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텔△

한강 작가 책을 4권이나 충동구매(…) 해버렸는데 뭐부터 읽지?

- 소년이 온다
- 작별하지 않는다
- 채식주의
- 희랍어 시간

일본은 홋카이도라도 있지... 일본 쌀부족 상황 보면 우리나라도 10년 안에 비슷한 일 발생할 가능성 있다고 생각함.

1. 기후 변화로 벼들이 못 버티고 죽음.
2. 일할 농민들이 없음. 다 노인네고 젊은이가 없고 외국인 노동자 없으면 안 돌아가는 지역도 있음.
3. 정부도 어차피 요즘 사람들 쌀밥 잘 안 먹는데..이러면서 안이해짐.
4. (일본)농협이 정부와 농민 사이에서 쌀을 "되팔이" 함.
5. 쌀이 부족하고 후계자가 없으니까 지역 쌀가게들이 문을 닫음.
6. 외국 쌀은 시장 방어 때문에 관세가 200%씩 붙음.

이거 결국 따님분 계정 털어서 이사람 부자인거 자랑하는데 우리가 갈 이유있음? 하고 지들딴에 파묘하고있더라구요...(환명)

우원식의 즉시 개헌 주장이 다음 대통령으로 유력한 사람이 이재명이기 때문에 나온, 정당 구분 없이 어떤 이유로든 이재명에게 권력 주기 싫은 정치인들의 야합이란 의심을 안할 수가 없음.

탄핵 시켰으니 이제 화해하자 같은 소리를 하는 놈이 있다면...그새끼가 배신자다.


이건 끝이 아니다. 이제부터가 시작이지.
또 중간에서 중립인 척 하면서 화해의 메세지를 내는 놈이 있다면 그놈을 가장 먼저 털어야 한다.

그리스 신화적 예언의 끝은 보통 자기완성이 아니겠읍니까

이거 통합진보당 해산 사유 중 하나 아니었나?

블스가 트위터 보다 좋은 점
0. 일론 없음
1. 영상 제한 3분으로 트위터보다 더 긺
2. 저속노화쌤 없어서 야식 마음껏 먹어도 됨

블루스카이 CEO 제이그레이버가 "Mundus sine Caesaribus" 문구가 적힌 검은 티셔츠를 입고 앉아 있는 사진

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가 "Aut Zuck aut nihil"라는 문구가 적힌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오른손에는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사진

블루스카이 CEO 제이 그레이버(@jay.bsky.team)가 SXSW 행사에서 입은 티셔츠에는 “Mundus sine Caesaribus” (카이사르들이 없는 세계)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이는 블루스카이가 지향하는 ‘탈중앙화 오픈 소스 소셜 미디어’라는 개념을 떠올리게 해준다. 동시에, 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가 이전 행사에서 입었던 티셔츠의 문구 “Aut Zuck aut nihil” (저커버그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다)와 대조되면서, 그레이버가 참 재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트윗의 의도: 우리만 나치 묻은 줄 아냐! 저 새끼들도 나치 묻었어!
내가 받아들인 내용: 그럼 나치와 연관되지 않은 현기차 EV를 사란 뜻이지?

최하목의 가장 큰 문제는 민주적 정당성이 없는 놈이 윤가놈과 똑같이 헌정을 파괴중이라는 점이다.

뭐랄까... 이번 윤석열 사태를 보며 나 역시도 약간 절망적인 것이 한국의 엘리트 자처자들에 대한 신뢰가 모두 사라짐. 뭐랄까... 그래도 판사라면? 그래도 검사라면? 명문대를 나왔다면? 이런 것들에 대한 한 줌의 기대조차 사라짐. ㅋㅋㅋ 서울법대 나온 바보 한 트럭과 미친 놈 한 트럭이 있을 뿐.

전국 우마무스메 전용도로 추진위원회의 유인물. ‘꿈을 위해 달리는 모든 이가 각자의 속력으로 승리할 때까지!’

‘전국 우마무스메 전용도로 추진위원회’에서 준 유인물이 되게 괜찮았던게 ‘모두가 각자의 속력으로’

8착이여도 16착이여도 괜찮다는 느낌.

연세대, 서울대 이어 고려대에서도 ‘탄핵 반대’··“탄핵 반대 목소리, 과대 대표되고 있다” 연세대학교, 서울대학교에 이어 고려대학교에서도 21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반대 집회가 동시에 열렀다. 윤 대통령 지지자들과 이에 반대하는 시민 등이 집회에 동참하면서 교내에 큰 혼란이 벌어졌다. 이날 서울 성북구 고려대 안암캠퍼스에서는 교문을 사이에 두고 탄핵 찬성을 주장하는 이들과 탄핵을 반대하는 이들이 서로를 향해 구호를 외쳤다. 탄핵 찬성 ...

"대학 내 탄핵 반대 목소리가 과대 대표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고려대 4학년 김정아씨(23):
"현실에서는 학생총회에 3000명의 학생들이 모여 윤 대통령 탄핵에 뜻을 함께했는데, 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극우 사상에 물든 목소리가 많이 올라오는지 모르겠다."

고려대 재학생 김석규씨(22):
"사실 극우세력이 위협이 될 만큼 조직화하지는 않은 것 같다. 에브리타임에서도 몇 명이 상주하며 글을 올리는 듯하다. 학내 게시판만 봐도 탄핵 찬성 대자보는 자주 보는데 반대쪽 대자보는 본 적이 없다. 실제로 활동하는지도 모르겠다."

"우리가 극우? 그건 아니죠"…대학생 그들이 태극기 든 까닭 대학가 반탄 집회, 학생들은 왜 나서나 여느 때라면 겨울방학의 적막함이 감돌았을 2월의 대학 캠퍼스가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10일 연세대를 시작으로 서울대(15, 17일)·경북대(18일)·고려대(21일)에서 시국

너네 극우 매국노 맞는데...?

봉준호 “미키, 화력발전소·구의역에서 숨진 청년과 다르지 않아” “2021년도에 시나리오를 썼습니다. 2022년에 런던에서 촬영을 마쳤고요. 2024년 이전에 완성됐다는 걸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만난 봉준호 감독이 웃으며 말했다. 오는 28일 개봉하는 ‘미키 17’에서 잔인한 독재자인 우주선

“미키가 화력발전소 컨베이어벨트에서 목숨을 잃은 청년이나 구의역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다 사고를 당한 청년과 다른 존재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불행한 산재 사고가 나도 현실에서 같은 일은 유지되고 인간이 계속 교체될 뿐이죠.”

테슬라 트럭 진짜 이거랑 똑같이 생겼어.ㅋㅋㅋㅋ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 중도보수 선언(?)을 비판하는 박지현씨에게 한 마디 하는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

민주당이 왜 "진보"로 분류될 수 없고 진보의 비판을 받아왔는지, 그리고 그런 민주당이 왜 상대적으로 진보로 비춰지는지 등을 간단명료하게 설명하셨다.

구구절절 전부 맞는 말밖에 없어서 따봉을 치켜올릴 손이 부족하다.

솔직히 대한민국의 주민번호 체제는... 모든 자리 숫자가 난수화된 아예 다른 시스템을 새로 만들어서 전국민에게 부여하고 서서히 갈아타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이름도 "사회보장번호" 이런 식으로 새로 짓고

대충 1주일만 버티면 되겠구나…

오세요 블스

구더기 토마토도
털투성이 비위생요리도
추위에 떠는 모녀도
개쓰레기갇은 겜광고가 없는 곳

챗GPT (유료)에게 여행경비 기록/분류를 시켰는데, 간단(인간 기준)한걸 계속 파이썬 코딩->실패->다시해볼게요->코딩->실패를 수차례 반복하길래 그냥 강제정지 시키고 "이게 니 한계구나. 걍 포기해라"라고 썼더니 아무런 반응을 안 했다. 혹시나 해서 '말 안 하냐?'고 다시 찔러보니 한번만 다시 해 보겠다면서 이번엔 제대로 해내더라.

AI도 사람도 당근만 주는게 능사는 아닌건...가?

왜 언론이 핍박해서 사람이 죽은 걸 자살이라 부르는지 모르겠다. 이런 걸 조선시대에는 ”핍살“이라 불렀다고 한다.

이낙연, '신천지 연관설' 주장 유튜버에 손배소 패소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자신과 신천지의 연관성을 주장한 유튜버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졌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93단독 재판부는 이 전 대표가 유튜버 정 모 ...

당 파서 나간지가 언젠데 아직도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야. 새로운미래 전 대표라고 해야지

만약에 성공했으면 윤은 여전히 대통령, 몇 번 더 대통령. 북한과 국지전 내지는 전면전 혹은 한반도 확전. 노상원 수첩에 있던 민주당 및 좌파 등등은 모두 끌려가 이미 죽었고, 시민들은 시위하다 잡혀가 감옥을 메우고 고문당하고 죽고. 한반도 불바다로 멸망한 뒤에 벙커에서 쓱 나타나는 김건희 통일 대통령. 이 땅에 더 이상 좌파는 없다. 물론 민주주의도 없고 말 안 듣는 국민도, 세금 낼 시민도 얼마 없구나… 😇

오늘 뉴스데스크 보니 또다시 아찔하다. 경고성 계엄은 무슨. 진짜 할 수 있는 거 다 하려고 했음. 드론 등으로 북한을 자극도 해보고, 정보사가 몽골 가서 북한 공작원 만나 뭔가 공작해보려고 하고, 어떻게든 계엄 이유 만들려다 실패하니까 그냥 한 거고, 그래서 부정선거로 이유 만들려고 했던 것. 일단 계엄 성공하면 자기 마음에 안 드는 사람들을 싹 잡아다 어디로 끌고 가서 북한 공작과 연루시켜 다 죽이려고 했던 것. 수많은 실패가 겹쳐서 다행히도 지금 윤이 법정에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