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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마감

@graupel.bsky.social

발등이 좀 뜨거운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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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s by 오늘마감 (@graupel.bsky.social)

천만다행으로 투여한 약이 잘 들어서 지금은 배고프다, 예뻐해줘라, 상자 안에서 배 만져줘라 온갖 요구를 하고 쿨쿨 자고 있다 ㅜㅜ 노령 고양이도 마치 나이든 사람처럼 별거 아닌 이유로 배가 아플 수 있다는 걸 알았음 😵

14.02.2026 01:18 — 👍 2    🔁 0    💬 0    📌 0

원래 가던 동물병원 차로 10분 거리인데 그와중에 응가/쉬/토 전부 다해서 이동장이 안이 굉장한 상태가 되어 도착함. 그와중에 기력이 없어서 의사쌤에게 반항 못하는 것이 장점이었다. 촉진 꼼꼼히 받고 엑스레이 찍었고, 의사 소견으로는 눈에 띄는 큰 원인은 없는데, 아마 무언가 잘못 먹은 게 있어서 소화계 염증이 급성으로 생긴 것 같다고 함. 췌장염일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주말동안 호전되지 않는다면 바로 응급실 가거나 와서 피검사로 확진받으라고. 상담+주사 2대+수액 10분+약4가지 해서 300유로😵

14.02.2026 01:11 — 👍 2    🔁 0    💬 1    📌 0

귀를 만져봤는데 뜨끈뜨끈한 데다가 편히 앉아있지도 못하고 괴로워 했는데, 입안은 멀쩡하고(남아있는 이도 몇 개 없음) 아무래도 배가 아픈 것 같아서 이게 바로 고양이가 갑자기 급사한다는 췌장염이면 어떻게 하지 패닉어택 쎄게 옴…🙈 억지로라도 닭육수랑 습식 조금 먹였더니 다행히 밤늦게 열은 좀 내리고 고영도 어떻게든 약간 자긴 하길래 오늘 오전 시간으로 동물병원 예약해서 다녀왔다.

14.02.2026 01:03 — 👍 1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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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고영이 묘생 처음으로 책에 나오는 “고통스러운 고영 표정”을 하고 캣타워에 점프해서 올라가지도 못한 채 침대 밑이나 피아노 밑에만 처박혀서 모든 음식을 거부하는 바람에 혼비백산해서 응급실을 가네마네 난리도 아니였음…. 가장 가까운 동물병원 응급실이 차로 30분 거리라, 5분만 차타도 경기하고 토하는 고영을 아픈 상태로 델고 가는게 맞나 엄청 고민했다.

14.02.2026 00:57 — 👍 2    🔁 0    💬 1    📌 0

그림이랑 텍스트가 매치가 안 돼서 무슨 밈인지 찾아봤다가 저도 엄청 웃었네요 ㅋㅋ

14.02.2026 00:51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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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artoon dog is carrying a box on a train track ALT: a cartoon dog is carrying a box on a train track

레노베이션 및 이사를 위해 준비한 버짓(=기차 선로)이 충분한 줄 알았는데 목표 지점이 아직 한참 남아서 초과 버짓을 마련하기 위해 지금 그로밋처럼 들어오는 모든 마감 쳐내는 중ㅋㅋㅋ 주말이 다 뭐냐 으아아아

08.02.2026 21:40 — 👍 3    🔁 0    💬 0    📌 0

달러>유로 환율 좀만 힘내주면 큰힘이리될 것 같은디 🫠

07.02.2026 03:11 — 👍 1    🔁 0    💬 0    📌 0

마감 진짜 토할 거 같이 많은데 이게 다음 달 이사할 집에서 수리비로 나간다고 생각하면 할만함…🤔

07.02.2026 03:10 — 👍 1    🔁 0    💬 1    📌 0

고영이 좋아하는 루틴 중 하나가 저녁에 닭국물(Katovit drink) 한 그릇을 잡숫는 것인데, 나이가 들다 보니, 한 번에 벌컥벌컥 먹는다 싶으면 꼭 잠시 후에 토한다. 그래서 한 그릇을 천천히 서너 번에 나눠서 먹게 하는데, 그게 안 되면 먹고 난 직후 품에 세로로 안고 둥기둥기해준다. 아주 작게 "극" 하는 소리가 나면 미션 완료. 평소에는 안겨 있는 걸 싫어하지만 트림하기 직전에는 자기도 속이 조금 불편한지 가만히 매달려 있는다. 13살이지만 아기 고영이야😸

01.02.2026 23:54 — 👍 6    🔁 0    💬 0    📌 0
A downy woodpecker sits on a spruce on a sunny winter day. "Ahh... Febuary" it says. Close up on it correcting "Febrary" then "Febberary..." then finally "Frebrury"

A downy woodpecker sits on a spruce on a sunny winter day. "Ahh... Febuary" it says. Close up on it correcting "Febrary" then "Febberary..." then finally "Frebrury"

Ferbruary #oldknees

01.02.2026 20:15 — 👍 15223    🔁 4789    💬 103    📌 103
I'm a Barbie Girl als Bach Invention
YouTube video by Florian Wagner I'm a Barbie Girl als Bach Invention

스탠드업은 아니지만 이사람 너무 웃겨서 근처 공연 예매하려다가 매진돼서 못함 ㅋㅋㅋㅋ
youtu.be/Rils0X4qRaQ?...

01.02.2026 01:20 — 👍 2    🔁 1    💬 0    📌 0

큰일이다, 독일 스탠드업 코미디가 너무 재밌다....🥲
물론 이민자 배경의 사람들이 하는 게 재밌음 ㅋㅋ 독일어가 문제가 아니라 화자가 문제였음을.... 유잼에 대한 내 기준이 내려간 도 모르지만🤔 아무튼 독탠드업 쇼츠가 내 알고리즘을 지배하고 있다....

01.02.2026 01:16 — 👍 2    🔁 0    💬 1    📌 0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마감…. 마감과 함께하는 라이프…🫨

01.02.2026 00:17 — 👍 3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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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캣타워 위의 고영(과 젤리)
#고양이보여줄게

30.01.2026 14:42 — 👍 9    🔁 7    💬 0    📌 0

피아노 쌤에게 다음 곡 Pathetique하고 싶다고 하면서 양심 챙겨서 2악장만 하는건 어떠냐고 물어봤더니, 1악장이 차라리 더 쉬울(?) 거라며 해보자고 함. 물에 빠뜨려서 수영을 가르치는 심정이라는데😂

30.01.2026 14:16 — 👍 1    🔁 0    💬 0    📌 0

어린이 학교 폭설 때문에 3일 째 휴교... 어린이 3일만에 항복하고 "학교 가고 싶어!" 하다 😂
오늘 온동네 눈삽 품절나서 ㅋㅋㅋ 헛걸음만 했고... 코로나 시절 초등학교 다닌 어린이들이 어땠을지 약간 체험하는 기분이네🥲

27.01.2026 23:40 — 👍 2    🔁 0    💬 0    📌 0

앗 두 번째 1963년은 오타... 1964년이네용

27.01.2026 23:32 — 👍 1    🔁 0    💬 0    📌 0

넹 히와 키의 그... 목을 긁는 느낌의? 소리더라고요 ㅎㅎ 남부 쪽은 좀더 ㅋ 소리고 윗지방은 ㅎ소리인 것 같아요.

27.01.2026 23:31 — 👍 1    🔁 0    💬 1    📌 0

"... 좀 더 긴 수집여행도 갈 수 있었다. 여기에는 1956년 중국 북부로의 여행과 1963년 Thien-Chan으로의 여행이 포함된다. 1963년, 70세가 되던 때에 퇴임했다. 그의 활력, 살고자 하는 의지는 그때쯤 이미 꺾여 있었고, 최악의 상황에서 사랑하는 베를린을 떠나야 했을 때 완전히 사라졌다." 대강 이런 정도인 것 같아요! 부족한 독일어 실력과 사라져 가는 한국어 능력이지만...😅

27.01.2026 23:30 — 👍 1    🔁 0    💬 2    📌 0

ㅋㅋ "히나" 또는 "키나"와 비슷하게 발음하더라고요. 그래서 배추는 키나(China)콜(Kohl, 양배추)... 그러니까 중국 양배추... 근데 사실 독일인에게 "양"배추는 아닐테니까 쓰면서 왠지 웃기네요 ㅎ

27.01.2026 23:24 — 👍 1    🔁 0    💬 1    📌 0

지금 뭔 독일이 아니라 홋카이도에 있는 것 같다... 내일은 차량 운행 하지 말고 어린이 학교도 쉬라는데 🥲

26.01.2026 22:58 — 👍 1    🔁 0    💬 0    📌 0

브람스 op.118, no. 5는 유일하게 6곡 중에서 "Romanze"란 제목이 붙어있는데, 처음에 칠 때 하나도 사랑이 느껴지지 않아서 의아했던 기억이 난다. 그나마 no. 3 Ballade는 어떤 격정이 보였는데, 그마저도 찾아볼 수 없는 밋밋함... 리스트의 Liebestraum 정도는 되어야 사랑이 아닐까 했었는데, 곡을 완성해가면서 불같이 타오르는 사랑이 아니라, 서서히 밀려와서 모든 걸 포용해주는 단단한 사랑도 있다는 것이 느껴진다. op.118을 6곡 다 소화할 수 있을까?

21.01.2026 23:02 — 👍 2    🔁 1    💬 0    📌 0

n년 째 매주 피아노와 테니스 레슨을 받고 있는데, 바빠서 무심하게 흘려보내는 일상에 작은 부분 내가 원하는 색을 칠하는 느낌이라 그만둘 수가 없다. 마음 같아서는 매일 테니스! 매일 피아노! 치고 싶은 마음이지만, 그래도 조금씩 끊임없이 쌓인 시간들이 나중에 어떤 모습이 될지 궁금하지.

21.01.2026 22:54 — 👍 4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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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후에 있을 어린이 생파 계획을 다 짰다! 🙌 역대 최저예산으로 최고의 만족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 😏

18.01.2026 19:50 — 👍 4    🔁 0    💬 0    📌 0

클루 보드게임 안에 들어가서 보는 기분 날 것 같아요 ㅋㅋ

18.01.2026 19:42 — 👍 1    🔁 0    💬 1    📌 0

Meerschweinchen: 기니피그(작은 바다 돼지)
Stachelschwein: 호저(가시돼지)
Schweinswal: 쇠돌고래(돼지고래)
그리고 한국에는 없는 것 같은 Schweinsfish라는 것도 있네요. 독일인들 이것저것 돼지라고 부르길 좋아하는…😂

17.01.2026 09:01 — 👍 7    🔁 14    💬 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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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일

14.01.2026 11:46 — 👍 217    🔁 223    💬 0    📌 0

마감으로 가득 찬 빡빡한 생활에 한 줄기 즐거운 소식

13.01.2026 14:12 — 👍 2    🔁 0    💬 0    📌 0

n년 만에 동네에 눈이 펑펑 와서 신나게 어린이와 썰매타러 나갔는데... 주차장 옆에 있던 눈 쌓인 들판으로 차 바퀴가 빠지는 바람에 젖먹던 힘까지 다 짜내서 차 밀었다 ㅜㅜ 지금 긴급센터 연락해도 오늘 중에 못올 수도 있을텐데 하고 엄청나게 걱정하던 차에 지나가던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안 지나치고 도와주셔서 진짜 너무 고맙고, 지나가다 누가 곤경에 처하면 꼭 도와줘야지 다시한번 다짐함🥲

04.01.2026 01:03 — 👍 10    🔁 3    💬 0    📌 0

와… 잘못하다 망가지겠어요 ㅠ

02.01.2026 20:05 — 👍 1    🔁 0    💬 1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