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왕

덕질하고 싶은데 일주일중에 오늘 하루 시간남
주 4일제를 시행하라 시행하라 ㅠ

키링이 젤 중요햇는데 제길~~~ 전 밥오예용~~~~ 🫠🫠🫠 나중에 또 택배 보내드려야쥐~~

니즈님 생극해보니까 제가 상디 아크릴 키링을 안드린 거 같은데 맞나여????!!!! 😱😱

🥹🥹구백님 보고시펏어요 구백님의 달콤한 그림도 넘 그링웟답니다~~ 잘 지내셨나용? 구백님이 주신 스티커 아까워서 아직도 보물상자에 넣어놧더요 엉엉,,, 같이 덕톡하고파 😢😢

ㅋ ㅋ ㅋ ㅋ녜에,,, ㅠ 너무 덕질하겨 싶어요 넘 죄송해여 우리의 연교가 벌써 2년째 미뤄지고 있어서 제가 너무 염치 없어요 ㅠㅠㅠ 🥹🥹🥹 하지만 마음은 여전히 백빠센트 풀충전이에요

하는 거 피크민블룸밖에없음 출퇴근하면서 피크민만 마구 쓰다듬는거야

일이 너무 만아서
퇴근후에도일을해여해요
저는너뮤슬퍼서산른을생각해요
하지만쓸시간이없서요
뉸물이나요

원어로 읽는 요헤이님 이것이 지적섹시,,,? 💗

비와서 로우산 진심 너무 보고 싶어짐
어카냐 로우산 중증임

너무 더워

더운데 땀 뻘뻘 흘리며 잠자리 갖는 조로산 보고 싶음

내 가슴엔 원피스가 가득인데
시벌탱,,,

덕질하고 싶은데 그림 그릴 짬도 아직 안나서 ㅠ 잠자느라 바쁨 드르렁임 그냥 인생이

니즈님이 귀염둥이랑 까까 선물해주셨어용 넘 기뻐서 눈물이 나용

처음 반지가 보인 날, 회사는 들썩들썩 난리가 날 거임.

'헉 그 롤로노아 부장이 애인이 생겼나?'
'결혼 상대인 거 아냐?'
'갑자기 웬 반지냔 말이야!'

여사원들(남사원도물론있음) 사이에서 조로 소식에 들썩들썩 하니까 상디 씨익씨익거림. 하, 감히 레이디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 건방진 롤로노아. 나랑 나이도 똑같은게 부장 달고는 뭐 어쩌라는 거야 관심받고 싶은 거야? 미친 거 아니야 나를 긁으려고 태어났나? 블라블라

그런데 또 어느 날부터는 반지가 빼져 있음.

ㅋㅋㅋㅋㅋ 저두 클래식 듣는 거 넘 좋아하는데! 제목이 진짜 너무 안외워지는 거 있죠 ㅠ 늘 아 그곡~!! (하지만 제목 까먹음) 이 상태가 돼요 ㅠ 바보인가봐~~ ^_ㅠ
스트레스 해소 잘 되신다니 넘 다행인데요~?~?~?
그간 로우산 보고 싶어서 혼났는데 다시 요헤이님 썰 맛나게 주워먹어야겠어요 룰루~~

그니까 이게 무슨 말이냐면

동갑내기인데 조로는 벌써 부장 달았단 말이지. (연상이어도 좋음)
일벌레 부장이라고, 또 무뚝뚝하기 그지 없다고 회사 내에 소문이 자자했는데
옆 부서 대리 상디는 이 양반이랑 내심 인기 대결을 하고 있었단 말임. (지혼자)
왜냐하면 둘은 너무나 다른 성격이었기 때문임. 여사원들에게 아양이 절로 나오는 저와 달리 무뚝뚝 그잡채인 조로 놈이 어째서 인기가 더 많은 것 같은 느낌인가!! 이런 생각에 상디 혼자 씩씩거리던 어느 날.
조로의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가 끼어있기 시작함.

아닛 에쎈에쓰 디톡스 중이시란 말이에요?
스트레스 받으시면 어찌 해소하시려나 ㅠㅠ
저도 에센에스 안하다보니까 다른 걸로도 잘 스트레스 풀게 되더라구요 호호! 이제 자리 좀 잡아서 여유로워질 것 같은데 요헤이님 그동안 건강 괜찮으셨나요~?

또 부슬부슬 비와서 로우산 생각 징하게 난다...
우산 속에서 키스하는 로우산 주라 줘

요즘 또 그런 상상을 함

자꾸 반지를 뺐다 꼈다 하는 같은 회사 다른 부서 과장 롤로노아 조로 이야기
그리고 그걸로 그의 결혼 유무, 애인 유무를 상상하는 다른 부서 대리 빈스모크 상디의 이야기

🐯🕒

올해까지 영원히 바쁜 사람이 되,,,,
힘겨워,,, 다 죽이자 🥺

구니까요 ㅠㅠ 선장님 어떻게 이렇게까지 레드가 찰떡같은지 넘 좋은 거 있죠 ❤️

역시 천재 💞

🎉탄핵 축하 기념 [RP 이벤트]🎉
4월 4일이니
네분께 투썸 티라미수를 보내드립니다!
당첨 발표는 4/6 일요일 오후 2시에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뜨거운 리폿 부탁드립니다.

뜨개질 공부해서
루피 옷입혀줌 ^___^v

이런 알 수 없는 말이나 뱉어서 상디는 더더욱 어떻게 이 남자와 적정선을 지키며 관계를 쌓아야할 지 계산하느라 바쁨.
사실 좋은 시작은 아니었지. 돈 때문에 팔려온 쓸모 없는 막내 아들. 왕권을 넘보지 않는다는 증거로 왕의 친척인 대공에게 볼모처럼 보내진 대귀족의 아들. 딱 이 정도였기에. 그래서 상디는 조로와 첫인상을 좋게 마무리하고 그저 눈에 띄지 않게 구석에서 그의 보좌를 좀 하다 적당히 협의를 하곤 어딘가로 사라질 생각이었는데, 결혼하고 생긴 이 첫 만남이 너무나 매섭고 깊은 것임.

와씨 조로산으로 갑자기
선결혼 (얼굴 애기 때 한 번 봄) 후 연애하는 로판재질 커플링이 보고 싶어짐.

북부대공 조로 x 남부귀족 상디

조로가 북부의 장기 전투를 끝내고 자기 성으로 돌아오면 ‘어쩔 수 없이 혼약으로 맺어진 반려‘ 상디가 있어야 함. 상디는 조로를 잘 모른 채로. 키는 비슷한데 아무래도 전쟁 치르고 온 조로가 덩치가 훨씬 크고 위협적이겠지. 제대로 마주한 건 처음이라 상디는 낯설음과 막막함, 두려움과 싸우는 중인데, 무시무시한 위압감으로 척척 다가와 상디 손등에 입맞추면서

”내가 죽기를 바랐나?“

나라가 개판이라 열받아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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