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하면조켄네

모고쳣다리…저번에 개새끼처럼 어렵게나와서 시바거마려웠는데 그거 반영했나 좀 쉬워진듯 물론 나같은 돌팅이한텐 어려웠음

난 나같은 새끼있음 참 맘이 편할텐데

걸껄껄꺽꺽

an orange cat is getting cautiously into a cardboard box

I know it’s my job to inspect this cardboard box. I don’t always feel excited about the job, but the work matters

무슨 씨씨티비가 인외처럼 눈을 뜨는데

자취하는 꿈꿈

꿉꿉해….

스카 의자는 졸라리 푹신해서 하루죙일 앉아있어도 허리가 조금 아픈데 학원의자는 좢같이 딱딱해서 5시간만 앉아있어도 허리 끊어질거같으네

나더 내년엔 뭘 열심히 파서 교류회같은것도 다녀보도 그래야지 룰루

아ㅁㅊ겟다 독서실에서 뭔 소음이 ㅈㄴ게많아
풍물놀이 보러온줄

아아아아아아아아ㅏㅇ아ㅏㄱ

옛날에 독서실 1인실 벌컥 열었더니 사람 있었던 적 있었는데…쏘리염

이야~안풀린다안풀려 내일은 잊길

진짜 다들 머리도 못감고 밥도 못먹는 재난상황이면 사람들 다 머리를 빡빡 깎을거같다

결론 :
모두와 선을 지키고살아가자
날먼저생각하자

휴 진짜 생쓰였다😳 낼도 힘내서 살자 오히려 화낼게 없으니 지금이 나을지도

근데 솔까 난 욕먹은거 걍 나한텐 좀 꿀인경험이라거 생각하는게 난 내가 욕먹어도 옳은일이면 난 잘해낼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난멘탈이강한게아니구나 란걸 이때까지 걍 외면하고있었는데 직면하게됨
난 이상주의자라서 뭐 지구도내가지켜주고싶고대한민국도 제대로돌아가는거에 내가 일조해야되고 암튼 뭔가 되게 ‘바른’ 생각에 집착했었는데 이번기회로 완전히 손 털게됨 정리하자면 원래같았음 항상 바른 일을 하고 싶어했는데 이젠 아님 걍 내 좋을대로 행동하고싶어짐

심지어2찍이란말1도없었고 솔직히 내가 잘못한 말 1도없다생각하는데 별별욕 다먹어서 그 욕먹은 하루종일 두통약먹었는데도 대가리넘아팠음이새끼들말들이 안통해서…2찍이라는키워드에 뭐 버튼이라도 밟았나 쟤네가 자꾸 나보고 김건희돈먹고하는 작전계라고 런동하길래 하나하나찾아가서 진심으로 그러겠냐고 내권리챙기고싶어서 여권생각해보라고한게2찍이냐 하니까..어그래도 넌1찍안하는 멍청이라고 욕하는거보고 힘이 쭉빠졌음 그래서 걍 계정 비활성화함ㅜㅜ내비계우짜노 애들이랑은걍카톡해야갯다

원래 트위터에서 실친들잇는 비계아니면 걍 딴데도 구독만 하고 살았는데 이번에 진짜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자물쇠 열고 다시 생각해보라고 욕할건 욕하는게 맞지라고 인용달았다가 민주당빠들한테 진심 장난안치고 한 200명한테 엉 너2찍개븅신새끼야너땜에나라가망하는거야매국노새끼야개멍청한새끼민주당은잘하고있는데 조그만거가지고이런 2찍잔전계땜에 분탕나는거 너무 슬퍼요ㅠㅠ그래도우리어대명될때까지힘내요ㅠㅠ이지랄파티열린거보고 진짜 개개씹좆같음을 느꼈음 원래같았음그래도1찍을재고해보겠는데 이미친새키들땜에빵퍼됨

괜히 정치얘기 하는건 아닌거라고 느낌
난 그게 가족이니까 괜찮을 줄 알았는데 아니였음..
근데 이래도 난 아직 엄마도움받아야된다는게 참…ㅜㅜ어쩌겟냐 대학도 안갔는데 걍 빨리 서울대학붙어서 엄빠랑 좀 떨어져살아야지 애틋하고 빨리 잊혀질듯

하…진짜 민주당이 항상 선이어야하는 역할이니까 비판도 하지 말라고하는거 넘 개같아서 걍 보다보다 골아파서 트위터지움

요즘 진짜 좆간들 왤캐 싫은지…걍 탈조하고싶음 난 이제 뭔가 남자감성..?이런거 웃기다고 넘어가는거보면 화딱지가 남 아니 개븅같은 남자새끼들은 왜 처빨아주고 페미가 욕먹고 페미는 언급도 안되는 사회가 제정신인 사회냐 외국나라 욕하면서 국뽕이나 먹고 조롱보고 웃기다고 넘어가는 거 진짜 싫음

이때까지 엄마랑 정치적견해가 비슷해서 자주 이야기했었는데 이번에 난 민주당한테 정이 넘 떨어져서(출산포인트라던가..) 은근슬쩍 이러면 솔직히 유권자입장에서 내가 평화의사도도 아니고 왜 손해보면서 찍어줘야되냐 말 하니까 몇일 지난 오늘 저녁에 술 한잔 마시더니 너 왜 1찍안하냐고 1찍한다대답하라고 강요함…뭔가 괜히 빡올라서 걍 안 들은척 했는데 대답하라고 눈만 계속 바라보는데 좀 혐오감올라오더라…

아니 에어팟 조용한 곳에서 왜 소리 샘…
나 god knows 들엇는데 싸갈

토요일 주말이라서 좀 느긋하게 밥먹고 버스타서 학원가는데 기사님이 라디오 틀어놔서 그런가 진짜 뭔가 나른한 주말같다…

요즘 진지하게 탈조하고싶음

머리가 계속 빠지길래 스트레스 받았나싶었는데 걍 밥 안먹어서 그런거같다

고삼때도 소화불량이엇는데 2년째라니…

매일매일 뭘 열심히 하고 있긴한데 그래도 계속 할게 쌓여가서 부채감들어

트위터에 있었는데 정치얘기땜에 홧병나서 다시 블스로 옴…ㅎㅎ

내가 읽고싶은 책들 다 동화칸에 잇어서 못갔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