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클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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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과 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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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27 화장시키기
(불 지르는 거 아님)

어스팍
오토봇으로 온 메가트론과 그를 경계하는 범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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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범블비 정도면 몸을 구겨넣거나 아예 알트 모드 상태로 메가트론이 태우는 것도 가능할 거 같은데

범: 내가 오래 살긴 했나봐요. 오래 살긴 했지. 그 누구도 내가 여기까지 살아남을 거라 예상 못 했는데. 심지어 나조차도.
메: 이상한 소리 할 힘이 있으면 아껴. 나 때문에 아끼는 부하를 잃었다고 옵티머스에게 원망 받기 싫으니.
범: 그럴 리 없단 거 누구보다 당신이 잘 알잖아요.
메: ...그래. 하지만 내가 날 용서 못 할 거 같아.

다쳐서 일어나기 힘들어 보여서 잡고 일어나란 뜻으로 손을 내밀었더니 쓱 무시당한 메가트론도 보고 싶다.

근데 무시 당할 거 어느 정도 예상해서 머쓱해하는 기색 하나 없이 손 거둘 거 같음.

메: (문 앞에 서 있음)
범: 안 들어가고 거기서 뭐 해요?
메: 내 룸메이트가 방 비밀번호를 바꿔놓고 알려주지 않아 기다리는 중일세
범: 당신 성격에 그걸 참고 기다렸다고요?!
메: 어쩌겠나. 여기서 내가 화를 잘못 내면 옵티머스 입장이 난처해질텐데.
범: ...기다려봐요.

다른 오토봇들: (경계하고 있군)
메가트론: (경계하고 있군)
옵티머스: (역시 범블비! 사교성 좋은 봇이 우리 팀이라 다행이야)

옵티머스가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했지만 그게 손바닥 뒤집기처럼 쉽나... 나홀로 식당에서 밥 먹고 있는 메가트론 맞은 편으로 일언반구도 없이 털썩 앉아 밥 먹는 범블비

옵티머스의 설득으로 오토봇에 막 들어온 메가트론 그리고 분명 뒤통수 칠 생각 만만일 거라며 경계를 놓지 않는 범블비가 조금씩 친해지는 전개의 어스팍 메가+비를 보고 싶구만

"아빠랑 아빠는 어떻게 만났어?"

라는 2세 질문에

"아무도 몰랐던 지하 50층..."

너무 솔직하게 대답하는 B-127과

"일 때문에 다른 부서에 들르게 됐는데 거기서 처음 만났어."

자식의 꿈과 희망을 지켜주고 싶어 뻥치는 메가트론

지하 50층에서 썸타는 오라이언과 비를 보는 디: 둘이 눈 맞으면->오라이언은 연애하느라 더이상 귀찮은 일에 날 끌어들이지 않겠지->마참내 해방!

새로운 항로를 개척하다
중국의 옵범 사이트 글을 읽다

오늘 읽은 아오삼

애니멧 옵범. 자칭 사랑 전문가 사리가 범블비의 데이트 코칭을 자처하다.

위기의 순간이라고 던진 찬스가 핑크 프릴 입은 프라울 난입(with 케이크)인 게 웃겼다.

어 그러니까 패러랠이지
아 그래
비가 기록보관소에 책을 빌리러 온 거야. 하지만 광부는 책을 빌릴 권한이 없다고 할까. 아님 글을 못 읽는다고 해둘까. 어쨌든 책에 접근할 수 없다. 무슨 수가 없겠느냐는 간절한 부탁에 오라이언은 한 가지 묘수가 있다 한다. 그건 바로 청소부. 일반 시민들은 하려 들지 않아서 공백인 경우가 많았고, 잘만 어필한다면 청소부가 될 수 있을 거라 일러준다. 하지만 광부는 선택 같은 거 할 수 없는데 무슨 수로 만들지...

사서라면 사서인데 뭐냐 그... 본체 따로 있고, 홀로그램만 있는 오라이언 팩스와 광부 B-127의 이야기를 보고 싶어

케이크버스 만화 광고를 보고 든 생각인데... 에너존이 흘러넘치던 시절엔 포크여도 에너존 덕에 미각과 허기를 충족할 수 있었는데, 매트릭스가 사라진 뒤에 태어난 광부 포크들은 허기와 미각을 달랠 만큼 충분한 에너존을 얻지 못해 괴로워한다는 설정이면 어떨까

개쩌는 브렠범을 보다
구트 뒷계에 알티해두다

【擎蜂opb】他是龙 by CnoBai - Transformers - All Media Types archiveofourown.org/works/63272539 @ao3org 님이 씀

트포원 옵범 파는 사람들이 모두 이 글을 읽었으면 좋겠어

용의 신부라니 너무 로맨틱하다고

제목: 일시정지 후 직진하시오

* 이 썰에서는 비가 옵엘메보다 연상이라는 동인 설정을 밀고 갑니다

"담배... 피웠었어요?"

계산하기 전의 대화 타임은 이제 일상 수준이다. 가끔은 D-16이 먼저 말을 걸기도 했다. 오늘처럼.

"네. 좀 됐죠. 한... 5년 넘었던가?"

5년... D-16은 또 한번 뒤통수가 얼얼해지는 것 같았다. 두 번을 겪고 나서야 왜 자기가 충격을 받았는지 알아차렸다. 자신도 모르는 새에 무의식적으로 그를 갓 성인이 된 정도로 생각한 것이다.

"어, 그, 나이가 어떻게 돼요?"

아르바이트생의 대답을 듣고서 3차 충격이 찾아왔다. 프라이머스 맙소사. 자신보다 연상이다.

"어, 왔어요? 먼저 들어가요. 금방 따라 들어갈게요."
"...아, 네."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라는 말이 있다. 성인이겠지. 야간 담당이었으니까. 성인이니 엔젝스도 마시고, 담배도 필 수 있겠지. 그래, 성인이니까. 그걸 알면서도 묘한 충격에 D-16은 멀쩡한 뒤통수가 다 얼얼했다. 익숙하게 담배를 물고 연기를 내뱉는 동작은 아르바이트생이 담배를 하루이틀 피운 폼이 아님을 짐작케 했다.

근무 도중 담탐하러 나온 비, 그리고 여느 날처럼 커피 사러 왔다가 그걸 본 디를 시작으로 편의점 알바 2탄을 쓰고 싶음

오토봇1: 우린 미국에 있어. 아시아가 아니라.
오토봇2: 그게 무슨 소리야?
오토봇1: 옵티머스는 아시아인처럼 지나치게 일하고 있다고.

워커홀릭 아시아 드립 맵다 매워

서로 정비해주는 스토리의 아오삼 보니까 정비하는 법 잘 몰라서 알려주는 걸 써보고 싶네...

범른🔞 연성 떴다
이번엔 프레범이다

아오삼 읽음
너무 슬프며 아름답고 폭력적이면서 에로틱하다

더 노골적인 것도 있어여
태교 중입니다

폭군 왼x천진난만 아방른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