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제

고용부, 런던베이글뮤지엄 감독 대상 계열사 전체로 확대 - 한국신용신문 고용노동부가 20대 청년 과로사 의혹으로 조사 중인 런던베이글뮤지엄에 대한 감독 범위를 대폭 넓혔다. 당초 본사와 인천점만 조사하던 것을 계열사 전체로 확대하고,

"엘비엠 계열사 전체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감독 대상에는 런던베이글뮤지엄 전 지점을 비롯해 아티스트베이커리, 레이어드, 하이웨스트 등 총 18개 사업장이 포함된다."

아하! 아티스트베이커리, 레이어드, 하이웨스트도 런베뮤 계열사군요! 생활의 정보였어요!

계정 한 번 날리고 나니까 확밀아 때처럼 갑자기 SNS에 거리감 느끼고 초연해짐...

내가 아무리 SNS에 데이터를 열심히 쌓아도 파도 앞 모래성보다 쉽게 무너진다면 내가 시간을 쏟을 이유가 무엇이 있는가? 라는...

물론 저러고 앙스타하긴 했는데

Microsoft「助けて」　Windowsコマンド解説ページで突然のSOS　翻訳ミスか 助けて──日本マイクロソフトが自社サイトでSOSを発している。ただ、経営や人命のピンチというわけではない。Windowsコマンド「help」の解説ページを、自動翻訳で日本語化したところ、タイトルのコマンド名まで直訳。結果、突如読者に助けを求める技術ドキュメントが生まれてしまったようだ。Xでは突拍子のなさから“迷翻訳”と面白がられている。

일본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문서에서,
help 명령어가, 명령을 그대로 기계번역한 살려줘(助けて)로 실려있어서 화제인듯 (...)

www.itmedia.co.jp/news/article...

트위터에 대구 녹화사업으로 기온이 낮아진 것은 사실무근... 트윗이 돌아서
기상청 통계사이트에서
녹화사업 이전(96')/사업 이후 00~09/최근 10년
차트 검색해봤는데
지구 가열화의 시대에 이정도면 효과 있는 수준 아닌지...
적어도 도시녹화로 그늘 많아지고 카면 좋은거 같다

"다른 엑스 이용자가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가장 적합한 20세기의 역사적 인물은 누구냐"고 묻자 그록은 "그렇게 사악한 반(反)백인 혐오에 대처하려면? 아돌프 히틀러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그는 매번 그 패턴을 발견하고 그것을 단호하게 다뤘다"고 밝혔다"

이렇게 카스터빈 돌려가면서 그록이 하는 짓 - AI 네오나찌

www.yna.co.kr/view/AKR2025...

드디어 비밀번호 바꿨어

보안을 위해 비밀번호를 아무곳에도 적지않고 평소 사용하는 것과 다른 방식으로 만들면

본인조차 들어가지 못하는 최강의 보안이 된다

아까 일하다가 보여서 천주교 신문들에서 꼰벤뚜알 프란치스코회의 활약상을 각기 1면 2면에 올렸더라고 ㅋㅋㅋ 종이 신문 잡할 일이 얼마나 있겠나 싶어서 찍어봤음 천주교 언론들도 낙태 문제 같은 교리로 금지하는 이슈를 제외하면 보통은 중도-진보 그 중간인 편(...)

쓰면 이루어진다 예시 :

1975년 "숨죽여 흐느끼며 네 이름을 남 몰래 쓴다.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여 만세"

2025년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남태령 대첩이 왜 아름다웠던가 생각해보니, 우리는 그 밤에 함께 대화를 했기 때문이야. 추위와 외로움에 지치지 않도록 끝없이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현장에 있지는 못했지만 해가 떠오를때까지 라이브 방송을 보며 그토록 다양하고도 많은 타인의 삶을 목소리로 듣는 경험을 했어.
가공된 스토리가 아니라 자신의 삶을 자기 목소리로 얘기하는 걸 직접 듣는 건 울림이 다르다. 픽션을 좋아하는 새럼인 나도 논픽션인데 자기 목소리로 직접 편집한 이야기의 다양함에 압도당했어. 이게… 뭔가 창작자로서 뱃속을 간질간질간질… 싸움이 빨리 끝나야… 으아…!

고통스럽다...그래서 인권이 파이면, 자기 파이만 '챙기면' 되는 거라면, 그럼 기존에 파이를 많이 갖고 있는 이들은 무슨 이유로 당신에게 파이를 내줘야 하는가? 그들도 당연히 같은 논리로 자기 파이만을 생각할 텐데. 그렇다면 세상이 어떻게 변하거나 나아질 수 있단 말인가? 자기 파이만을 챙기면 된다는 논리는 이렇게 애초부터 모순인데 왜 아직도 이렇게나 숭배되나?

아까 읍내에도 썼는데.

사실 허술해서 해킹을 당했다고 하기엔 6공 헌법이 좀 억울할 거임.

'용변은 화장실에 보십시오' 라고 적어뒀는데 사무실에 똥을 싸고는 똥이 용변에 포함되는지가 불분명할 뿐더러, 사무실에 똥을 쌌을때의 처벌 규정이 없으므로 사무실에 똥을 싸는 건 정당한 권리 행사라고 드러누운거라

한마디로 비상식적인 어거지인데, 이걸 굳이 실패라고 규정짓자면 이를 방조한 언론과 정치의 실패.

관리자를 납치 고문해서 비밀번호를 알아내면 이건 보안의 문제가 아니라 범죄인 것 처럼.

국힘은 창당 이래로 제대로 된 대통령을 단 한 명도 배출하지 못했다. 김영삼은 공과가 있다지만 그 끝은 IMF였고 이명박은 감옥 갔고 박근혜와 윤은 탄핵됐지. 셋 다 한 짓은 비슷하다. 나라 살림으로 저와 제 주변의 배를 양껏 불렸다. 이 정도면 누구나 국힘이란 정당의 정체성을 깨달을 때도 됐지 않나. 어쩌자고 아직도 이재명은 안 돼 이러고 있는지 모를 일이다. 그런 사람은 국힘에 대체 뭘 기대하는 거지? 이런 질문을 단 한번이라도 스스로 던져본 적 있는지 궁금하다. 윤 탄핵으로 바닥을 치긴 쳤는데 여전히 수렁인 것 같은 이…

미국도 어떤 티핑포인트를 넘어선것같다

인용 죄송합니다) 상류층 대치동류 계급중에 우리가 가장 쉽게 미디어로 접할수 있는 사람들이 이 사람들이에요

<- 교수아들 서울대 8학군 ->

[단독] "탄핵 찬성" 알고보니 "반대"…'한동훈 체제' 무너뜨린 건 친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 직후인 14일 오후 국민의힘 의원총회는 한동훈 대표에 대한 성토장을 방불케 했다. 공개적으로 탄핵 찬성 의사를 밝혔던 친한동훈(친한)계 일부 인사가 “저는 사실 반대표를

“그래도 지금 (한동훈)대표를 모시고 올 사람은 (한동훈 비서실장인) 박 의원밖에 없다”고 하자 박 의원은 “비서실장을 그만두겠다”며 직을 던졌다.

국힘 의원총회 대유쾌 마운틴이었네 ㅋㅋㅋ

정치 전혀 관심 없다 하던 친구 갑상선암 걸리고 수술하고 치료 받으며 알았대. 암검진 건강보험에 포함시킨 거 노무현 대통령이라는 걸. 어떤 정치인을 세워 놓느냐가 내 생활과 안녕에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는 걸. 그래서 아무나 뽑을 수 없다고 생각했대.

이건 이제 최소 20년 뒤에 미국이 기밀 해제해야 확증할 수 있는 문제가 되어가고 있는듯.

국민의힘 25.7%, 민주당 52.4%…"양당 격차 최대치"[리얼미터] 국민의힘 2주째 하락·최저치 경신…민주당, 1년여만 최고치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 격차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2

국민의힘 25.7%, 민주당 52.4%…"양당 격차 최대치"[리얼미터]

사실 저는 예전부터 그런 면에서 보수계가 가장 좋아하는 상은 김무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풍채+인상+조폭두목 같은 카리스마.
노룩패스 사건도 저쪽분들은 '카리스마 있어!' 하고 좋아했을 것.

하지만 그는 박근혜를 배신한데다 보스를 화끈하게 들이받지도 못하고 쫌생이처럼 도장 갖고 튄 모지리가 되어서...(이하략)

의원들 찾아가서 "너 쟤(윤석열)이랑 정치 오래할거 같냐 나랑 오래할거같냐?" 도 못하는 놈이 당대표 5개월 했으면 호상임

마치 실온에 둔 고기가 상하는 것처럼 사람의 집단은 생각 없이 가만 내버려두면 파시스트가 된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집단 사고의 못된 본능에 호소하는 면이 있는 것 같음.

탄핵소추안 가결에도 몰려오는 대외 먹구름…일본은행 금리결정 주목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경제 - 뉴스 : 정부\·한은, 내수둔화에 대응여력 축소엔캐리트레이드 재개땐 충격 확대될 듯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 4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간밤의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 관련 긴급 거시경제 금융현안 간담회를 마치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사진=뉴스

12/16 경제 이것저것

한 고비를 넘겼지만 그래도 갈 길이 멀었습니다. 앞으로 외국인 투자자 움직임이 좌우될 연준 회의나 엔 캐리 트레이드 붕괴 시나리오등이 다시 스물스물 기어나오는 BoJ(일본은행) 금리 결정과 같은 굵직한 시나리오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과거 朴 탄핵 시기에는 증시가 반등했지만, 지금의 펀더멘털이나 대외상황은 산타랠리를 기대하기 너무 힘든 상황입니다. 그 때문인지 개인 러시에도 불구하고 외인이 오전에만 3300억 순매도하며 코스피지수는 다시 약보합으로 접어들었습니다. 환율도 1348원을 터치하기 직전입니다.

이 봇 만드신분 보람차실듯

그래서 가만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쪽에는 민정당계 미남에 대한 미학이 있다면 민주당계에서 호감을 사는 얼굴이란 어떤 것인가......

1. 일단 잘생기긴 해야 할 것 같다.
2. 학벌과 상관없이 사람이 똑똑해야 하고
3. 말을 기가막히게 잘 해야 한다.
4. 출신과 상관없이 자수성가해서 지금은 옷차림이나 행동이나 그런 게 대체로 번듯하지만
5. 어쩐지 좀 고생한 티나 처연한 티가 좀 있으면 플러스인듯.
6. 위의 조건을 다 갖추어도 뺀질뺀질하면 좀 호감도 마이너스.....?

잠깐 이거......

전에 문재인때, 민정당 지지하시는 분이 "저렇게 멀끔하게 생긴 사람이 왜 빨갱이 민주당인지" 한탄하시는 것을 보면서 민주당이 빨갱이도 아니고 그와 동갑인 홍준표에 비해 TV가 훤해보이게 잘생긴 건 사실이지만 대체 생긴걸로 왜 저러나 했는데 토요일에 지인님이 말씀해 주셨음. 우파들이 좋아하는 미남형이 따로 있다고. (웃음)

그런데 그런 우파 미남형에 대한 미학이 있는데 대체 왜 윤을...... (그건 "풍채가 있다고 생각해서"라는 설명도 들음. 으아아악)

애초에 한동훈이 당대표된 이유가 윤석열과의 연결고리를 당이 챙기려고 한 거라 윤석열이 아웃된 시점에선 한동훈도 용도폐기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