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밝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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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당_이야기를_이어간다

고양이만화

와 맛도리…어떡해 내 주머니에 넣고 엄마처럼 챙겨줘야 할 거 같아…너무 좋아
아 이 사람도 변태 맞네 ㅋㅋㅋ 너무 정확하고 세세한 상황 설정이…ㅎㅎ

약간 펑펑 우는 것보다 숨죽여서 또르륵 눈물 흘릴 것 같은 스타일…제 최애들이 다 그래서…크흠! 그치만 펑펑 우는 것도 불어터진 만두처럼 얼굴 빨개져서 그것도 그거 나름대로 귀여울지도…씁 그러면 고양이가 아니라 토끼 여야 귀여운데

허허…그치만 저런 애들이 울어야 맛도리…크흠 그치만 뭔 뜻인지 아는 거부터 마 님도 저랑 똑같은 변태 ㅎㅎ 울면 꽤나 귀여울 것 같은

아앗…! 변태적인 취향 들켰다.…! 아니 그치만 소심한 저런 애들이 은근 많이 울어서 약간 내 주머니 안으로 넣고 보듬어주고 눈물 닦아주고 싶고 막…막…! 아무튼 눈물 흘릴때 눈가 붉어지면 맛있겠다(?)

아…검은색 울리면 맛있겠다(?)

a kitten is sitting on a bed with a pink pillow in the background . ALT: a kitten is sitting on a bed with a pink pillow in the background .

네 물론이죠!! 진짜 기분 좋게 빵 터졌어요

약간 로판으로 따지면 북부대공 스타일? 처음에 마음에 벽 있다가 점점 마음 열어주는 그런 느낌쓰? 웃으면 딱 인상이 바뀔 것 같은? 근데 잘 안 웃어줘서 최애되면 웃는 모습 하나만 주구장창 돌려보게 만드는 느낌?

마 님 말씀도 그림 그린 제가 다 기분 좋고 괜히 쑥스러운 느낌 들정도로 예쁘고 소중한 말이에요! 마 님 메시지 보자마자 기분좋게 빵 터졌어요 ㅎㅎ 🫶

그런 애들이 울면 진짜 마음 속 어딘가에 뭐가 부딪혀서 최애가 되는 덕통사고를 많이 느껴서 확실히 고양이에 무뚝뚝? 츤데레? 느낌 애들이 다 최애더라고요…ㅎㅎ

마 님 주접, 반응 보면 그냥 다 기분 좋아지게 만드시는 것 같아요 그정도로 약간 계속 뭔가를 주고 싶은 사람?인 거 같아요…너무 기분 좋아서

약간 내 마음 속 어딘가 흑심이 괴롭히고 싶다?는 느낌에 캐릭터들이 살짝 취향이라…ㅎㅎ 약간 울리면 예쁜애들…

약간 부끄러워서…투척하고 안 들어올려고 했는데…메세지가 계속 떠서 ㅎㅎ 저도 새벽까지 안자고 실시간으로 반응 볼 수 있어서 좋네요…!

제가 딱 봐도 음기 가득하게 생긴 고양이 느낌에 흑발 병약 느낌 애들을 너무 좋아해서…너무 이쁘게 생겨서 그리고 싶었어요!

좋아해주신다면 저도 좋습니다…!

새벽이라서 안 계실 줄 알고 투척하고 도망가려고 했는데…계실 줄은…반응이 격해서 새벽 시간에 그린 보람있고 뿌듯하네요!

마음에 드시다면 다행입니다…!

으어…! 어떡해 이정도로 반응이 좋을 줄은…애들이 너무 제 취향이라서 한 번 그려보고 싶었어요! 마음에 드시다면 다행입니다.…!

애들 얼굴이 취향이라 마음에 들어서…부족한 실력이지만 선물 투척하고 갑니다…!

진짜 배고픈 거였어…

밥 달라고 쳐다보는 거 같아요…아님 내가 잘못해서 삐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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