는데 이모저모 위험신호로서의 싸이렌 같다고 생각했고 
꿈에 나왔다
인권법학회도 나왔는데 귀신 잡는 일을 했다

집에서 개구리 나온 날 ^^

대신 지금 음식은 복숭아밖에 안 먹음

배부르면 공부를 못함 ㅋㅋ

댐~~!!

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치유되었습니다 *^^*

진짜 공부스트레스/자기효능감저하에는
그냥 공부하는 게 답임.. ㅋㅋ

아무리 그래도 사람들이 보는 곳이니까 필터링해서 올려야지
라고 생각하니까 한 번 두 번 떠드는 걸로는 전혀 시원해지지가 않는다

막 연필로 종이 위에 죽죽그은 아무것도 아닌 게 가슴속에서 역겹게 움직이는 거 같어

ㅋㅋㅋㅋ
자기혐오 짱!!^^!!
나는 내가 오랫동안 싫었는데 .. 한동안 그런 감정 없는 것 같더라니 오늘 쎄네

내가 전보다 덜 다정하려고 애쓴단 생각
과하게 마음썼던 부분들이.. 그래도 조금은 담백해지지않았나..

이러저러한 것이 귀찮다는 생각은.. 전혀 줄지 않았고 어떤 부분에선 오히려 커져버렸음

열정이나 에너지 같은 것도 많이 없어졌구,

여기서는 이미지관리 좀 해야지
경박했던 지난날이여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