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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순까지 123화 재제작이나 수정, 일러스트 4개. 할수 있쭈까..

일러 4종을 더 그려야 된디야. 아유 나이 먹어서 생각나는 것두 없는디 참말로...

파일 보관은 구글드라이브가 짱인가봐... 네이버도 구글드라이브 씀. 시바거 나는 마이박스 쓰는디...

베깥에 오스카가 있나 하르파 짖는 소리가 들려 하고 봤더니 어린아이였음. 역시 어린아이.. .마수와도 같군.

아니 루리웹 진짜... 상냥한 곳이구나...!

발푯날 바로 전에 부랴부랴 메일 보낸 거 보면 나 말고 한다는 사람이 별로 없었나보네.

아니 어시 왜 떨어졌냐고 나 진짜 어이없어서. 작가님이 말 안했지만 강조하고 싶은 사항을 어? 내가 어? 짠 해가지고 지짜 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있게 넣
......... 나보다 더 센스있게 넣은 애가 있었나? 그랬나? 내가 햇살을 좀 로판같이 넣었는데 그게 패착인가? 1번 컷에 임의로 내가 산 모델도 넣었는데 그게 패착인가? 그 모델이 텀벌벅에선 2?3?만원 했는데 정식 판매처에선 8만원이라 갑자기 존나 비싸지긴 했음.
하씨 쫀심 여러모로 상하네.

나는 지금 정식보다 어시 떨어진 게 제일 어이없어 아니 나 잘 하지 않았나? 나 막 그 알잘딱깔센? 아무튼 잘 하지않았어요 작가님??ㅠㅠㅠ 수익구조 개 ㅈ같아서 나 일 해야된단 말야ㅠㅠㅠ

아니 요새 왜이렇게 어시 지원한거 떨어지지..ㅠ 내가 이렇게 못나간다고? 아니 내가 서포트하나는 기깔나게 하는데 일단 마감을 잘 지키고 끝까지 간다고. 작가 선생님들 으앙앙아ㅠㅠ

웹툰 작가 준비하던 친구가 있는데, 아버지 아프시고 나서 질문이 딱 끊김.
아버지 모시고 다녀야 되어서 그런 거 같음.. 아 이 친구 아버지도 되게 좋은 분이셔서 뭔가 안타깝다...ㅠ

아 그쿠나!! 앜ㅋㅋ 내가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했고만! 추석 끝나고 날 춰지기 전에 한번 더 봤음 좋겠다! 일단 추석부터.. 조카들로부터 무사히 지냅시다!! 으잌ㅋㅋ!!

발 받침대를 하나 샀는데 촉감이 너무 강아지 털피부라서 깜짝깜짝놀램. 애들 밟은 줄 알고.

으잌ㅋㅋ아 헉 담주에 완전히 대전 내려가는거야? 빠르다ㅠㅠㅠ 아숩고만ㅠㅠㅠ 많이 정신 없겠다ㅠㅠㅠ

아... 생각보다 된 친구들이었구나 으앜ㅋㅋㅋ ...그냥 맴버 중 8n 없으면 최신 밴드라고 치자!!!(아무말

그나저나 신타님한테 추천받은 원위 노래가 매우 좋다. 나도 젊은 노래 잘 들을 수 있어!!

아니 자미로콰이노래 좀 들었기로소니 리키마틴 그때그시절그노래 재생목록에 넣어주기야? 아니 그정도로 취향 오래 되진 않앗
큭 ㅠ

전자기 펄스를 쏴대서 잠을 못 잔대.............. 이거 전자칩 조현병 그거 아닌가..... 어이구. 사람이 어이구야 어떻게 이렇게 망가졌을꼬........

랑데ㅂㅠ 라는 작품이다. 한번 오지게 욕먹던 구간이 있었는데 그때 망가진건가..? 근데 욕을 먹던가 말던가 본인 뚝심대로 스토리 잘 이끌고 나가서 별로 타격 없을 줄 알았는데... 뭐 내 예상이라 진짜 타격없이 잘 보내고 다른 이유로 맛이간거일수도있지만..

뭐... 작가님이 원래부텀 '뭔가 쌓은 지식 많고 시크한 나' 에 취해있긴 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더 안 망가질 줄 알았음.
어쩌다 이렇게 망가졌을까...

아 근데 어쩐지 주인공 여자애가 내향적이고 말은 적지만 머릿속으로 수만가지 생각에 고민하는 평범한 소심이였는데, 막판에 성격이 뒤틀리긴 했음. 갑자기 애가 이런다고? 그냥 소심이..가 아니라 겉으론 괜찮다고 하면서 속으론 음습하게 사람 까대는? 주변에 사람들 뒷담화 잘 할거 같은 느낌으로 변했었음...

너무 많은 지식이 독이 된 건가...? 그리고 자의식이 얼마나 쎄면 챗지피티가 자길 살자시킬라한다고 생각하는거여... 걔 원래 사용자의 작업물에관한거 물어보면 잘 띄워줘.ㅠㅠ 본인만 그렇게 띄워준다음에 확 차갑게 얘기해서 자기 살자시킬라한다고 하는데 이 뭔소리여ㅠ 인서타에 자기 얼굴도 내놓고 활동하는 거같은디 괜찮은가...

어이고... 베도 때 부터 정식까지 보던 만화가 있는데, 작가님이 독자들이랑 댓글 싸움까지 하...는거야 뭐 이런 사람 간간히 있어서 그렇구나 싶었는데 ...지금은 챗지피티가 자기 살자시킬라한다고 망상장애까지 갔다하네
아이고... 매체도 되게 많이 알고 컷분할에 의미도 넣고, 그림실력도 좋아서 맘에 들던 사람인데... 참...착찹하네...

새로 일 받은 작가님은 연재가 불발됐나 오늘로 딱 2달인데 소식이 없어.

그나저나 10년전 신티크24 모델 쓰다가 신형 짭티크로 갈아탄건데 워낙 둔감해서 차이를 모르겠음. 오래된 모델 쓰는데다 둔감하면 짭티크 추천함. 신티크 반값밖에 안한다그

나 친구들 생일 선물로는 모바일 신티크 뙇! 하고 그랬는데 정작 나는 짭티크 휴이온 씀ㅋㅋㅋ
그나저나 애석한건 두 친구다 지금은 그림 그릴 상황이나 시간이 없어서 신티크 못쓰고 있다는거임.ㅠ

아 맞어 그리고, 만화 올릴 게시판이 더 없나 찾아보다가 알게 된 건데 순애 체널이란 곳이 있었음. 여긴 뭐랄까... 사람들이 다 순둥순둥하고 역경과 고난이 있으면 힘내라고 응원해줘서 1차 힐링하고, 내 게시물에서 수채화 번지는 표현이 너무 좋다... 알아봐 줘서 2차 힐링했음...!

물론 디씨에선 개뚜드려맞았음. 여기저기 내가 올려야 다른사람들도 도전까지 와서 내 만화 보는거라고 홍보가 진짜 중요하다 그래서 디씨까지 갔는데 와...
그르치만서도 생각보다 '되겠는데!' 하면서 좋게봐 준 사람도 있고 해서 놀랐다. 물론 남주 게이새끼같다고 하긴 했지만 ㅋㅋㅋㅋ
그리고 막판에 정신이상자가 우익과 좌익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200플 넘게 써서 댓글 10창났지만. 제 게시글에 왜이러세요..

사실 루루웹 만지소 사건 이후로 업데이트가 안되어서 맨 처음 게시글 올릴 때 개뚜드려맞을 줄 알았는데 사람들이 매우 상냥하게 대해줘서 놀랐음. 생각해보니 만지소 사건 어느새 10년도 더 넘었네...
(변방에서 아무도 안보는 만화된건가 나 못그리는 사람인가 암만 노땅이라도 이렇게까지?!) 별 생각 다 들었는데 조회수로 그거 치유해줌. ㅠ 내거 기다리는 맛에 산다구 하신 분도 계시고 ㅠㅠ 진짜 고마움...

파샤 사건의 엄벌을 촉구합니다 - 동물권단체_케어의 캠페인 | 빠띠 탄원서  제목: 파샤 사건 학대자에 대한 구속 수사와 엄중 처벌을 촉구합니다 존경하는 천안 동남 경찰서장님 및 수사 관계자 여러분께, 우리는 이번 천안 파샤 사건을 접하고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피의자는 콜리 종의 파샤의 견주로서 자신의 반려견을 전기자전거에 매달아 수 킬로미터를 끌고 가는 잔혹한 행위를 저질렀고, 그 과정에서 파샤는 피투성이가 되...

campaigns.do/campaigns/1658

나 만해도 대사 칠 때 예전이랑 다르게
이 정도 길이기면 안 읽을 거 같다, ...이해 못할 거 같다. 등의 이유로 3줄 요약하려고 하려는 데, 어릴 때부터 이런 거 읽고 자라는 애들 문해력 독해력 낮아지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