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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얘도 손만 포옥 덮는 건 좋아합니다

31.10.2025 17:04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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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이불 안 덮는 애와
이불 속에 쏘옥 너무 좋아하는 애.
과연 한 어미 자식도 아롱이다롱이...

31.10.2025 17:04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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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사법’ 통과에도 재판 속행 타투이스트…“낡은 판례 바꿔야죠” “지근거리에 있던 동료들을 잃고 나서야 제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노동조합을 설립했고 낡은 판례를 바꾸기 위해 이 재판을 만들었습니다.” 31일 오전 서울북부지법 302호 법정에서 김도윤 타투유니온 지회장이 준비해 온 최후진술서를 담담하게 읽어나갔다.

‘문신사법’ 통과에도 재판 속행 타투이스트…“낡은 판례 바꿔야죠”
‘법 만든’ 김도윤 타투유니온 지회장의 항소심 최후 진술

수정 2025-10-31 14:38 www.hani.co.kr/arti/society...

31.10.2025 11:04 — 👍 4    🔁 15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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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꿈은 ‘정착’이지만…공부·취업 아니면 추방, 영주권 높은 벽 지난달 8일 오후 방문한 새날학교는 광주와 전남 함평군 경계인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에 자리하며 한적한 분위기였다. 건물 입구에는 ‘세계를 품은 새날학교’라는 문구가 선명하게 보였다. 건물은 2층짜리 1개 동으로, 올해 3월 기준 중학교 3학년 1개 반 1명, 고등학

한국 사회는 여전히 외국인 자녀를 ‘이방인’으로 바라봅니다. 한국에서 태어나 교육 과정을 밟았더라도, 공부나 일을 하고 있지 않으면 체류자격을 잃습니다. 우리 사회가 이들을 감시와 통제 대상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이 가진 꿈은 무시됩니다.

31.10.2025 05:00 — 👍 17    🔁 33    💬 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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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에 눈물…"악플에 선처 없다" 프로축구 안양의 모따 선수가 인종차별적 악플에 눈물을 쏟았는데요. 프로축구연맹과 선수협회가 강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모따는 지난 주말 광주전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한 뒤 라커룸에서 눈시울을 붉혔는데요.

"프로축구 안양의 모따 선수가 (중략) 지난 주말 광주전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한 뒤 라커룸에서 눈시울을 붉혔는데요.

[안양 구단 통역 : SNS 같은 데에 악플이 많이 달리고 있고, '원숭이다' 이러면서.]

인종차별적인 악플 때문이었습니다.

마음의 상처에도 모따는 사과문을 올리고 악플러들을 용서했지만, 프로축구연맹과 선수협회가 칼을 빼들었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차별과 혐오 표현에 대응하기 위한 법적인 조력을 약속했고, 선수협회도 무관용 원칙으로 선처 없이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혐오발언 처벌법이 절실하다.

31.10.2025 05:25 — 👍 28    🔁 76    💬 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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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당시 불법명령 거부한 군인 7명, 특별진급 국방부는 12·3 비상계엄 당시 위법·부당한 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군인 7명에 대해 1계급 특별진급을 결정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특...

비상계엄 당시 불법명령 거부한 군인 7명, 특별진급

입력 2025.10.31 10:21

"헌법적 가치 지킨 유공자 예우 차원"
news.jtbc.co.kr/article/NB12...

31.10.2025 06:22 — 👍 37    🔁 84    💬 0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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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차이나존’ 뿌리는 ‘노키즈존’…진화하는 차별은 결국 ‘나’를 노린다 [.txt] 올가을 ‘뉴욕의 가을’을 만끽하겠다며 뉴욕행 비행기를 끊었다고 치자. 타임스퀘어와 센트럴파크,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둘러본 뒤 잠시 커피 한잔하려고 카페에 들어가려는데, 입구에 ‘한국인은 출입 금지’라고 대문짝만하게 쓰여 있다고 상상해보자. 그 아래에는 ‘우리는 한국인

홍성수 교수가 쓴 ‘차별하지 않는다는 착각’은 차별의 정의와 종류부터 시작해 역차별 논란의 허구성, 차별금지법의 역사와 현주소까지 차별을 둘러싼 모든 쟁점을 전방위적으로 다루는 ‘시민 교과서’입니다. 책은 ‘왜 차별이 나쁜가?’라는 질문부터 던집니다.

31.10.2025 01:00 — 👍 21    🔁 57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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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국도 동성혼 법제화 머지않아...포기하지 않으면 꽃핀다"

"대만의 동성혼 법제화 주역 중 한 분인
시민사회 출신의 2선 앨라이 정치인,
'동성혼의 마조 할머니(媽祖婆, 대만의 수호신)'로 불리기도 하는
유메이뉘 前 민진당 입법위원의 인터뷰입니다"

www.womennews.co.kr/news/article...

30.10.2025 09:52 — 👍 0    🔁 0    💬 0    📌 0

더구나 팔레스타인에서 벌어진 제노사이드는 인류사 이번 세기 회차의 끔찍한 흑역사가 될 것이다.
우리가 지난 회차 때야 피식민지 입장에 불과했다지만.. 지금의 한국은 분쟁지역마다 무기 팔아먹고 배금주의에 넘치도록 잠식된, 아주 훌륭한 제1세계 깡패국가의 면모를 갖춘 상태다. "우리가 따까리 짓 하는 게 뭐! 어때서!"라고 대놓고 당당하게 말한다는 게 어떤 의미로 귀결될지, 그놈의 '실리적' 측면에서 잘 좀 생각해 보세요.
bsky.app/profile/news-bot.bsky.social/post/3m4eoqiuyns2l

30.10.2025 01:56 — 👍 5    🔁 1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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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쯤 트위터에 올렸던
등 지지시는 우리 뚱띠.

십여년 같이 살았어도 볼 때마다
저 둥그렇고 신비한 것은 뭐지...😑
라고 생각함

29.10.2025 19:15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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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의 계절이 돌아오면 등장
등 지지는 고양이♨️

29.10.2025 18:58 — 👍 5    🔁 5    💬 1    📌 0

나중에라도 더 낫고 옳은 방향으로 위정자들이 힘을 싣는 빌미가 되고(바로 저번 한미 실무자 협상 때 광우병 시위를 농산물 개방 불가 빌미로 사용했던 것도 그 예)..
그리고 언젠가 상황이 바뀌어 깡패새끼가 몰락하는 시절이 오면, 그 패거리였던 이들도 모두 지탄과 다구리의 대상이 될지니. 말마따나 "어쩔 수 없었다"는 정상참작이라도 받으려면, 존나 저항할 수 있는 데까지는 저항했다는 기록이라도 역사책에 남겨놔야 하는 법...
설사 위정자들은 힘들지라도 일반시민은 얼마든지 할 수 있기 때문에 그건 우리 몫의 역할인 거.

29.10.2025 16:23 — 👍 6    🔁 8    💬 1    📌 0

"우리가 살려면 어쩔 수 없다."
전략적 처세를 해야만 하는 위치의 사람들이 그 "어쩔 수 없는" 역할을 하는 동안,
일반시민인 우리의 역할은
"어쩔 수 없다"고 실드성 발화를 굳이 하는 쪽이 아니라
오히려 노 킹스 시위에 연대하고 있음을 굳이 남겨놓는 쪽이다.
그런다고 현재 상황이 전혀 달라지지 않음을 알더라도 그게 시민이 걍 수행해야 하는, 말 그대로 '역할'이다.
심지어 당신이 지지하는 그 (어쩔 수 없는 일 수행 중인)정치세력한테도 결코 나쁜 일이 아니다. 오히려 궁극적으론 도움이 되면 됐지...

29.10.2025 16:23 — 👍 6    🔁 7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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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중…정치가 답하라 [홍성수 칼럼] 홍성수 | 숙명여대 법학부 교수 “짱×! 북괴!” “중국인은 꺼져라.” 서울 자양동, 명동, 대림동, 구로, 경기도 안산 등에서 연일 혐중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혐중시위는 혐오가 확산되는 과정을 교과서처럼 보여주고 있다. 모든 혐오는 사실 왜곡과 가짜뉴스에

“짱×! 북괴!” “중국인은 꺼져라.” 서울 자양동, 명동, 대림동, 구로, 경기도 안산 등에서 연일 혐중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혐중시위는 혐오가 확산되는 과정을 교과서처럼 보여주고 있다. 모든 혐오는 사실 왜곡과 가짜뉴스에 기반한다.
www.hani.co.kr/arti/opinion...

29.10.2025 11:43 — 👍 2    🔁 13    💬 0    📌 0

"법적 금지대상인 차별이 무엇인지도 불분명한 사회를 이대로 방치하는 대가는 우리 모두에게 돌아옵니다. AI 기술의 개발이 급속화되는 지금, AI에 의한 인간차별을 방지하기 위해 법안을 만들려 해도 참조할 수 있는 차별금지법이 없지요. 이러한 상태가 구체적으로 어떤 고도화된 차별의 일상으로 돌아오게 될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차별금지법은 ‘차별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그러나… 형법을 만들어봐야 소용없다 말하는 이는 없습니다"
ildaro.com/10306

29.10.2025 11:11 — 👍 0    🔁 0    💬 0    📌 0

어쩔 수 없이 몸에 각인된 내 문화권 소울푸드란 게 있긴 있네. 밥솥 없이 살며 냉장고 안에 김치 있는 날도 손에 꼽는 꽤 예외적 한국인임에도 말이지.
며칠동안 속 안 좋고 기력 딸려 난감하던 차였는데. 어쩌다 알고리즘에 걸린 레시피가 딱 현재 보유 식재료로 대충 가능하길래, 짜글이 찌개 비슷하게 끓여 밥(물론 밥솥 없으므로 햇반)이랑 해서 먹었더니... 뭔가가 '제대로' 된 거 같은 이 안정된 느낌 뭐람??하고 있는 중.

28.10.2025 17:22 — 👍 0    🔁 0    💬 0    📌 0

차별금지법. 혐오표현처벌법

28.10.2025 15:36 — 👍 6    🔁 15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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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당!발라당! 그루밍하는 게 귀여워 찍으려 했지만
대체로 그렇듯 카메라를 의식하면
유유히 그 귀여움 거두시는 고양이.
흥 바부ㅠ

27.10.2025 06:24 — 👍 3    🔁 2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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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x.com/sungsooh/sta...

<차별하지 않는다는 착각 - 차별은 어떻게 생겨나고 왜 반복되는가> 홍성수│어크로스

"차별이 정치적으로 어떻게 도구화되는지"

"[구조적 성차별은 없다]는 전직 대통령의 발언이 어떻게 차별의 현실을 은폐하고 사회적 퇴행을 부추겼는지, 그리고 이러한 현실 속에서 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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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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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025 09:15 — 👍 1    🔁 4    💬 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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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부부 응답 가능' 인구주택총조사...법제처장 "현실 무시 못해" [국감-법사위] 조배숙 "굉장히 위험" 지적...조원철 법제처장 "동성 혼인제도 도입, 위헌으로 볼 수 없어"

'동성 부부 응답 가능' 인구주택총조사...법제처장 "현실 무시 못해"
[국감-법사위] 조배숙 "굉장히 위험" 지적...조원철 법제처장 "동성 혼인제도 도입, 위헌으로 볼 수 없어"

최종 업데이트 25.10.24 19:52
www.ohmynews.com/NWS_Web/Seri...

24.10.2025 13:34 — 👍 31    🔁 61    💬 0    📌 4
'동성 부부 응답 가능' 인구주택총조사...법제처장 "현실 무시 못해" [국감-법사위] 조배숙 "굉장히 위험" 지적...조원철 법제처장 "동성 혼인제도 도입, 위헌으로 볼 수 없어"

"인구주택총조사에서 (성별이 같더라도 가구주와의 관계를 '배우자'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한 것은 있는 현실을 무시할 수가 없는 것이고, 실태를 조사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조원철 법제처장)
성별이 같아도 가구주와의 관계를 '배우자'로 등록할 수 있게 된 '2025 인구주택총조사'에 대해 조원철 법제처장은 차분한 목소리로 "있는 현실을 무시할 수가 없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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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025 13:31 — 👍 29    🔁 46    💬 0    📌 1

헌법으로 제정일치를 금한 국가에서, 시민 1/5이 속한 거대 종교의 네임드가

"여당 내 우리 교인 의원 54명은 뭐하나?"
"한 명이라도 정치생명을 걸고 '평등권'을 저지해야 하지 않나?"
"(우리의 신께서)교인으로서 향기를 발하라고 정치를 맡기신 것"
"국회의장과 국무총리, 여당 당 대표도 신실한 교도인데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이 정도밖에 안되나?"

↑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심만섭 사무총장

이러고 앉았으면 마땅히 시발 개좆같은 소리 집어쳐라 저거 체포해야 되는 거 아니냐고 두들겨져야 하지 않냐고.

24.10.2025 06:14 — 👍 5    🔁 12    💬 0    📌 0

한국 여러분, 일본 시민들의 극우와의 싸움을 꼭 응원해 주길 바란다.
나도 미약하지만 극우 정치와 싸워 나갈 것이다.
다카이치 총리의 정책으로 나는 죽고 싶지 않다.

21.10.2025 15:33 — 👍 127    🔁 121    💬 0    📌 3

나도 전례 없는 공포를 느끼고 있다.
하지만 희망은 있다. 평화와 민주주의, 반전을 갈구하는 일본 시민들은 즉시 다카이치 총리에 대한 반격 행동을 계획하고 있다.
#한국 의 윤 대통령 퇴진 투쟁에 자극받아 “한국을 본받자”, “한국의 투쟁을 본받아 테마송을 선택하자”는 목소리가 SNS에서 나오기 시작했다.
일본의 양심 있는 시민들은 이제 극우 다카이치 총리와 싸울 것이다.

다음 포스트로 이어집니다.

21.10.2025 15:33 — 👍 47    🔁 54    💬 1    📌 0

#일본 이 1945년 패전한 이후, 1947년 인권 옹호와 전쟁 포기 조항을 가진 「일본국 헌법」 아래 일본은 인권 확충과 평화로운 삶을 누려왔다.
그런 일본이 2025년 10월 21일 큰 전환점을 맞았다. 독재 지향, 군사 확대 지향, 외국인 배척, 사회보장 대폭 삭감, 소수자에 대한 인권 침해, 그리고 운동 탄압을 내세우는 총리가 탄생해 버렸다.
일본에 사는 평화와 민주주의, 반전을 갈구하는 시민들은 “생명과 인권이 위태롭다”며 엄청난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절망하는 목소리도 많다.

다음 포스트로 이어집니다.

21.10.2025 15:33 — 👍 34    🔁 44    💬 1    📌 0

날짜가 바뀐 어제, #다카이치사나에 ( #高市早苗 )씨가 #일본 총리로 선출되었다.
「자유민주당」과 극우 정당 「일본유신회」에 의한 연립 정권이다.
다카이치 총리의 당적은 자민당이지만, 자민당 내에서도 「극우」 인물이 총리로 선택되었다. 다카이치 총리가 조직한 내각의 면면은 자민당 내에서도 「극우」 인물들이 모였다.

다음 포스트로 이어집니다.

21.10.2025 15:33 — 👍 46    🔁 63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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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세상::동성 배우자 ‘오류’ 처리했던 인구주택총조사… 올해부터 달라진다 오는 22일 부터 실시되는 인구주택총조사에서는 성별이 같더라도 가구주와의 관계를 ‘배우자’ 또는 ‘비혼동거(함께사는 연인 등)’로 응답할 수 있게 됐다. 동성 배우자를 ‘오류’ 처리했던 인구주택총조사 시스템이 5년 만에 달라진 것이다.

오는 22일 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실시되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성별이 같더라도 가구주와의 관계를 ‘배우자’ 또는 ‘비혼동거(함께 사는 연인 등)’로 응답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020년 조사에서는 응답자와 가구주의 관계를 ‘배우자’로 선택하고 두 사람이 같은 성별이라 기재했을 때 ‘오류’ 메지가 노출되도록 시스템이 설계되어 있어 ‘동성 배우자’의 존재를 응답할 수 없는 구조였다.
www.newscham.net/articles/114...

21.10.2025 11:30 — 👍 4    🔁 16    💬 0    📌 0

인간은 혼란스럽거나 어려운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통제감을 회복하기 위해서라면 대체로 무슨짓이라도 하며
의식 밑에서 서슴지 않고 그걸 합리화합니다.
최소한 우리 스스로가 그런 존재라는 걸, 그래도 한켠 어딘가 염두에 둘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9.10.2025 14:37 — 👍 0    🔁 0    💬 0    📌 0

누군가에게 '서운'하거나 '원망'스런 마음이 들 때,
내 불안을 그 사람에 대한 책망으로 치환하여 투사하는 게 아닌지
한 번 쯤은 잘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나아가 누군가를 저격 또는 공격하고플 때에도,
그의 행위가 진짜로 내게 위협이 되기에 방어해야만 하는 건지,
아니면 자신의 눈 앞에다 대속 번제물을 마련해놓음으로써 안심하고자 하는 주술적 행위를 하고 싶은 건지,
제발 한 번 쯤은 우리 모두 잘 생각해볼 수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19.10.2025 14:37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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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Kings’ protests draw crowds in Chicago and across the suburbs Chicago organizers predict crowds will be larger than the first No Kings events in June, fueled by outrage at Donald Trump’s immigration crackdown

와 시카고 시위 사진 볼래

www.chicagotribune.com/2025/10/18/n...

18.10.2025 19:57 — 👍 10    🔁 2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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