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멸시」
두 손으로 너를 바스라뜨린다.
잃어버린 것은 마음과 피와 뼈
그리고 인간됨의 나머지
@k-luke-sh.bsky.social
가끔씩 창작문학을 쓰는 개씹덕아싸찐따히키입니다. 헛소리와 혼잣말을 정말정말 많이 합니다 루크 아니고 루카입니다.
「자기멸시」
두 손으로 너를 바스라뜨린다.
잃어버린 것은 마음과 피와 뼈
그리고 인간됨의 나머지
「현대인들에게.」
21.10.2024 17:19 — 👍 1 🔁 0 💬 0 📌 0#블친소
#그림러_블친소
#絵描きさんと繋がりたい
#秋の創作クラスタフォロー祭り
새집에서 블친 구합니다~
rt위주로 찾아갈게요!😗😗
「육등성의 밤」
빛나기 전에는 모른다.
그러니 언젠간, 나에게도 너의 빛을 보여다오
가장 어두운 누군가도
누군가에게는 밝게도 빛나는 항성이라
음울하게 점멸하며 꺼질 마음을 먹은 너도
누군가에게는 밝게도 빛나는 항성이라
.
.
.
.
.
가장 어둡게 빛나라.
지금 이곳은, 이 순간은
천공을 내달리며
암야를 먹어치우며
광휘를 두른 채로 어둠 속을 항진하는
일등성보다도 빛나는 수많은 육등성의 밤
「별 헤던 밤」
하늘의 별은 어디로 갔나
별 없는 밤하늘 아래 나는 홀로 떨어졌다.
애써 찾아 헤던 별은 어디로 갔나
별 자체였던 그는 홀연히 떠나갔다.
이젠 더 이상 별이 보이지 않는다.
별만을 헤며 살았지만
나만을 남기고 내 별은 죽었다.
나는 이제 밤을 헤고 있다.
셀 수 없이 밤을 헤도
이젠 별을 헤어볼 수 없다.
별이 사라진 지금
별 헤던 밤은 마침내 암전당했고
나는 이제 별 없는 밤을
하염없이 헤어보고 있다.
이제 남은 별은 없다.
그것을 깨달은 채
손가락을 떨구고 고개를 숙이자
밤의 세상은 그대로 죽었다.
와 헐 이름이 왜 익숙한가 했더니 제 방에 붙어있는 포스터 그리신 작가님이셨군요
볼 때마다 눈호강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絵描きさんと繋がりたい
#그림러_블친소
#블친소
스타레일이나 원신그림 자주 그리는 사람입니다~ 흔적남겨주시면 찾아뵐게용!!
아 아래에 대놓고 있었네요!
시스템 이슈가 아니라 제 능지 이슈였던걸로
헐 디엠이 없네
17.10.2024 08:29 — 👍 0 🔁 0 💬 1 📌 0여기도 글 수정기능은 없구나
아쉽당
종신 과즙이🍯, DAZ-LING
한국 최고의 우타이테 다즈비님께 영혼을 바쳤습니다.
과즙이 분들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능지 박살난 미호요 돈통
+여행자이자 개척자이자 독타
그림은 안그리지만 그림쟁이 분들을 많이 존경하고 좋아합니다.
트위터 범부새끼랑은 다르게 여기는 글자 수가 300자나 되어서
종종 시와 수필을 쓸 생각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bsky.app/profile/did:...
이건 리포스트나 답글 없이 팔로우하는 사람들의 게시물을 볼수 있는 온리 포스트 피드입니다. 본인 피드에 추가해 두면 편해요. 리트윗끄기와 비슷합니다.
#그림러_블친소
#블친소
몽환적인 일러스트를 그립니다!
RT위주로 찾아갈게요😍
진짜 세상에 그림고수들 개많다
AI 범부새끼 차렷.
블스에 온 오타쿠 프렌즈를 위한 팁
1. 콘텐츠 필터 설정
살짝 고어하거나 야한 일러스트가 안 보일 수도 있음
2. 로그아웃한 사용자한테 내 계정 표시하지 않기
완전히 막아주진 않지만 그래도 남이 염탐하는게 기분 나쁘다면 켜주는게 좋음
아직 다들 활성화 된지 얼마 안되서 금손님들이 감사하게도 맞팔해주신다...
의외로 호재(?)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