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오+유사오 낙서
17.12.2024 01:50 — 👍 4 🔁 1 💬 0 📌 0@goluka-31.bsky.social
골든 카무이 🔆올캐러🔆 포스타입: https://www.postype.com/@goluka31
우사오+유사오 낙서
17.12.2024 01:50 — 👍 4 🔁 1 💬 0 📌 0우사오 짧은 만화~
성인인증 필수!
posty.pe/4l9kg1
우사미 낙서
02.12.2024 17:17 — 👍 7 🔁 1 💬 0 📌 0낙서 리퀘 ~
30.11.2024 13:50 — 👍 3 🔁 0 💬 0 📌 0우사미 담배(+오가타)
27.11.2024 16:32 — 👍 9 🔁 5 💬 0 📌 0(5/5)
26.11.2024 23:09 — 👍 6 🔁 1 💬 0 📌 0코츸코
비누 (4/5)
내일 완성해야지...
25.11.2024 15:00 — 👍 7 🔁 2 💬 0 📌 0트위터에서 잡담&덕질계 하나 만들었습니다~..
@ goluka__31
그림이나 썰은 여기에 올릴 거예요
오가타 웃는 거 열받아
24.11.2024 13:14 — 👍 2 🔁 1 💬 0 📌 0나비 잡는 오가타 존나 웃기네
24.11.2024 13:04 — 👍 3 🔁 0 💬 0 📌 0뭐야 이건?!!!!!!!!!!!!
24.11.2024 12:58 — 👍 4 🔁 0 💬 0 📌 0폭주하게뜸 X 폭주하게끔 O
백업할 때 오타 수정해서 올릴 거임..
우오오 히지카타 할부지~!!
24.11.2024 05:25 — 👍 3 🔁 0 💬 0 📌 0아악 기절하시면 안돼요~~!ㅜㅜㅠㅋㅋㅋㅋㅋ
24.11.2024 04:28 — 👍 0 🔁 0 💬 0 📌 026권 표지 속 바실리가 겨냥하고 있는 사람은 오가타였음.
바실리는 오가타를 정확하게 관통시켰으면 완벽한 저격수가 될 수 있었음.
그런데 여러 번이나 실패했음.
그렇게 집요하게 쫓아다니더니 오가타 시체를 발견했을 때는 어떤 감정이 들었을까. 허무함? 실망감?
오가타 시체를 삵 사체로 그려낸 그림을 오랫동안 공개 안 하다가 갑자기 공개하게 된 건 오가타를 향한 집착과 완벽한 저격수가 되지 못한 미련을 내려놓기로 결심한 것 같았음.
츠루미의 안중에 자기가 없는 걸 알게 된 오가타는 제7사단으로부터 독립하려고 브레이크 없이 혼자서 빠져나왔음.
(=탈영)
우사미가 브레이크 밟으려 시도했지만 실패했음.
이후 오가타는 자꾸 브레이크 밟으려 방해하는 우사미를 완전히 없애고 나니 완벽한 저격수로 재탄생했다고 생각했음.
사실 그건 좀 지나친 망상이고, 그저 의안을 장착한 빈 껍데기일 뿐이었음.
오가타의 일부 관념이었던 마이클과 우에지는 죽었고, 조절해서 브레이크 밟아주던 우사미도 죽었음.
자아도, 관념도, 브레이크도 다 없어졌음.
이대로 쭉 폭주하게 되고...
그리고 오가타는 뭐가 맞는지 아닌지 분간하지 못하고 그냥 폭주할 때가 한두 번도 아니었음.
(*말없이 자리 비울 때가 많았을듯)
그걸 멈추든 놔두든 조절하는 사람은 우사미임.
오가타=액셀/우사미=브레이크
유사쿠 살해 작전 때는 결단에 혼동이 온 오가타를 부추기며 브레이크를 은근슬쩍 떼서 폭주하게뜸 놔뒀음.
하나자와 살해 작전 때는 제7사단장으로 올라갈 기대가 부풀어 오르던 오가타를 붙잡은 채 만철이나 알아보라고 브레이크를 꽉 밟았음.
특히 오가타가 코이토도 아시리파도 절망하고 있을 때 안도감을 느꼈음...
24.11.2024 03:02 — 👍 3 🔁 0 💬 1 📌 0우에지는 어린 시절에서 정신적 성장이 이미 멈췄고 몸만 자라서 오직 어린이 위주로 노려 살해해왔음.
우에지가 아버지처럼 되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려고 얼굴에 문신을 새기기 시작했을 때 오가타도 비슷한 이유로 머리카락을 기르기 시작했음.
남의 기대를 꺾어서 실망시켜야 쾌락을 느끼는 우에지
남의 희망을 깎아내려서 절망시켜야 안도감을 느끼는 오가타
둘 다 부응하려 애써도 아무것도 쥐어보지 못했기에 남들에게 모멸감과 열등감을 느끼는 편이었음.
마이클은 본인의 혈통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찌질하게도 오직 매춘부만 살해해왔음.
마이클이 아시리파한테 너도 나처럼 성스러운 사람이겠지 할 때, 오가타가 너도 나처럼 결점이 있는 사람이겠지 하는 게 겹쳐보였음.
그야말로 아시리파에게서 감히 본인과 동일시하려는 태도였음.
스기모토가 마이클의 태도에 분노하며 태생보다 장래가 더 중요하다고 충고할 때, 오가타한테 아시리파는 너와 전혀 다르다고 딱 잘라 얘기하는 것도 겹쳐보였음.
오가타에 뭔갈 좀 써보려고 함..
일단 26권의 주인공은 오가타라고 생각함.
마이클과 우에지는 사실상 범죄자지만 어쩌면 오가타의 관념을 상징하는 인물들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음.
마이클=순수 혈통에 대한 집착+본인도 성스러워질 수 있다는 착각
(유사쿠)
우에지=아버지에 대한 원망+희망에 대한 혐오
(하나자와/유사쿠와 아시리파)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돌멩이
22.11.2024 02:25 — 👍 3 🔁 0 💬 0 📌 0편애 (3/3)
21.11.2024 18:41 — 👍 12 🔁 7 💬 0 📌 1애정표현
19.11.2024 13:59 — 👍 8 🔁 3 💬 0 📌 0흠 코츸코 간단하게 낙서해볼가 졸리기도 하고
19.11.2024 13:21 — 👍 1 🔁 0 💬 0 📌 0우와아앙 카도쿠라~~~
19.11.2024 12:06 — 👍 3 🔁 0 💬 0 📌 0한 번쯤은 구토했을 거 같음
그만할게요 미안합니다
오가타는.... 성욕이 있든 없든 누구하고 성관계하게 되면 자꾸 헛구역질할 거 같음(드러운 발언 죄송
19.11.2024 11:21 — 👍 5 🔁 2 💬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