굥

연극의 지문같으면서도 소설의 서술자와 같은 나레션과 플랫한 숏 연출 등 문학의 요소를 빌어온 장치들이 영화를 영화로 기능하게끔 하는 아이러니

주말엔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아브라함 계곡을 보았다

드디어 겨울이 오는구나 찬 공기가 돌아야 좀 살 것 같음

이래서 6부 결말이 좋앗다 사실 새롭게 일순한 세상에선 죠스타 가문의 일대기도 정말 있었던 일이라고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대신 기억하는 사람만 남았고

첸쏘맨은 내가 1부에서 너무 좋게 본 장면에 대한 감상이 바뀔까봐 못넘어가겟음

아직.. 1-6부를 관통하는 숙명에서 내가 벗어나질 못햇어 죠린은 굴레를 끊고 아이린이 되어 자기의 삶을 살아가는데도

죠죠 7부와 첸쏘맨 2부 서로 다른 이유로 넘어가지 못하는 중

스타포니에 트릭 안사람 완전체 등장 이게 진짜 된다고???

승죠린

죠린 영어 이름 표기 Jolyne이라 다들 죨린이라고 부르는데 유일하게 죠린이라고 부르는 사람 죠타로

박사 논문 프로포절 해치우면 최근에 본 영화 감상도 정리좀 하고 또 이상한 예술영화 잔뜩 볼 예정 시네마가 나의 구원이다

늦게 나오긴 개뿔 이미 나온 걸 누락시킨 바람에 학기 시작하고도 여전히 한국에 있음 유학 안갔는데 유학 중이라고..

어차피 유학가면 접속 못할 거 같은디ㅋㅋㅋ 블스는 아직 괜찮길 바라며

트위터 이제 너무 피곤해서 못해먹겠다

비자만 제 때 발급 받을 수 있게 해줘라..

떠날 때는 다가오는데 초청장이 안나오니까 불안하고 그래도 늦게 나와야 최대한 늦게 갈 수 있어서 좋고

고치우사 오랜만에 다시 봐야지

남성향 미소녀 동물원도 개조아하는데 같이 떠들어줄 덕친이 없다

오랜만에 보는 여캐물이 너무 즐겁다..

ㅍㅅ카애들이 앙슷와서 남자됐다는 말이 진짜 제일 웃긴다

솔직히 앙슷 그림도 어딜봐서 얘네가 사내놈들인가 싶은데..

아논쨩은 평생 토모리를 책임져라

마이고 애니보고 아논토모 잡음

아직은 열심히 행사를 다니고 잇따

백화요란 2025 뮤비 < 벌써 노잼임..

그냥.. 어떤 기대를 할 수 없는 게 더 속상한 거 같음 민감한 소재? 설정?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니고 이걸 어떻게 다룰까가 중요한데

원작이 공인해준 헤테로 컾에 속절없이 무너지는 인간

지옥락 재밋다 도교에 무협 살짝 끼얹은 맛

역시 구마를 위해 출퇴근 직장을 구했어야 했나 그치만 출퇴근 하다가도 다 엎어버렸을 것같은 상태임

멘탈 개 조져진 상태라 퍼슬덩 보러 나갈 수 있을지조차 모르겠음

다른 게 아니고 이게 미친 우익적 사고다..